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재밌게 즐기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낚시의 경력은 많지는 않지만 궁굼한점들이 있어 선배님들에게 질문드립니다.
저는 주로 소류지 위주로 낚시를 다닙니다.
낚시를할때 포인트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차랑 가까운 곳을 많이 찾게 되어 입질도 많이 못받아본것 같습니다...
보통 요즘 시기에 소류지경우 포인트 설정은 어떻게 하시나요...?
상류,중류,하류로 구분을 했을경우 선배님들은 어느 포인트에 주로 낚시를 하시나요...?
물론 소류지마다 위치,등등.. 모든게 틀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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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인트)...
2.언제나...
3.(수초)가 잘 발달 된 곳 입니다.
4.(생자리)...
5.(맨바닥)권에서는...
6.(새물)이 유입 되는곳...
미리 답사할 필요도 없고, 최근에 고기가 나왔는지 알아볼 필요도 없고
그냥 머리속에 때와 여건이 되었다 판단되면 미리 구상해둔 특정 포인트 그곳만을 생각하고 출조합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면, 지금같은 우기에는 고려해야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수온, 새물, 오름이나 내림수위 정도, 수위가 변동 될 정도의 비가 온 후 어느정도 지났는지,
토종터인지 외래종터인지, 나 이외에 낚시꾼이 또 있는지.....
이것 저것 따지기 싫고, 여건분석 그런거 모른다 싶으면, 그냥 수초에 붙이는게 완전빵이긴 하지만,
소류지 연안 전체가 수초밭이라면? 어찌할까요?
고기가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수초가 전체적으로 찌든곳은 생자리 파는게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습니다.
사장님이랑 친해지시면 포인트걱정 덜게됩니다
저도 앉으라는데 세번정도 앉으면 월은 꼭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