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워낙에 좋아해서 바다 민물 생선은 안가리고 다먹어 봤습니다 민물고기는 맛으로만 보면 붕어가 제일 맛이 없는거 같습니다 민물고기는 배스나 블루길이 맛이 좋습니다 출신이 요리사 출신이라서 여러가지 시도해서 먹어봤지만 블루길구이 배스구이나 배스튀김 정도가 제일 맛있고 먹을만 합니다 하지만 민물고기의 특유의 냄새가 나기에 조리를 잘 하셔야 하구요 레몬이나 생강정도로 냄새어느정도 잡을수있구요...지금 보존해야되는 붕어를 드시는거 보다는 배스나 블루길로 드셔보세요~한번 드시고 낚시가셔서 배스 블루길 잡으시면 즉결심판 보다는 집으로 가지고 오시게 될겁니다~^^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구이도 해먹어봤구요.가시발라서 한점한점 먹는맛도 좋습니다.
38cm 구워먹는데 고소한게 일품이었습니다.
작은거는 잔가시때문에 어려울거같습니다 큰놈 구워 먹을때도 잔가시가 많이 걸리적거렸지만
나름대로 어디에 내놓을 일품이었습니다.단 소금간하는게 어려웠습니다.
맛있게 해서 드세요~~ ^^
붕어는 붕어찜이 진리입니다
붕어가 땡기시믄 1000원으로 붕어3마리 사드셔요
붕어~~~~~~~ㅃㅏㅇㅏ 앙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땐 물이 깨꿋했었죠 ㅎㅎ
붕어를 신문지에 돌돌마아서 포장하듯이
물에 살짝적시워서 장작불 아님모닥불에 던져놓구 한십분에서 이십분놔두면 요리끝~~^^
신문지베끼면 껍데기까지베겨집니다 소금이나 양념간장찍어 드시면 맛나게드실수있읍니다~~^^
아버님이 예전 드시던 방법입니다.
일곱치급 이상으로 마릿수를 잡으시면
붕어손질할때 배를따지 않고 등을 가릅니다
그러면 붕어가 말리기 좋게 포 말리듯 벌어집니다
채반에 소금을 뿌리고 망을 씌워 바짝 말립니다
잘 마르면 항아리 같은곳에 보관하였다가
드실때 연탄불에 구워드시곤 하셨습니다
낚시가실때도 한마리 챙겨 소주에 안주로 굽어 드시기도 하셨답니다
제가 한두점 먹어본 기억은 있는데
오래되서 맛에 대한 기억은 없네요
걍추입니다^^
초고추장에 마늘 파 생강 등등 기본 양녕 하셔서 호일에 싸서 구워 드셔 보세요 ..,
여기서 중요 한건 ....여덟치이상 붕어에 칼집을 내주셔야 합니다 ....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안타게 굽는게 관건......
두번째는.....그냥 손질 암거도 안한 상태로 약한 숯불에 넣으세요.....비늘이 탓다 싶을때 꺼내서 나무젓가락으로 글어내면 됩니다....내장은 분리하면 자동 분리 됩니다....ㅋ 양념은 소금 보다는 라면스프 강추요 ㅋㅋ
맛은 지금까지 먹어본 붕어요리중 최고였습니다.
짚단에 구워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하수 파는 논에서
음지 잡아다 구워먹은 기억도 있구요 ^^
비린네에 고기는 터벅터벅...ㅇ.
민물 낚시는 잡은 물고기를 먹을 생각을 안합니다... 살림망도 안가지고 다니고 바로 방생...
낚시가서 먹을 술안주 거리는 마트에서 미리미리 사가죠..
요즘은 목욕탕이나 찜질방 사우나에도 가지고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생선구이할때 기름튀지말라고 후라이팬뚜껑에도 덮어놓고 했었는데
신문지가 가열되면 납성분이 나온다고하여 요즘은 사용하지않습니다.
신문지구이는 건강상 해로우니 다른방법을 사용하심이 좋습니다.
흠....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ㅎㅎ
베식이 특히 ㅋㅋ
쫀득쫀득 바다고기 못지 않습니다.
황소개구리는 통닭 저리가리할 정도의 육질이 좋지요^^
저 어릴땐 어른들이 그리 해주셧는데 요즈음엔 그런맛을 못 봅니다.ㅎ
정말맛있어요
가을 전어구이 저리가라입니다~~
억수로 맛나요~~~특히 회"직입니다~~~기생충 득실 득실!!!
배속에 통마늘넣고 굵은소금 간하여 석쇠에 한면 다익히고 한면 익히는 방식으로 합니다.
물은 숯이 남은 화력 정도가 좋습니다.
드셔보세요.. 전 이방법으로 4짜가 나오면 한두마리는 함께한 분들과 시식하고 나머진 촬영후 방생합니다.
솔직히 맛있습니다.
지금도많이생각납니다 정말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