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맘먹고 벼르던 장소에 오후 2시 30쯤 도착하고 자연노지라서 가지고간 발판부터 세팅하고
텐트치기엔 불편한 지형이라서 파라솔+월도 세팅하고 평소보다 2대 많은 12대세팅하고 수심따라 찌 맞추고 떡밥달고 주간캐미를 달고 수심찾다가 어두워져서 전자캐미로 교체 ...
휴 이제 끝났네..하고 캔맥주에 담배 한대 피며 시간을 보니 오후 6시 30분이었네요
보통때 팔레트에서 시작해도 준비는 두시간 철수때는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찌랑 바늘 도 낚시대의 줄감개에 한번에 준비가 다 되어 있어서 머릿속으로는 난 왜 이렇게 오래걸리나 싶어요
저만큼 오래 걸리시지는 않으시겠죠
보통 도착 후 시작 ''땅"까지 얼마나 걸리시고 시간 줄이는 노하우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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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쪼우실거면 해지기 1시간 전쯤에 세팅 마치면 여유있죠.
해넘이때 시간에 쫒겨 부랴부랴 하면 그거도 스트레스죠.
저는 무조건 해지기 전에 세팅 끝내는걸 목표로 하는데... 포인트 선정에 시간 뺏겨서 잘 안지켜 지네요. 어차피 꽝인데... 낚시란게 참...
1. 포인트 선정 및 낚시대 편성 구상
2. 발판 밭침틀 의자 셋팅
3. 낚시대 편성 (옥수수 걸고)
4. 파라솔 등 주변 용품 셋팅
5. 본격적인 낚시 시작
위의 5단계를 마치면 포인트에 따라서 한두시간 걸리죠
따로정해진시간은 없네요
대충 한두시간 걸리고 시간남으면 자거나
주위둘러보고 해빠지면 케미꺽고
바로시작입니다
정출땐 맨날늦어 자리도없는데 풀떼기 작업한다고
한두사람은 대피는거후레쉬비춰준다고생하구요^^
접을땐 15분 내외로 후딱 끝냅니다
어차피 젖을꺼 대충 물기만 털고 바로쑤셔넣습니다
수심확인 짧은찌 긴찌 셋팅 부력확인 수심확인 여기까지가저는 최소2시간인듯...바늘 묶고 달고 글루텐or옥수수
셋팅 의자셋팅 파라솔or텐트셋팅 크.. 저는 3시간정도
셋팅하는거같아요ㅋㅋ
요이땅|||
1, 주변 청소및 정리(5분)
2, 차에서 낚시자리까지 짐 옮기고(5분)
3, 의자 자리에 앉히고(3분)
4, 발판깔고 (7분)
5, 낚시대 수심채크하고 미끼달고 투척 (대당2.5분 -10대 25분)
6, 텐트및 파라솔 설치 (5분)
총 소요시간 = 약 한시간정도 ..
휴~~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네요 .. 켄맥주에 담배일발 장진 ㅎㅎ)
저도 10대 펴는데 두시간반, 세시간 이상 오래 걸립니다(중간에 대펴다가 쉬면서 다른술 말고 막걸리 한두컵 합니다)
철수때도 차 바로 옆이면 두시간 거리가 멀면 두시간반 정도 걸리네요ㅎ
그리고 취침... 담날 아침 철수.......ㅜㅜ
저두, 대략 2시반 정돈. 항상 걸리더군요.ㅎㅎ
초보라, 포인트선정 없이~~ 필~ 오는 곳에
차대구, 중좌대, 파라솔. 대편성 5~7대
중간중간. 휴식탐 5분정도. 암튼~ 포인트에
2시든. 3시든. 앉아 시작하려면, 어두워집니다~ㅋ
댓글 달고보니... ;;;
여름에는 약 3~40분, 동절기에는1시간 정도 걸리는 듯...
좌대피고 낚시대 셋팅하고 좌대위에 텐트 올리면 끝. . . .
포인트 선정에 30분이상 소요합니다.
처음가는 저수지면 수초여건 물색 수심등을 보기위해 낚시대 들고 한바퀴 돕니다.
손이 느려 대피는데 한시간에서 두시간 걸리고
대 걷는데 한시간 이상 걸리네요.
나만 대피고 철수하는데 각2시간쯤 소요되는데
이젠 안심되네요 ㅎㅎ
10대펴면 한시간정도면 됩니다
철수시간을 미리 올렸네요..ㅎㅎ
그러나...
실제로는 낚시대 펴고 장비 펼치는데 소요되는 시간보다 포인트 선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듯 합니다,
얼마나 빨리 가는지.....
그 후에 텐트와 밤낚시 준비는 여유를 가지고 이것저것 천천히 준비하는게 아마 1시간 정도 될 것 같네요.
