제가 보유하고 있는 3단 받침틀입니다 (회사명은 기억이 아마 창고 확인해봐야 할듯합니다)
투명부분은 나비너트로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으며 높이조절용 앞다리와 받침틀에 붙어 있는 낚시대 앞쪽 높낮이조절로
왠만한 지형에서도 낚시가 가능하고 앞받침대 거치부분중 중앙을 제외하고 좌우측 거치되는 부분은 좌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중간부분은 두꺼운 고무로 되어 있어서 받침대 뒤꽂이 부분은 끼어놓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고 사용했고
낚시대 뒷받침 거치대 역시 중간에 조임나사로 높낮이를 조정해서 사용했읍니다
제 기억으론 대충 1990년 정도에 구입한거 같고 가격은 15000원 (만오천원)에 구매해서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제 기억으론 하단글 4번째 (11264) 뻐어꿈뻐어꿈님이 올리신 제목 "최초의 2단 받침틀" 사진의 대륙디럭스 제품이 최초의 기성품이지 싶습니다.
사진의 제품은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는 로고가 부착돼 있으니 2002년 당시의 제품이겠으나....
80년 중후반쯤에 출시 된것으로 압니다. 대륙기업의 연혁을 몰라 정확한 출시일은 모르겠으나 저는 그전에 다른 회사 제품은 구경 못해 봤습니다.
헤드뭉치 뒷부분의 라운드형 부위를 조정 하려면 받침대를 한손으로 받쳐들고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당시의 대륙제품은 획기적이었구요.....
석축이나 땅바닥에 받침대를 꽂고 돌로 눌러주거나....마대자루에 모래를 넣고 박아쓰던 방식에서 뒷다리(지금의 로봇다리 처럼 꺾이는 구조는 아님)에
돌을 얹어놓기만 하면 쌈박하게 거치되던 받침틀은 낚시인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3단짜리가 80년 중후반 당시 소매가 3만원이면 적잖이 부담스런 가격이었습니다.
확인차 대륙기업 직원분과 통화까지 해 봤습니다. ㅎ
제 기억이 정확 합니다. 위에 써놨지만 80년대 중후반 1987년이 맞구요...
대륙에서 최초 출시후 몇년후 동진조구에서 ok받침틀을 그 후에 우경레저에서 받침틀을 출시 했다고 하네요.
개인이 만들어 쓰던 물건이면 모를까....제품화 해서 출품한 회사는 대륙이 최초라고 말씀 하시고.....제기억도 그렇습니다.
당시 받침틀 중 에 서는
Ok받침틀이 제일 좋 았고. 제일 비싸기됴 했습니다
이후 자립의 필요성같은. 꾼들의 바램으로
누르는 돌이나 땅에 박을 필요없는. 자립형이 생겼는
데 의자부착형 자립 받침틜인 삼진받침틜이 탄생 하여
때마침 유행 한 다대편성 대물낚시에 편승해
대박을 터트립니다
이후
의자부착도 필요없는 완전 자립형 받침틀인
우경이 등장 하고. 뒤를 이어 대룩이 튼튼함을
무기로 추격. 합니다
낚시관련 장비의 경우 특허가 많은데
특허 때문에 곧바로 컷닝 하여 제품을 모방 하긴 힘듭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약간의 변형으로 발빠릔
출시를 하기도 하고, 모방으로 법적분쟁도. 하고 ...
한번. 히트치고 나면
몇년동안은 공장운영 잘 했다가
다른 히트제품에 밀리면 또 궁색 해지다가 ㅎ....
이곳 페이지 하단글 "11261번" 뻐어꿈뻐어꿈님이 올리신 글에 대륙디럭스 구형모델 사진이 있습니다.
위에도 댓글로 설명드렸지만 11261번 글의 사진은 2002형 모델입니다.
대륙 디럭스 받침틀의 최초 출시년도는 1987년 이라고 하구요.......
참고로 저도 인터넷 검색해서 옥이네에 올려져 있었던 다른 사진 2장을 첨부해 봅니다.
올려 드리는 첫번째 사진도 2002년형 모델 같구요... 두번째 사진이 부착된 라벨로 볼때 더 오래된 모델 입니다.
오픈마켓에 올려져 있는 사진의 출처를 명시했으니 저작권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헤드를 고정하거나 받침틀 높낮이를 조정하는 방식이 프레임 뒷부분의 라운드레일 처럼 생긴 부위 중앙에 돌출된 볼트에 나비너트를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이고 나비볼트 중앙에 돌출되는 볼트에 뒷꽂이를 돌려꼽는 방식 입니다.
