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출조 전날에 다 챙겨 놓고
당일에는 차에 실으면서 체크하고 그래야 합니다..
당일 허겁지겁 챙기면
그런경우 얼마든지 일어날 가능성 많습니다..
낚시가보면 케미 안가져오는 사람은 흔하던걸요..
제 비상용으로 몇번을 준적이 잇지요
심지어는 찌도 없이 온사람도 잇고,,
찌도 없으면 두세개 주는경우도 있는데..
그거는 조금 아깝던걸요..
안줄수는 없구...
휴대용 가수 달라면 그거참 난감하던걸요,,
내쓸양 뿐인데(보통 3개)..
그래도 줘야지요..
벌벌떨고 낚시하는걸보면서
혼자 불피울수는 없자나요..
떡법달라는 분도 있고..심지어는 낚시대 여유분있으면 한두개 달라는 사람도 잇읍디다..
주기는 줬는데.. 속으로는 참 어이가 없던걸요..
몸은 안따라주고
막상 낚시터가면 안가져오거 천지 ㅡㅡ;;
요즘은 필요한 소품 사서 정리하다보면 한쪽 구석에서 똑같은게 또 있고 너무 많이 사서 삐꾸가 꽉찹니다.
언젠간 쓰겠지요.ㅋ 없는 것 보단 낫겠죠ㅋ
그리고 제자리에 딱 정리하면서 낚시하시면 확실히 안 잊어버리고 좋습니다.
케미가 없어서, 다시 자은도에서 안좌도 낚시점까지 케미 사러 왕복주행 부르릉....
난감했었는데, 바닥에 누가 흘리고 간 캡라이트 (마트에서 건전지 많이사면 끼워주는 라이트)
떨어져 있길래 그걸로 밤낚시 무사히 마칠수 있었네요.
낚시가방 안가져 왔었죠..ㅎㅎㅎ
목줄사러 돌아뎅긴다능 ㅡ.ㅡ
짬낚한러 잔다고 부랴부랴 퇴근하고 급하게 갔더니.ㅈ
대다깔고 보니 캐미없어서 그냥 온적..
깜빡하고 미끼통 안들고 와서 밤새 저수지 곳곳 돌아다니며 새우며 메뚜기며 잡으로 다닌적..
냄비버너다챙기고 커피,라면 안가져가서 그냥 맹물마신적..
낚시갈생각에 너무 서두르다보니 추억거리가 많네요.^^
낚시터 도착을 했는데, 낚시 가방을 집에 두고 온 경우,
정말 황당 합니다. 그런 경험이 있는지라,, ㅎㅎ
다들 그러시니
좀 위안이 됩니다.ㅎㅎ
당일에는 차에 실으면서 체크하고 그래야 합니다..
당일 허겁지겁 챙기면
그런경우 얼마든지 일어날 가능성 많습니다..
낚시가보면 케미 안가져오는 사람은 흔하던걸요..
제 비상용으로 몇번을 준적이 잇지요
심지어는 찌도 없이 온사람도 잇고,,
찌도 없으면 두세개 주는경우도 있는데..
그거는 조금 아깝던걸요..
안줄수는 없구...
휴대용 가수 달라면 그거참 난감하던걸요,,
내쓸양 뿐인데(보통 3개)..
그래도 줘야지요..
벌벌떨고 낚시하는걸보면서
혼자 불피울수는 없자나요..
떡법달라는 분도 있고..심지어는 낚시대 여유분있으면 한두개 달라는 사람도 잇읍디다..
주기는 줬는데.. 속으로는 참 어이가 없던걸요..
오늘은 좀 맛있게 삽겹살이다~~이러고 준비하고 갔는데...
아~뿔~사 버너가 없어요...고기는 커녕 라면...커피도 못먹을판..
허미...이렇게 산 버너만 3개네요...
깜빡하고 놓고 간적이 생각납니다.
몇번 나갔다가 온 기역이...
철수때는 아마 망태기 나두고 오신분들 많으실겁니다^^
생라면 오독오독
하얀색 락카가 두통...
그런일은 잘없는데 깜빡하고 돈을 안가져갑니다
좌대 편채로 놓고 옴...
