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18일) 칸투칸 구스다운바지 입고 낚시 갔다왔네요
일단 밑은 쫌 짧은 편이지만 낚시할때 불편은 없었습니다
구스다운바지 하나만 입었는데 촉감도 좋았구
새벽 최저기온이 8도 정도 되었는데
구스다운바지 하나로 별 무리없이 낚시했습니다
제 생각에 분명 기온이 더 떨어지는 동계용으론 무리일꺼 같고
단, 속에 내의나 겨울용 타이즈하나만 입어도 얼음낚시가 아닌 물낚시엔 가능할꺼 같네요
단점은 쫌전에 언급했듯이 결코 그 바지 하나로 동계용은 아니고
장점으론 밑은 짧지만 착용감이 좋고 부드럽고 앉았다 일어났다하는 여러 동작에도 편하다는거랑
영상 5도 정도까진 그 바지 하나만으로 충분히 보온이 된다는겁니다
평가점수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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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내의만 챙겨입으면 충분할거 같습니다만
저도 써봐야 알겠네요
따끔 따끔해서 아침에 보면 털이 빠져있죠
칸투칸은 그런건 없습니다
두껍고 움직이기 불편한 바지가 아니라 편하고 앉았다 일어났다하기 좋은 활동용 구스바지더군요..
말씀하신대로 한겨울에 속에 내의나 쫄쫄이 하니입으면..무난할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