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다낚시 조금 다닐적에 친한 지인께서 허리에 차는
미제 회칼을 한자루 선물해주셔서
아주오래동안 낚시가방에 넣고 다녔습니다 .
김치도 썰고 회도치고 일상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회칼을 쓰다가 그만 칼날을 부러트리고 말았습니다.
그제 밤낚시를 갔는데 저수지 나 있는쪽은 아무도없어 혼자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낚시도중 새벽에 산쪽에서 뭔가 돌구르는소리가 나더니 첨벙 하는 물소리가 나는겁니다.
낚시하다가 비몽사몽 졸고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무의식중에 습관처럼 낚시가방속 없는 회칼을 찾았습니다.
아~칼이없구나 생각하니 갑자기 더 겁이 나는 겁니다.
낚시가방에 습관처럼 칼 한자루 오래 가지고 다닐땐 몰랐는데
그숱한 독조 속에서 칼한자루가 정말 든든하게 큰 위안이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다시 호신용품을 하나 사기로 햇습니다.
꼭 써먹을려구 사는게 아니고 전에 가지고 다니던 회칼처럼
없는듯 하면서 막써먹고 무서울땐 위안이 되는 호신용품을 하나 사고싶습니다 .
회원님들께서는 호신용품 하나 가지고 다니시나요?
갖고계신 쓸만한 용품 하나만 추천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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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도 자르고 땅도파고,반말하는넘 에게 위협도(?)하죠
가장 든든한 것은 찌재료채취시 아주 잘 써 먹는다는거죠
옆에 야샆도 하나 꽂아두고요,
황소 개구리 옆에서 울때 쏴서 쫒아버리기 좋아요
총성도 없고 잘 맞더라고요
"낫"하면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낫은 호신용이라기 보다는 섬뜩합니다.
최고좋은 호신용품은
계속 이어지는 "입질."
어우~~술마신다음날은 변기통에 안아서 살지요~~ㅋㅋㅋ
공수부대 23기2차...^^
92년 7월... 20년이 다 되가가지만~~~
아직도 장롱안엔 독사복과 베레모는 간직하고 있습니다!
HALO,SUCUBA, 미사리! 참 그리운 이야기 입니다 ㅠㅠ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단결~~~~~
전기채,나무작대기,야삽,휴대용톱,목검등 이 항상 옆에 있구요
추후 휴대품목록에
전기충격기,적외선야간투시경,개스총,비비탄총 준비중입니다
주위분들에게도 항상 권하는 일입니다.
저는 항상 독조라 세상이ㅣ 갈수록 험해지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라.....
박달나무목검 회칼 톱 손도끼 야구방망이등 자동차와 낚시가방과 보조가방 등에 분산배치해놓습니다.
아 정글도가 있네요.
예전에 못볼일이 있었던후에는 꼭"연장을 챙기는 편입니다.
외진곳으로 독조를 즐기는 꾼은 요즘은 사람을 조심해야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요~^)^*
월척캠페인: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가져갑니다
잘못해서 검문 걸리시면 조폭?으로 오인 하실겁니다 ^L^
특히 독조하시는분들 각자의 안전에 유의 하십시오
대구리 하이소
즐거운 중추절이 되시고요 안출하세요
무기라기 보다는 다용도 지팡이 만들어 댕깁니다.
T자형으로 한쪽은 수초낫정도의 낫 한쪽은 흙삽정도의 삽날을 용접하여 자팡이겸 간가 수풀제거
지뢰매설용 야전삽 산에가면 등산지팡이, 도라지 케는 도구, 청소할때 유용 하게 사용 합니다.
겨울에는 얼음끌 용접합니더 ㅎㅎ
회칼에 손도끼라.. 어제 독조후 오늘 바로 낚시점에 갔더니 옛날 깡..들이 쓰던 칼 있기에 산다는것이
잠깐 다른것 고르다 까먹고 그냥 왔네요.. 그래도 칼은 쫌^^;;........실제 총처럼 생긴 가스총 있던데..
휘두른적 없지만 옆에두면 왠지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옆에 조사님 있으면 감추고 있읍니다..
조사님이 방망이로 날때릴까봐 걱정되서요..짐승보다 사람이 겁나잔아요
이런거 쓰실일들이 생겨서도 안되겠지만 다급한 마음에 함부로 들고 위협한다고 휘드르다가
돌이킬수 없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읍니다.
부디 몸으로 때우시고요 한대 맞을꺼 몰매 맞을수도 있읍니다. ㅎㅎ
부디 안출 하세요 ^^
물론 허가 받은 총이고요!! 동물 내려올때 총 한방 쏘니깐,,
조용히 사라지더라고요...주로 실탄은 빼고 소리만 빵 내 줍니다^^
낚시를 하는건지 전투를 하는건지 ^^
암튼 안출들 하세요!!
회칼에 베이고 . 도끼에 찍히고 . 낫에 베이고 . 야구 방망이에 맞고
쩝쩝 ~~ 저는 달리기 연습 할랍니다..
내뺄려고요 ~~
참으로 씁씁해 지는군요
혼자 다니는 낚시에서 혹시 동내 술취한 양아치들이 몰려와서 돈 내라는 강도 비슷한 넘들에게 아직은 안 당해보셨지요.?
참 담담한일을 한번 당해 보시면 왜 호신용 으로 아마 이해를 할것입니다.
저수지에도 막가파 같은넘들과 3번정도 싸움을 한적이있습니다.
남에 동네에서 여기서 와~낚시하능교~웃통 벗어면서 만화책 문신 내놓고 공갈 치면서 엉뚱한 소리하면서 달려듭니다.
좀 까칠한 편이라 잘 참지못합니다.
뭐 같이 한번해볼까 하면서 같이 웃통벗습니다.
그때 호심용 연장이 필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몸을 보호해서 입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만 작년에도 났지요 경산쪽에서 낚시터에서 강도사건 요즘도 일어나고있습니다.
호신용 연장에 대해서는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시면 오해를 할것같은 댓글입니다만.
이상한 생각은 말아주십시요~
사실 아주 어려서 한번 당한 일이 있어요 강화도 내가저수지에 가서.. 돈 뺏기고 얻어 맞고.. 지금은 아련한 추억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런 녀석들이 있습니까? 회칼에 도끼같고는 안됄것 같은데 애들이 떼거리로 몰려다녀서요..
이 참에 사무실에 영업나오는 사람한테 가스 권총 하나 사는것 신중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빼빼로님 걍 웃자고 쓴 글이오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오.
권총은 준비돼면 여기에 답변 달겠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님에 댓글에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ㅎㅎㅎ
오해하지 마세요~
요즘 해외에서 들어온 공단지역에 외국인 노동자들도 조심하십시요~
낚시터에서 퍽치기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기에 몸은 자기가 보호해야 합니다~
아무튼 독조하시는 분들 항상 안출하시길......
찔리면 빠지지도 않구 ㅜㅜ
엄지손가락에 찔렸는데 30분동안 실갱이 하다가
병원에 가서야 해결 봤습니다 ㅎㅎ
위헙을한다면 바늘을 놈의 몸에 꼽고 뒤도 돌아보지말고 줄잡고 냅따 뛰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