ㅡㅡ^
뭐~~~철수길에 아차!하고 다시가니 평일이라 그런지 그대로는 있었지만...ㅎㅎㅎ
저녁안챙겨갔는데 입질은 잘들어오고..캔커피,쿨피스,물로
배채운적이 많네요~~
최근엔 버너,난로는 보이는데 부탄이 없어서 난감...
낚시 하다 포인트 이동 할려고 자리 이동 했는데
낚시대 필려고하니 가방이없네요
환급히 갔는데 다시갔는데 가방통체로 들고 가버림 왕짜증입니다 벌써 세달정도 된거같은데 ㅜㅜ
반대루 철수할때 낚싯대 루어릴대 가방 10단일체형 섭다리 망말린다고 걸어두고등등등
짐정리 한다고 차옆이나 지붕에 올려두고 출발 떨어지는 소리도 듣고도 어 머지 하고 휙한번보구 집어로 ㅋㅋ
다음출조갈려고 보니 섭다라없네 ㅎㅎㅎ 기억은 나중에서 가보니 없죠^^
44대필려니 없네 황당 없어 진건지 훔쳐갔는지 도통생각은 않나구요 등등많아요 그중제일 큰사건은?
비오는 새벽에 철수한다고 짐 다차근처에 두고 두고온거 없나 확인다하고 룰루랄라 주머니에 차키가없네 썰마하고 주머니다뒤져도 ㅠㅠ
시계를보니 새벽2시 전핀곳까지 다시출동 약50미터 한번 두번 시번 니번 ~~~~~~~~~~~~~~~~~~니끼미 입에서 욕으나오고 ㅠㅠ열쇠는않보이구
시곌보니 4시가량 담배한대피고 찾자 좀있어면 날밝아지니 모든짐 다시검사 없네요
그와중에 비는계속와서 물은불고 날밝아도 없네요 포기하고 차에예비키도 없구해서 열쇠집검색하고 이른새벽이라 아침까지 기다리자
근데 배가고파서 쵸코바랑 캔커피 먹을려고 쿨러백에서 꺼내먹고 혹시 쿨러백에 역시나 없네요
비가와서 쓰레기 봉지에 물이들어갈까봐 차밑에둘려고 가지고 오는데 여안에 썰마 썰마 역시나 입에선 욕나오구 결국 열쇠집 전화
더웃건요 기름넣고 주유소 분리 수거함에 쓰레기 버릴려고 다른 쓰레기 봉지에서 열쇠가 기가차서 황당하기도 하구요
몆날며칠을 생각해도 열쇠가 왜?? 귀신이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어요
코펠 설거지해서 물기 마르라고 놔두고 가고
또는 라면이 업기도 하고 에고 나이탓을 하지요
여분의 라이타가 없어 밤새도록
담배못피웠는데
이런~~~된장
차에보니 시거잭이~~~
ㅡㅡ^
손님 바글바글 끓겠다..
부속병원으로 침해요양병원..
살림망 빠트리지 않구 제대로 가져오는사람은 비정상 임을 알려드립니다..
-----월척 방송국------
저는 장마때 노지에서 파라솔놓고와서 3단 우산쓰고 낚시했는데... 그날 시간당30미리 쏟아지는 장대비~
받침틀 설치하고 대 피는데
찌통을 두고와서 찌가 하나도 없네요.....
밤중이라 다시 철수도 힘들고 해서
당시 초딩 5학년이던 아들이랑 라면 끓여먹고
밤새 도란 도란 애기하다 돌아 왔습니다.
주변에 있던 나무젓가락을 깍아서
두마리 잡아본적 있습니다..^^
잴 안습인건 먹을거 잔뜩 챙겨갓는디,,, 소주를 안챙겨온거?? ㅠㅠ
전 그걸 막기위해 물얼때까진 아에 장비를 차에서 내리질 않습니다..
단지 잃어버리는물건 다시 삿다가 찾는경우는 많아요..
그레서 제가 니퍼만 6개있습니다...ㅡㅡ;; 니퍼 4개를 차 의자시트아래에서 청소하다 찾았네요;;
간만에 같이가자고 짐 다챙기서..출발.....
으미~~~~ 루즈바르고있는 마눌 놔두고....... 으아~~~뒈졋넹 ㅠㅠ
그런데 누군가가 집에서 쓰다버란 쇼파가 버려져있네..
와 ~ 이리좋노
점점 겨울이 깊어집니다 감기조심들 하시고 얼음낚시의 또 다른 맛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