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븅어낚시//
금속이 물속에 오랫동안 있다보면 물속에 있는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산화가 됩니다.
그 금속이 어떤 종류냐에 따라서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이 다르게 되지요.
철금속일경우는 산화철이 되고, 비철금속일 경우 부식이 되며, 이러한 부식물이나 산화철들은 치명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납의 경우는 인간에게는 암의 원인이 되며 생태계 동식물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수질오염으로 인해 척추가 휘어진 붕어, 눈이 3개 달린 붕어, 등어리나 옆구리에 커다란 혹을 달고 나오는 붕어, 등등
따라서 납봉돌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연간 대략적으로 조사님들에의해 물에 버려지는 납봉돌의 양은 약 1천톤가량 된다고 하더군요
개개인이 버리는 양은 지극히 미미할지라도 그것이 모이게 되면 이처럼 엄청난 양이 되며 이것들로 인해 수질오염을 불러올수 있으니 법으로 규제하는 것이 마땅하리라 봅니다.
납이 물속 생태계에 많은 악영향을 끼친다면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은 왜 금지를 안할가요?
납이 물속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어서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저도 낚시이인으로 친환경소재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납에 비해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먼저 제목으로 여러분께 불쾌감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아침에 제가 흥분해서 그랬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친환경으로 가지말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조금 천천히 가자는 것일뿐...
제 개인적으로는 요즘 나와있는 친환경 봉돌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아직 없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이 나올때까지..
여러종류가 나와서 가격이나 디자인 무게조절방식 등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듯한데 3년 유예 얘기가 나왔을때 그런 근거들을 해수부측에서 이유로 달았던거 같은데
갑자기 뒤집힌 상황에 좀 어의가 없었습니다.
낚시터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라는 말에는 누구나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왜냐면 쓰레기가 보기도 좋지 않을 뿐더러, 악취도 나고, 벌레가 생기게 되고, 자연을 파괴하고, 썩지않는 물건들로 인해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좋지 않다라는 것은 누가 보아도 맞는 말이라고 할겁니다.
강모래에 섞여 있는 자연납의 경우도 수질오염에 한몫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 부분일테고,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낚시행위를 하면서 물속에 투척하여 수질오염이 생기게 한다는 부분은 규제와 통제로써 막을수 있는 부분이기에 법으로 제정하여 규제하자는 거겠지요.
또한, 바다의 어업조구로 사용되는 각종 봉돌은 이미 철제품으로 전환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안보이는 곳에서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석유가 주원료가 되는 각종 생필품이나 산업자재 원료 그리고 가스나 연료등은 이미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는 많은 사회단체나 정부차원에서 사용의 규제나 재활용등등의 방법을 홍보하고 있어서 현재까지 그 결과가 눈에 띄도록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며, 일반인들의 생활쓰레기나 생활하수 등등도 강수질오염의 주범으로써 현재까지도 많은 단체의 노력으로 근대화와 산업화에 급급하던 시절보다는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납봉돌의 사용규제와는 조금 거리가 먼 느낌이 드는군요 ^^
납봉돌 사용에 관해서는 규제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규제하여 조금이나마 환경오염이나 수질오염을 막아보자는 노력으로 보시면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선배님들 이런저런 글 보면서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써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봉돌, 소모품중 가장 유실성이 높은 소모품이죠. 채비가 터질때 거의 바늘, 봉돌이 유실되니까요. 그래서 더 비싸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저도 친환경 추로 바꾸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떡밥 낚시를 주로 해서 글루텐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마루큐 3 제품을 쓰는데요. 집에서 가까운 낚시방에 한봉에 3600원 합니다.
한번 짬낚을 가더라도 1봉은 쓰는편입니다. 입질이나 붕어 얼굴이라도 보면 좋은데 꽝치면 저는 언제가는 먹겠지.. 붕어에게 3600원짜리 밥 한번 사줬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낚시를 왜 할까요? 좋으니까요^^
조행기보면 쓰레기 치우시는 선배님들 훈훈한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분들처럼 우리 후대에게 붕어에게 좋은일이고 공장의 오물이나 사람들이 버리는 오물.. 더 나쁘지요. 하지만 언제가는 알게 모르게 벌을 받습니다.
