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가격은 천차만별이니 제외하고
화학케미와 배터리만 비교시 배터리 완승이네요
한두시간 짬낚시라도 화학케미는 재사용이 안되지만
전자찌는 날 밝아 배터리 분리하면 최소 3일 밤은 사용할수 있고 시인성도 압도적입니다.
중국 전자찌 저렴하여 부담없이
15개 구입했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국산이 더 좋긴하지만 몇배 차이나니 손이 안가네요
맹탕에서 다대편성하면 떡밥찌도 충분합니다.
속는 셈치고 사용해보세요 신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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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라 뿌러지는건 둘째쳐도
저가찌는 찌톱 도색벗겨지고..
배터리만 남더군요ㅜㅜ
잘 알려진 찌메이커들도 순수한 국내제작으로 만드는 곳은 몇 없습니다.
생활낚시급으로 내려갈수록 국산제품은 가격경쟁에서 밀려 대부분 수입산들이 장악한지 오래죠.
현제만 봐도 부유해진 중국인들로 인해 타국인들에 대한 횡포가 이만저만 아닌데
싸다고 해서 제품 구입으로 이어진다면 시간이 흘러 중국에 뭐라고 말이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저는 요즘 가급적이면 중국산 구매 안하는 편 입니다 워낙 중국산이 많아서 일체 구매를 안 할수는
없겠지만 되도록이면 거르는 편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삼가 해 주세요 ^^
선택은 개인 몫 이니 ...
그러나 아직까지 전자캐미가 화학캐미를 경제적으로 가성비가 따라갈 수는 있을지언정 압도하기는 힘듭니다.
처음 써서 재활용하니 어 괜찮은데? 하시겠지만 나중에 배터리 살 때 계산해보면 아실겁니다.
최근에 덕용전자캐미 배터리가 불량이 많아 스트레스 받다가 다시 화학캐미를 쓰고 있는데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화학캐미불빛도 오래가죠.
화학캐미 1박스에 50봉에 만원정도 하죠. 2개씩 들어있으니 100개고 개당 100원정도입니다.
전자캐미 아주 저렴하다 치고 500~1천원에 구입가능합니다. 5번에서 10번써야 화학캐미 가성비가 나옵니다.
그 시인성 때문에 전자캐미를 쓰는 거죠.
빛도 은은하고 밤새 1~2개
새벽에 잠시 쉴때 빼놓지 않아도되고
밤에 짬낚시할때는 전자캐미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