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모두 안녕하세요.
이번에 평상좌대 2000*1500 리모델링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좌대 튜닝이 이처럼 어려운 것인줄 당초에 알았다면 기성품으로 갈것을 하고 많은 생각도 해보앗습니다.
결국 좌대만드시는 사장님에게 튜닝을 부탁했습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가네요.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부분 큰 좌대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텐트로 가시는 것으로 우선 월척에서 파악은 했습니다.
좌대 튜닝에 소비되는 돈이 많아서 올해에는 파라텐으로 견뎌보고자 합니다.
우선 파라텐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각도기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파라텐이 좌대 사용시 바람에 취약하다고들 많이 이야기하시는데,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같고 계신
고수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딱 12월 초순까지만 사용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추위에서 한번 벗어나고파 캠핑용 난로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파세O25~27.
난로 부피가 상당한 것 같은데 텐트윌 안태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도 열거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년에 몇번 가지 않는 낚시인데 큰 좌대를 충동구매하여 튜닝까지 생각하다보니 뭔가 단단히 쒸인것은 사실입니다.
내년에 딱 50줄에 들어섭니다. 10년만 큰 좌대로 한번 달려보려 합니다.
많은 조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완현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항상 화기사용에 주의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뒷쪽은 팩으로 바닥에 박아서 고정 시킵니다
그전에 다른 제품들 쓸때도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했고요
근데 파라솔 각도기만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으면 파라솔텐트는 튼튼하게 고정되는거 같네요~
이제 동계로 넘어가는데 파라텐 최대 단점이 그거죠.밑면을 아무리 잘 막아놔도 틈으로 바람이 드온다는거...그거 커버하시려고 난로 켜시려는거 같은데 파세코 등유 난로...저도 캠핑다닐때 쓰는데 아시죠?
절대 켜놓고 주무시면 안되는거.?
낚시 중엔 등쪽에 놓고 약하게 켜시거나 오른손 잡이시면 왼쪽에 놓으시고 약하게..가끔 살펴 보시구요.
가급적 파라솔 중앙에 위치 시키세요 아님 작은 바람에 순식간에 눌어 붙어요.
안전하고 따뜻하게 낚시 즐기시길~^^
땅야땅님 감사합니다.
바람에 취약한점이 많이 걱정됩니다.
좀더 심사숙고 해보겠습니다.
두분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파라솔 클램프 하나사시면 고정하기편할거 같아요^^ 저도 다른제품이긴 한데 클램프사서 하니까 땅에 많이 안박아도 괜찮더라구요.
난로같은경우는 반사식난로가 좋습니다. 원형으로 생긴난로는 사방으로 퍼져서 좋긴한데 잘못하면 천이 다 녹아버려서요,
앞에 다개방하고 쓰실거면 후지카 반사식난로 찾아보세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토요토미가 좋긴한데 가격이 30만원이 넘어가요 ^^;;
후지카는 8만원정도 할거에요. 반사식이 좋은거는 앞하고 위로만 열이 나와서 천이 탈일이 거의 없습니다. 텐트안에서도 많이 씁니다.
뒤하고 옆으로는 열이 안나오니까 천이 탈일이 없습니다. 1시간에 0.28리터 소모된다고 하니 10시간에 2.8리터 1박하는데 3~4천원이면 따뜻하게 보낼
수있어요^^ 단 후지카는 실외용이라서 끄고 켤때는 꼭 환기하셔야합니다. 작년에 텐트안에서 쓰다가 환기안해서 죽을뻔했어요 ㅠㅠ
반사식 난로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평상좌대는 완성되는 대로 한번 올리겠습니다.
아주 튼튼합니다.
저도 앞뒤각개랑 다리속대유격없애고 앞상판까지는 튜닝했는데 결국 다리조절하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