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물이라도 볼려구 여주쪽 수로에 잠깐 대담그고 왓는데 ... 조과는 혹시나 역시나 피래미입질도 못보고 왓네요... 추위에 지렁이도 맥을 못추고.... 혹시 기성제품중에 보온 되는 지렁이통이 잇을가요... 아님 자작 으로 만들어 사용하시는분이 계시는지요.. 내일 눈으로 빙판길이 에상되니 안전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열이 나는 제품은 제가 과문한가요 본적이 없네요 조행기에 보면
가슴에 품고 있엇다거나 난로위에 올려 낳었다는 글은 많이 읽어 봤으나
지평선님이 찾으시는 물건은 본적이없어 죄송하네요
굳이 자작을 하신다면 핫팩을 이용하시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자세하게는 제작법은 말씀 못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방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지 추울때 난로 앞에 두고 사용 합니다
없으시면, 뚜껑이 있는 2단 반찬통 아래 칸에다 핫팩 넣고,
윗 칸에다 지렁이를 통째로 쏟아 넣으시면
나름 아쉬운데로 쓸만합니다^^.
지렁이를 다음 날 사용하시려면
귤 껍질이나 사과껍질을 지렁이통 안에 두 세 조각 넣어주면
훨씬 팔팔하고 싱싱해집니다.
얼음낚시나 이른 초봄 지렁이낚시에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실때 난로옆에두고 하시면, 지렁이도 견딜만 하리라 봅니다.
1월 초에 소양댐에서 낚시했던 생각이 나네요.
안쓰는 옛날 추억의 보온도시락통에 핫팩 넣고 흙 좀 채우고 지렁이 쏫아 부우면 됩니다...
편합니다...
그런데 별 효과 없습니다..
안에서는 꼼지락꼼지락 노는데 물이 차가와서 물에 들어가면 금방 ㅠㅠ
신문지에 싸서 새우보관통에 보관했는데 아주 건강하게 자라구 있네요.
새우보관통을 겨울에는 지렁이 보관통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