솔직히 비싸다는 생각은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친환경 추도 한통에 9000원. 4개 들어 있으니 개당 2250원.
선배님과 제가 보고싶어 하는 붕어를 위해 조그만한 행동이고 머 봉돌 하나 바꿔서 좋아지겠나 생각할수도 있는 하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붕어! 붕어의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납으로 인한, 자연지 수질오염 사례로 학술적인 자료를 아직 보지 못했네요.
법이 왜 이렇게 자주 바뀝니까?
낚시터에 자동차 끌고 가지 않는게 납봉돌규제보다 더 친환경적일 듯.
가끔 가는 수로에 모터로 수문 열고 닫고 나면 수로 전체가 기름 범벅이에요. 노후된 수문이나 정비합시다. 나랏님들.
누구를 위해 "반환경적인 모든 낚시도구"에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붙였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요.
친환경봉돌 구입하느데도 엄청 돈 들어갔는데...아 진짜...
더사야하는건가..ㅜ,.ㅜ
다시 바꾸다니ㅜㅜ
비싼긴 너~무 비싸죠ㅜㅜ
또 로비하는거 봤습니까? 해수부가 뭘 받아먹었답니까? 상당히 위험한생각을 하시네요.
직접 목격하지 않은이상 이런내용은 생각만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고소라도 하면 어쩌시려고...
제조원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하면 직접만들어 파는걸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싸게 공급하면 대박나겠지요...
비싸 너무비싸 좀사게좀만들어파라요!!
요즘같이 불확실한때에 자꾸 바꾸면 오해받죠...
개발비가 마이 들어가도 고작해봐야 봉돌인데...
비싸게 팔면 내가 만들어 쓸수밖에...
서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런의견 저런의견을 나눌수 있는것이 이런 자리인듯합니다.
전 친환경 봉돌 이번에 낚싯대가 많은 관계로 26만원어치나 구입했습니다.
정말 소품개념인 봉돌을 친환경봉돌을 사면서도 진짜 생각지도 않은 돈이 너무 들어가는구나 했습니다.
열받았습니다. 당연히. 그리고 너무비싸서 만든사람들 욕했습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울며겨자먹기로 비싼 친환경 봉돌 샀습니다.
낚시는 하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낚시용품 사다보면 봉돌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너무 비싼듯합니다.
그렇다고 낚시를 끊을수도 없고...ㅎㅎㅎ 참 어렵네요.
참~! 전 고소 하지마세요.속시끄러운거 별로 안좋아 해서리...
저도 인간들이라고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__)
환경보호 하지 말자는 말은 아니니 오해들 없으시길...
로비는 그들 사정이니 우리야 알겠습니까.
1년 유예한다더니 이제 6개월한답니까?
냄새가 나는군요.
배스 황동싱커나 바다낚시 순강수중, 장식용 쇠구슬이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라인더에 갈아 찌맞춤해서 써야지요.
납이든 구리든.. 고온으로 녹지 않는 이상 이런것들이 환경에 오염을 주긴하는 건가요??
세라믹이라던지 무기계 원료가 아닌 이상 다른 철재나 비철류의 환경유해성은 그나물에 그밥일거 같은데..
잘 아시는분 댓글 한자 부탁드려요
일반금속보다 납이 유해한건 사실입니다
납봉돌 제조.유통이 전면금지되면 친환경봉돌들도
대량으로 양산되기 시작하면 시장원리에 따라
납봉돌 만큼은 아니라도 가격이 안정된다고 봅니다
3년 유보 소식을 들었을때 조금은 화가 치밀더군요
우리가 살고있는 이 금수강산은 우리의 후대에도 또한 그 후대에도 계속 아름답게 보존되어야 합니다.
