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 앞으로 퐁당 빠졌는데 수심이 얼마되지 않아 뜰채로 쉽게 건지긴 했습니다 방수폰이라 다행이었는데 만약 수심이 깊었다면 어떻게 될지 아찔하네요 요즘 폰들은 급속충전이 되니 자석에 딱 달라 붙더라구요 강력한 자석을 매달아서 낚시하듯 퐁당퐁당 하면 수심이 깊어도 꺼낼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반도체 소자들도 들어있고 한데..
5분만에 뜰체로건졌습니다(자작뜰체라 깁니다ㅜㅜ)
근데..핸폰이 전원도 안죽고
켜져있어 놀랬습니다
예전에 2미터권에서도 뜰채로 못건진 기억이 있어서.........
낚시터에서는 불가능 할 것 같은데....
옷 벗고 들어 가는 것이 맞겠지요
잠수부 불러야죠
일당 주고요.
편해요
바이크거치대 자석입니다.
퀵하는분들도 자석거치대 사용합니다.
목 디스크 온다고 하더라구요
4미터면...그바닥이 보이나요??
대단하십니다~~~ㅎㅎ
어디로 갔는지 찾기 어렵습니다.
뜰채로 한방에 건지신분은 운이 억수로 좋은겁니다.
전 충주호에 빠져서 11월 중순에 잠수를 했습니다.
겨울이라 오전되니 물색이 맑아 보이더군요...
비온뒤 흙탕물이 잡혀있던때라 뜰채로 회수하는데만 한참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4미터면 뜰채 부력 때문에 가라앉히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십니다.
1.낚시터에서...
2.조심조심...또 조심
4미터 깊이라도 폰이 켜져있으면 보이지 않을까요?
저도 낚시터(노지)에서 두번이나 빠친기억이 있습니다.
한번은 얕은곳이라 보여서 꺼내고, 한번은 직벽이라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폰이 납작하니 스라이딩으로 멀리까지 미끌어져 가있더군요.
낚시터 에서 핸폰 조심 합시다 ^^
(약정남았음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