철수는 텐트와 장비 말려 가면서 하니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이동 2~3,5분
낚시짐 차에서 현장까지 하차 이동 10~20분
발판설치~의자~낚시발판~받침틀~12대 포인트에따라 60분 이상
결과 120분이상
도찐개찐 그때그때 달라요
긴대하나로 수심체크하고 대강감잡고 던지면 거의 딱딱떨어져요수초구멍치기하면 받침틀도안깔기에더빠르더군요
담언 3시간으로 좁혀 볼께요
추맞춤, 밑걸림, 등등 초보에게는 변수가 참 많지만 밤 조과에 웃고 왔어요^^
내심 가장 확률 좋아보이는자리에
첫번째 대피면서부터 미끼달아던집니다
그러면 발판피고 받침대피고 첫번째대필때부턴 낚시 시작이니깐 총 낚시시간이 길어지는 장점과 한대한대 대피면서 그날의 활성도와 붕어의 움직임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실 정말 좋아보이는 포인트는 항상 붕어가 있다는
생각으로 붕어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히 셋팅하면 대 다피시기 전에 있는 붕어 낚아내면서 낚시할수 있는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장대로 수심체크해서 붕어 예상회유로 파악 또는 은신해있는 붕어 예상해서 첫캐스팅부터 미끼 달아던졌는데 점잖은 입질에 붕어까지 한방에 나오면 그것처럼 큰 희열도 없는거 같아요~^^
그럼 낚시해가면서 한대씩 더 펴가는데 운때가 잘 맞으면 대 다필때까지 제법 좋은 조과를 올릴때도 꽤 많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면 집에 갈때까지 한시가 아까운데
대피면서 낚시시작하시면 훨씬 장점이 많은것 같습니다~~ㅎ
물론 여유있는 낚시를 좋아하시는분은 패쑤입니다~~^^
그리고 신의한수님께 정말 몇수 배웁니다
담브턴 꼭 그렇게 할랍니다
발판 다리 뽑아내면서 수평맞추면 받침틀까지바로 준비되니까 앞꼬질때 뒤꼬질때 슉슉! 대던지고 수심맞으면 옥슈슈 달고 한대펴놓고 입질보면서 나머지도 같은방식으로~
열대정도 펴면서 다편성되면 한 40~10시간정도 소요! 철수는 닦아가면서 넣어도 30분정도??
조과는 그냥 운에 맞기는거죠~^^
어복충만하세요~
발판 설치 -> 받침틀 설치 -> 가장 긴대로 쿡 쿡 찍어보고 -> 미끼 달면서 긴대에서 짧은대 -> 파라솔 설치 -> 가방 및 짐 정리 -> 마지막 의자 놓고 -> 담배 한대 -> 좌에서 우로 미끼 달아 끼우기! 까지 입니다...
보통 1시간 30분 ~ 2시간 걸리더군요...^^
철수는 흙 다 털어내고... 낚시대 한대 한대 정성스레 닦으면서 접고 찌 까지 닦고.. 물기 까지 싹 말려서 차에 싫은 후 담배... 1시간 30분...^^
세팅 하는 과정도 즐겁지만 다음 낚시 할 생각하면서 완벽(?)하게 정리하는 것도 즐겁더군요..^^
바닥이 지저분하고 찌 안착이 안돼면 2시간 이상도 걸리구요
바닥 깨끗하게 찌 잘서는데선 40분정도 걸리는것 같네요
지형을 아는 저수지
- : 낚시대 10대 기준, 좌대, 파라솔or 텐트 그리고 수초 작업을 안한다는 가정하에
1. 수심 1~2m 고른 지형 맹탕지: 1시간반
2. 수초나 수몰나무가 있는 저수지: 2시간
모르는곳
1. 수심 1~2m 고른 지형 맹탕지: 2시간~2시간 반
2. 수초나 수몰나무가 있는 저수지(바닦이 비교적 깨끗한곳): 3시간
3. 바닦이 지저분하곳은 더 걸립니다.
신속하게 짐하차5분
스마트좌대설치5분 탠트설치 메트리스설치5분
받침틀설치 길어야5분
낚시대한대 던지고 치내려갈동안 다음대펼치고
이런신으로하면 12대 길어야 20분 신속하게 40년경력 입니다
전체 펼치는 시간길어야5~60분 낚시 하면서 찌 쪼금부족하것
조정하고 어떤분옆에서2시간씩 하는것 보면 안타까워요
그리고 나서 파라솔 셋팅 하는순으로 1시간 소요 됩니다.
바닦에 신문지를 깝니다
미리 설치되어 있는 대륙밭침틀(다리 부위는 결합 안하고)을 신문지 위에 올려 놉니다
앞 밭침대는 없이 수초에 낚시대를 그냥 걸칩니다
수심에 맞게 셋팅되어 있는 낚시대 10대를 차례대로 미끼를 달면서 폅니다
도중에 고기가 물리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도 합니다.
철수때는 시간이 좀더 걸립니다...15분정도
화장지로 닦으면서 낚시대를 접기 때문입니다
뒷꽂이 레일은 차 뒷자리에 두고 신문지에 화장지, 케미봉지, 담배꽁초등을 모아 둘둘 말아 삐꾸통에 넣어 오면 끝
단점...뒷꽂이가 자주 부러집니다
낚시대빼곤 쓰레기까지는 다 치운후 담배한대핀후 30분정도 쪼고 대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