납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어느 누가 3년을 더 오염시킬수 있다고 유보할수 있을까요
아무도 그럴 자격이 없으며 가능한한 조금이라도 빨리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제정된 법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망설여지신다면 잠깐이라도 아드님이 현재 낚시하는 곳에서 낚시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귀한 아들이 납으로 오염된 물에서 낚시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과연 친환경봉돌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으실겁니다
처음 이 이야기 나왔을땐 말 많았잖아요
그래서 외국에선 납에대한 규제가 아직없다고...
몰라서 그래요....
금속이 물속에 오랫동안 있다보면 물속에 있는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산화가 됩니다.
그 금속이 어떤 종류냐에 따라서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이 다르게 되지요.
철금속일경우는 산화철이 되고, 비철금속일 경우 부식이 되며, 이러한 부식물이나 산화철들은 치명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납의 경우는 인간에게는 암의 원인이 되며 생태계 동식물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수질오염으로 인해 척추가 휘어진 붕어, 눈이 3개 달린 붕어, 등어리나 옆구리에 커다란 혹을 달고 나오는 붕어, 등등
따라서 납봉돌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연간 대략적으로 조사님들에의해 물에 버려지는 납봉돌의 양은 약 1천톤가량 된다고 하더군요
개개인이 버리는 양은 지극히 미미할지라도 그것이 모이게 되면 이처럼 엄청난 양이 되며 이것들로 인해 수질오염을 불러올수 있으니 법으로 규제하는 것이 마땅하리라 봅니다.
납이 물속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어서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저도 낚시이인으로 친환경소재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납에 비해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이론은 좋습니다.
설득력도 있고요.
하지만, 더 깊이 파고들면 우스운 얘기가 될 뿐입니다.
우리 후대를 위해서 까짓 좀 비싼 게 대수냐, 하루라도 빨린 납봉돌을 버리고 친환경 봉돌을 쓰는 게 좋은 거다?
뭐 좋습니다.
근데요.
우리가 쓰는 납봉돌 보다 인간들이 살면서 내뿜는 수천수만 가지 오물덩이들은 생각 안해보십니까?
우리 후세대를 위해서는 인간들이 먹고 싸지르고 쓰고 버리고 하는 것 부터 명확하고 확실하게 절감하고 재활용하고 소독하고 집하장에서 바르게 처리하고 유용하게 정화하는 것이 더 급선무 같습니다만...
우리네 꾼들이 쓰는 납봉돌은 인간들 생활쓰레기들이 만들어내는 환경오염 보다 몇백조 분의 1이나 겨우 될까말까 할 겁니다.
납봉돌 규제요?
바다 어구들 단속을 더 먼저 해야 형평성에 맞지요.
쇼도 이런 쇼가 없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이지 않겠습니까.
저도 처음에 비용때문에 한번에 다바꾸지 못하고 서서히 바꾸어 지금은 올 친환경봉돌을 사용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낚시에 조금 투자 한다 생각 하시고 바꾸시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 하는 한사람입니다
물론 봉돌이 너무 비싸다는것에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낚시 환경을 위해 조금 투자 한다 생각 하십시요
슬루이스를 하다보면 강이나 수로에 자연납이 많다고 하더군요
글쎄요.. 낚시로 환경오염을 시킨다?
죄송합니다.
친환경으로 가지말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조금 천천히 가자는 것일뿐...
제 개인적으로는 요즘 나와있는 친환경 봉돌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아직 없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이 나올때까지..
여러종류가 나와서 가격이나 디자인 무게조절방식 등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듯한데 3년 유예 얘기가 나왔을때 그런 근거들을 해수부측에서 이유로 달았던거 같은데
갑자기 뒤집힌 상황에 좀 어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쓰레기가 보기도 좋지 않을 뿐더러, 악취도 나고, 벌레가 생기게 되고, 자연을 파괴하고, 썩지않는 물건들로 인해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좋지 않다라는 것은 누가 보아도 맞는 말이라고 할겁니다.