받침대에 낚시대를 올려 놓으면 무게가 앞으로 쏠려서 나비볼트를 돌릴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쏠리는 무게를 줄여주기 위해 받침대를 한손으로 떠받치고 헤드중간의 나비너트를 돌려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윗글 설명중 "프레임 뒷부분의 라운드레일 처럼" 은 "헤드뭉치의 뒷부분 라운드레일처럼"으로 수정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 4개의 펼치는 방식도 지금과 다릅니다.
지금의 우경이나 대륙받침틀의 로봇다리는 고정된 노브볼트롤 돌려서 각도를 상하로, 간격을 좌우로 마음대로 조정하는 방식이지만
구형 대륙디럭스 받침틀의 다리는 접혀 있는것을 펴주면 다리가 자체로 레일을 찝으며 고정되며 일자형태로만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다리 간격은 조정할수 있으나, 꺾이는 구조가 아니므로..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무언가를 받쳐줘서 평평하게 해줘야 되는 불편도 있었구요...
4번이나 댓글을 쓰게 되었지만...대륙기업과는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3단 받침틀입니다 (회사명은 기억이 아마 창고 확인해봐야 할듯합니다)
투명부분은 나비너트로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으며 높이조절용 앞다리와 받침틀에 붙어 있는 낚시대 앞쪽 높낮이조절로
왠만한 지형에서도 낚시가 가능하고 앞받침대 거치부분중 중앙을 제외하고 좌우측 거치되는 부분은 좌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중간부분은 두꺼운 고무로 되어 있어서 받침대 뒤꽂이 부분은 끼어놓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고 사용했고
낚시대 뒷받침 거치대 역시 중간에 조임나사로 높낮이를 조정해서 사용했읍니다
제 기억으론 대충 1990년 정도에 구입한거 같고 가격은 15000원 (만오천원)에 구매해서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사진올리고 난후 오류가 계속 나네요 ㅠ,ㅠ
투명부분은 나비너트로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으며 높이조절용 앞다리와 받침틀에 붙어 있는 낚시대 앞쪽 높낮이조절로
왠만한 지형에서도 낚시가 가능하고 앞받침대 거치부분중 중앙을 제외하고 좌우측 거치되는 부분은 좌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중간부분은 두꺼운 고무로 되어 있어서 받침대 뒤꽂이 부분은 끼어놓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고 사용했고
낚시대 뒷받침 거치대 역시 중간에 조임나사로 높낮이를 조정해서 사용했읍니다
제 기억으론 대충 1990년 정도에 구입한거 같고 가격은 15000원 (만오천원)에 구매해서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사진의 제품은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는 로고가 부착돼 있으니 2002년 당시의 제품이겠으나....
80년 중후반쯤에 출시 된것으로 압니다. 대륙기업의 연혁을 몰라 정확한 출시일은 모르겠으나 저는 그전에 다른 회사 제품은 구경 못해 봤습니다.
헤드뭉치 뒷부분의 라운드형 부위를 조정 하려면 받침대를 한손으로 받쳐들고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당시의 대륙제품은 획기적이었구요.....
석축이나 땅바닥에 받침대를 꽂고 돌로 눌러주거나....마대자루에 모래를 넣고 박아쓰던 방식에서 뒷다리(지금의 로봇다리 처럼 꺾이는 구조는 아님)에
돌을 얹어놓기만 하면 쌈박하게 거치되던 받침틀은 낚시인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3단짜리가 80년 중후반 당시 소매가 3만원이면 적잖이 부담스런 가격이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요!!
1992년도부터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네요..
첨엔 3단받침틀부터 나왔네요..
1구짜리는 그전부터....
제 기억이 정확 합니다. 위에 써놨지만 80년대 중후반 1987년이 맞구요...
대륙에서 최초 출시후 몇년후 동진조구에서 ok받침틀을 그 후에 우경레저에서 받침틀을 출시 했다고 하네요.
개인이 만들어 쓰던 물건이면 모를까....제품화 해서 출품한 회사는 대륙이 최초라고 말씀 하시고.....제기억도 그렇습니다.
Ok받침틀이 제일 좋 았고. 제일 비싸기됴 했습니다
이후 자립의 필요성같은. 꾼들의 바램으로
누르는 돌이나 땅에 박을 필요없는. 자립형이 생겼는
데 의자부착형 자립 받침틜인 삼진받침틜이 탄생 하여
때마침 유행 한 다대편성 대물낚시에 편승해
대박을 터트립니다
이후
의자부착도 필요없는 완전 자립형 받침틀인
우경이 등장 하고. 뒤를 이어 대룩이 튼튼함을
무기로 추격. 합니다
낚시관련 장비의 경우 특허가 많은데
특허 때문에 곧바로 컷닝 하여 제품을 모방 하긴 힘듭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약간의 변형으로 발빠릔
출시를 하기도 하고, 모방으로 법적분쟁도. 하고 ...
