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평택호 남양호 답이 없다 낚시꾼들...

좀전에 시골(외가)좀 다녀왔습니다...홍원리 안중 길음(지나가는길)진짜 열받네요....피토하고 죽을뻔... 논에 물대 놓았으면 앉지좀 마세요....쳐먹구 그냥 버리고 가면서 애나 어른이나...난 아니래요 그럼 누구여요??방금 앉았다고요?? 아니 남에땅에 왜앉아요??가라면 좀 가요 앉아서 이핑계 저핑계 대지말고 어린놈(저올해40)이 욕해서 미안하긴 한대요.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남에땅에 허락도 없이 좋아요..백번 양보 할께요...논뚝위에서 의자 앉고 논 가장자리 눅눅해서 힘도 못받는거 알면서 지 편하자고 의자 수정하다 남에 논뚝 망가 트리고 당신들이 해줄꺼여요??그리고 정출좀 하려면 넓직한대 가서 해요...남에 밭 마른대서 왜 지들끼리 쳐먹구 텐트치고 떠들고 똥사고 염병 이세요??저 혼자고 다수니깐 제가 쫄렸는대 남일 아니라고 인심 야박하다고 젊은 사람이 왜그러냐고? 그럼 내가 님들 회사앞 에서 텐트치고 고기굽고 시발 저발 하며 떠들면 좋아요??밤세 소리 질렸다고 하대요??작은 삼춘 말씀 들어보니 뭐라 하면 당신땅이야??이거 시골인심 이런 소리 한다면서요??좋은술 잘쳐드시고 왜들 객기 부려요 진짜로....제가 하두 뭐라하니깐 지들 장비 접 으면서 아휴 저 미친세끼 재수 없어 어린놈에세끼가 싸가지가 영없네 ...아니 이런 미친 양반들아 누가할소린대??님들 와서 물건 팔아주고 현금 쓴 다고 손님 대접 받는걸 이상한 논리로 그러는대요 평택은 안그래두 되요.충분히 낚시꾼 관광객 아니어도 먹구 살아요.개소리 하지마시고요 어차피 입어료도 안내고 낚시질 하는주제에 장소좀 구분하면서 낚시질을 해주시기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이런 훌륭하게 높임말 쓰고 싶지도 않은 님들아. 마지막 으로요 당신들 편하라고 밭정리 하고 논뚝 다져논거 아니니깐 아무생각 없이 앉아서 놀지마요.님들 직장 의자에 제가 앉아 책상 서랍 어지 렵 히면 기분 좋아요??좀 생각을 하세요.할수 있는대를 가서 하면 뭐라 안하잖아요?하긴 요즘 농기계 왔다 갔다 하는대 님들은 취미로 힐링이니 뭐 니 하며 왔지만 농사지으시는분들 가다 멈추고 그러면 얼마나 짜증나는줄 아세요?님들도 길밀리면 화나고 욕나오죠?왜 그생각 안하지요?밑에 차돌 리는대 세우고 좀 걸어가서 해두 되는걸 뭔 차자랑질 하느냐고 등뒤에 세우고 농기계 오면 멀뚱멍뚱 쳐다 보나요?후딱 올라와서 빼던지 빼놓고 하 는거 아녀요??그리고 어떤 양반 얼씨꾸 옆으로 지나갈수 있자나요???나이만 많이 쳐드셨지 어른대접 못해 주겠어요...이 양반아 빼좀!하니깐 뭐라구요?애비 애미도 없냐고??허허 당신같은 애비 안뒀으니깐 잔소리말고 빼라니깐 그때서 알수도 없는 주문 외우면서 차빼고 아후 진짜 짜증나....차 등신 같이댄 월척 마크 붙은 구쏘렌토/렉스턴 아저씨 제가 분명 현장에서 경고했어요.다음에 보면 삽으로 흙펴버린다고요.우리 논이 나 밭에서 아저씨 들은 겨울에도 하지마세요. 월척에 분들중 난 안그러는대 기본이지 하는대요...현장 가보세요...ㅋㅋㅋㅋㅋㅋ 다 그런대요.??제가 낚시를 끈어야 겠어요. 그래야 욕할 자격 생기니..에휴....그리고 일부러 이렇해 썼어요. 좀 보고 그러지좀 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