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에는 무더위 중부지방에는 폭우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그저께 태안쪽 저수지로 출조 갔다가
바람에 낚시도 못하고 잠만 실컷 자고
중부 내륙 보은으로 갔더니 폭염에 입질 한번 보지못하고 왔습니다
헌데 팩으로 된 콘을 개봉 상태로 이틀 가지고 다녔더니
딱 청국장 뜰때처럼 끈끈한 점액이 생기네요
이러한 콘을 그냥 사용 하기는 했지만 그래서 입질이 없는건지요
상한 콘 입질 올까요?
도대체거 입질을 받지 못하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폭우와 폭염 속에 건강 조심 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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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것을 물에 한번 씻어서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 놈으로 했더니 입질이 들어오던데요..
하루밤 낚시에 사용한 캔옥수수 남은것은 가져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합니다.
주말에나 낚시가다보니 캔하나가지고 3회정도는 출조할정도양입니다..
바늘에 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입질받는데는 아무이상없습니다.
지난주에 개봉한 스위트콘이 지금 그데로 제 트렁크에 실려있는데요
내일 사용할 생각입니다.
붕어 잉어 피라미까지 다 입질해 주던데요.
같이 다니는 분이 그러는걸로 아는데..
미끼 문제라기 보다는 어복이 없으신거죠 ...^^
언제 강화도 좋은데 좀 알려 주세요..
뚜껑 덮어서 차트렁크에 방치합니다.
위에것은 곰팡이 피고 속에것은 점액질 생기지만
사용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길게는 2주 사용합니다.
숙성돼서 좋던데요.
캔옥수수 구더기 생길정도로 오래되었는데
입질 오던데요.
델몬트에서 나오는 팩입니다
요거 첨 구입해서 사용 했는데요
알갱이가 꽤 쓸만 하더군요
입질 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