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겨울 처음으로 하우스 가서 분할바닥채비로 4시간동안 찌만 바라보다 왔습니다. 작년만 해도 바닥으로 서너마리는 낚았었는데,어제는 건들지도 않더라구요, 역시 내림,중층조사님들은 1시간에 1~2마리는 낚으시고,,, 혹시 올림낚시로 더 좋은 조과를 올리셨던 분 계시면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두번째갔을때부턴 풍덩채비로 어분을 콩알만하게 달았더니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
3시간 10수하고
12월28일날갔을땐 스위벨채비로 가자마자 콩알만하게달아서 1시간동안 5수하고
떡밥을 좀 크게 달았더니 두시간연속 말뚝이더군요 ㅎㅎ
밥을 크게달면 찌가 꾸물거리고 먹질않는거 같고 작게다니 그나마 챔질은 할수있을정도 그때그때달라서 ㅋ
콩알만하게 달아서 한번해보심이 어떨지 하네요
그루텐등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새고기 풀면 지렁이에 반응 하겠지만
요즘은 새고기 푸는곳도 많이 없는것 같아요.
자리선택만 잘하시면 내림 이길수 있죠
바닦이라고 해서 하우스 낚시법만 잘 아시면
충분하구요~~~
일명 만원짜리 내기를해서 제가 딴적이 있는데~~~
조과는 비슷비슷하지만...
원하는 답변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저는 영점맞춤보다 마이너스 채비를 주로 사용합니다
올림과 빨림 두가지 형태의 입질시 챔질을 하기에
내림은 빨림때만 챔질을 하니까 ㅎㅎㅎ
두가지입질때 챔질을 하는 제가
당연이 이기는게 맞지 않나요
제목이 잼있어서 몇자 남기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