강모래에 섞여 있는 자연납의 경우도 수질오염에 한몫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 부분일테고,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낚시행위를 하면서 물속에 투척하여 수질오염이 생기게 한다는 부분은 규제와 통제로써 막을수 있는 부분이기에 법으로 제정하여 규제하자는 거겠지요.
또한, 바다의 어업조구로 사용되는 각종 봉돌은 이미 철제품으로 전환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안보이는 곳에서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석유가 주원료가 되는 각종 생필품이나 산업자재 원료 그리고 가스나 연료등은 이미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는 많은 사회단체나 정부차원에서 사용의 규제나 재활용등등의 방법을 홍보하고 있어서 현재까지 그 결과가 눈에 띄도록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며, 일반인들의 생활쓰레기나 생활하수 등등도 강수질오염의 주범으로써 현재까지도 많은 단체의 노력으로 근대화와 산업화에 급급하던 시절보다는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납봉돌의 사용규제와는 조금 거리가 먼 느낌이 드는군요 ^^
납봉돌 사용에 관해서는 규제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규제하여 조금이나마 환경오염이나 수질오염을 막아보자는 노력으로 보시면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개발비가 들테니 비싸겠죠
하지만 정부에서도 그 비용을 낚시인에게만 전가시키면 안됩니다
가령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면 혜택이 있듯이 친환경 봉돌에 대한 정부 지원도 있어야한단 얘기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경험상 현재로는 아무리 싸게 구입해도 개당 천원은 줘야하더군요(성동 황동추)
납봉돌은 개당 100원 정도?
친환경 봉돌의 개당 가격이 200-300원 수준에서 결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다 어구에 사용되는 납봉돌 함께 규제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선배님들 이런저런 글 보면서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써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봉돌, 소모품중 가장 유실성이 높은 소모품이죠. 채비가 터질때 거의 바늘, 봉돌이 유실되니까요. 그래서 더 비싸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저도 친환경 추로 바꾸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떡밥 낚시를 주로 해서 글루텐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마루큐 3 제품을 쓰는데요. 집에서 가까운 낚시방에 한봉에 3600원 합니다.
한번 짬낚을 가더라도 1봉은 쓰는편입니다. 입질이나 붕어 얼굴이라도 보면 좋은데 꽝치면 저는 언제가는 먹겠지.. 붕어에게 3600원짜리 밥 한번 사줬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낚시를 왜 할까요? 좋으니까요^^
조행기보면 쓰레기 치우시는 선배님들 훈훈한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분들처럼 우리 후대에게 붕어에게 좋은일이고 공장의 오물이나 사람들이 버리는 오물.. 더 나쁘지요. 하지만 언제가는 알게 모르게 벌을 받습니다.
솔직히 비싸다는 생각은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친환경 추도 한통에 9000원. 4개 들어 있으니 개당 2250원.
선배님과 제가 보고싶어 하는 붕어를 위해 조그만한 행동이고 머 봉돌 하나 바꿔서 좋아지겠나 생각할수도 있는 하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붕어! 붕어의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법이 왜 이렇게 자주 바뀝니까?
낚시터에 자동차 끌고 가지 않는게 납봉돌규제보다 더 친환경적일 듯.
가끔 가는 수로에 모터로 수문 열고 닫고 나면 수로 전체가 기름 범벅이에요. 노후된 수문이나 정비합시다. 나랏님들.
누구를 위해 "반환경적인 모든 낚시도구"에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붙였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요.
낚시를하는사람은 다 봉임니더 낚시용품 모던게 일상생활용품과 비교하면 엄청 비쌈니더 또 두루 풋대접받심더
좋은정책 좋아요 좀더 생각하고 배려하고 이해하여 정책추진하면 모던낚시인들이 이해할낀데 몇몇히 의견듣고
무조건오케이 낚시인도 큰단체를 맹글어 권리주장할때가 온것같아요 공무원들 칼자루에는 많은 단체가 최곱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