한번. 히트치고 나면
몇년동안은 공장운영 잘 했다가
다른 히트제품에 밀리면 또 궁색 해지다가 ㅎ....
어찌됬든 대한민국 처럼 낚시나 캠핑이나
장비가 다양한 나 라는 없을 겁니다
공장 관계자 여러분 고맙 습니다 ㅎ...
아참!
장비병은???? 책임지세요. ㅎ. ㅎ
처음보고 참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물가에서 그걸 쓰시는 어르신을 본것 같은데요
땅바닥에 박고 대나무통 속에 낚시대 손잡이를 끼워놓고 낚시 했었습니다.
받침대 뒷꽂이 돈주고 사지 않아도 되니 좋더라구요 ㅎ
릴낚시용으로 많이 사용한ᆢ
위에도 댓글로 설명드렸지만 11261번 글의 사진은 2002형 모델입니다.
대륙 디럭스 받침틀의 최초 출시년도는 1987년 이라고 하구요.......
참고로 저도 인터넷 검색해서 옥이네에 올려져 있었던 다른 사진 2장을 첨부해 봅니다.
올려 드리는 첫번째 사진도 2002년형 모델 같구요... 두번째 사진이 부착된 라벨로 볼때 더 오래된 모델 입니다.
오픈마켓에 올려져 있는 사진의 출처를 명시했으니 저작권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헤드를 고정하거나 받침틀 높낮이를 조정하는 방식이 프레임 뒷부분의 라운드레일 처럼 생긴 부위 중앙에 돌출된 볼트에 나비너트를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이고 나비볼트 중앙에 돌출되는 볼트에 뒷꽂이를 돌려꼽는 방식 입니다.
받침대에 낚시대를 올려 놓으면 무게가 앞으로 쏠려서 나비볼트를 돌릴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쏠리는 무게를 줄여주기 위해 받침대를 한손으로 떠받치고 헤드중간의 나비너트를 돌려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 4개의 펼치는 방식도 지금과 다릅니다.
지금의 우경이나 대륙받침틀의 로봇다리는 고정된 노브볼트롤 돌려서 각도를 상하로, 간격을 좌우로 마음대로 조정하는 방식이지만
구형 대륙디럭스 받침틀의 다리는 접혀 있는것을 펴주면 다리가 자체로 레일을 찝으며 고정되며 일자형태로만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다리 간격은 조정할수 있으나, 꺾이는 구조가 아니므로..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무언가를 받쳐줘서 평평하게 해줘야 되는 불편도 있었구요...
4번이나 댓글을 쓰게 되었지만...대륙기업과는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위 낙수불입님 께서 올려주신 사진의 초기 모델인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뭉치 모양은 비슷하고 앞꽂이가 없는 릴전용 일자5단 받침틀을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흐름에 못 따라가고 있지만..
투명부분은 나비너트로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으며 높이조절용 앞다리와 받침틀에 붙어 있는 낚시대 앞쪽 높낮이조절로
왠만한 지형에서도 낚시가 가능하고 앞받침대 거치부분중 중앙을 제외하고 좌우측 거치되는 부분은 좌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중간부분은 두꺼운 고무로 되어 있어서 받침대 뒤꽂이 부분은 끼어놓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고 사용했고
낚시대 뒷받침 거치대 역시 중간에 조임나사로 높낮이를 조정해서 사용했읍니다
제 기억으론 대충 1990년 정도에 구입한거 같고 가격은 15000원 (만오천원)에 구매해서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사진올리고 난후 오류가 계속 나네요 ㅠ,ㅠ
사용햇던것 같은데요...^^가격은 정확하지 않지만 2-3만원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지금과 돈 값어치가 틀릴때니 비싼거였죠
3단이 있는데 지금도 20년전 이상의 복고에 젖을때는 들고나가 씁니다..^^아들놈 들어오면 사진한번 올려 볼게요....^^
사용햇던것 같은데요...^^가격은 정확하지 않지만 2-3만원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지금과 돈 값어치가 틀릴때니 비싼거였죠
3단이 있는데 지금도 20년전 이상의 복고에 젖을때는 들고나가 씁니다..^^아들놈 들어오면 사진한번 올려 볼게요....^^
5단 받침틀 사진하고 콤비 3단 <꼬마 아닌 대낚시 전용> 받침틀인데
요즘도 기름 발라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2~30년은 더 쓸계획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