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시고 편안한 일상들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평소하던 민물 낚시를 하려다 보니, 이것저것 예전과 다른게 많아 궁금한것도 많습니다.
다시 해보려고, 찌를 장터에서 구입 했습니다.찌마다 케미 고무가 달려 있는데, 이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전 예전 그저 케미고무를 찌톱에 꼽고, 케미를 꼽아 썼었는데. 필요 없거나 교환시 케미고무만 뽑아 교환이나
버렸고요.
그런데 지금 이찌들에 꼽혀 있는 케미고무들을 뽑아 보려니, 찌톱부가 부러지던 뭔 사단이 날것 같네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케미고무를 찌에 순간접착제로 붙힌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도 예전에 그저 찌톱에 꼽았을때, 혹시 빠져 케미가 없어져거나 하진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긴
했었지만.. 그래도 그런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질문을 좀 드려 봅니다.
제가 구입 했던 찌의 케미고무가 순접? 이 된걸까요?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도 보통 찌에 케미고무를 순접으로 부착들을 하시나요?
즐거웠던 주말 보내고 한주의 시작이네요.
한주 시작들 잘하시고~ 이번주도 내내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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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그거보다 훨씬 가벼운 채비를 쓰시죠
야간 케미를 제거하면 찌톱이 최소 3~5마디 올라오는 채비죠
낮에는 주간케미 밤에는 화학케미 전자케미... 순접안하고 쓰다가 밤에 찌톱에서 케미고무가 빠져 전자케미라도 분실하면... 비용부담이 생기죠
그러다보니 케미고무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진거고 당연히 케미고무를 순접해서 쓰시는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그리고는 교환용 케미끼우고 다시 순접본드로 고정합니다..
하여튼 저는 그렇게 사용합니다...
메니큐어 살짝만...
제가 사실 예전 할때도 많은 궁금이 있던터이긴 했었는데..
찌맞춤을 봉돌과 찌로만 맞춘터여서.여기에 바늘이 달리고, 또한 그 바늘에 유료터라도 가면
바늘 크기가 달라지고,어분을 밤알만하게 달았는데. 그게 과연 맞춘찌에는 영향이 없을런지...
그래서 그나마 찌맞춤할때..그전에 다녀왔던 케미고무나 케미까지 달아 놓은채로 찌맞춤을 하긴 했었습니다.
ㅎㅎ 제가 낚시한답시고 한게 무디긴 했었나 봅니다.
피어님이 말씀 하신대로,바닥채비 바닥낚시를 했습니다만, 제가 무지한채로 했었나 봅니다.
밤낚을 하다가, 아침에 케미고무와 수명을 다한 케미가 시선에 걸리적 거리면 빼버리곤 했으니 말입니다.
좌우간, 여러 조언을 주신 님들, 모두 고수다운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환?순접하고도교환잘됩니당
손톱으로당기면그냥빠지던뎅
장시간물이묻기때문에되도록순접하시는게조아요
분리할때도 잡아 당기면 깔끔하게 빠지고 본드 묻은거 손톱으로 제거 쉽게 됩니다..
교환할 때는 칼로 살살 캐미고무 깍아내면 그렇게 많은 노력 들지 않습니다.
케미고무를 오래 사용하면 구멍이 커져서 느슨해지면 라이터로 살짝 지지면 좀 오므러듭니다
답답함에 주시는 조언,또한 개인의 이글에 대한 의견이시겠지요.
진심으로 제가 여쭌 질문글이니, 감사드리며 저같은 의문이 있으신분들이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조언을 주신분들께..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마무리가 순접후 케미 를 다는 방법보다 조금 깨끗하게 됩니다.
참고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