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원 모친댁에 갔다가 배수지 수로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있어 짧은대 2대
가지고 옥수수 미끼로 4짜 넘는 붕어를 10수 했는데
문제는 그곳은 낚시를 금지한 구역 이랍니다
생에 그렇게 큰 붕어는 첨 낚아 보았지만 딱히 자랑 할만한 조건은 아닌지라 이걸 자랑 하기도 그렇구 ...^^
지금도 공공연히 낚시들을 하시는데 그 손맛은 잊을길이 없네요 ㅋㅋ
물론 잡은 고기는 바로바로 놔 주긴 했는데 이것도 조과 라고 자랑 해도 될까요??^^
낚시바늘에 제대로 걸리면 조과입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그곳이 낚시를 금지한 구역인 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낚시할 당시에는 모르고 하셨을 것으로 봅니다.^^
사짜 넘는 붕어 10수라...허~~~참! 입니다.
효자 붕어내요^_^
덕분에 어머니 집에 자주가실듯...
안출하세요^^
정말부럽씁니다 손맛시나 실컨보세요,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이런 사진 질? 자체가 염장이자 자랑질 대박 입네다 ㅋㅋ
그냥 준척급도 아닌 4짜를 동네에서 짬낚으로 낚으시다니...
그냥 혼자 아시고 혼자 즐기시기 바랍니다
찌그러진 켄조각 자체도 중요한 정보? 가 되는 세상 입니다 ㅎㅎ
절대 그런사실과 사진을 더이상 올리시지 마세요 ^^::
초토화 한순간 입니다
고기에 미췬 사람 많아요 ^^:::
산란기 산란터에서 월척붕어 노리는 것이랑 매한가지.
낚금지에서는 안하는게 좋겠죠. 방생 하셨으면, 낚금터의 찝찝함도 어느정도 털어버리셨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