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란철 대박 되시길 빕니다.
현재 무릎아래 오는 장화만사용하는데, 기존에는 물에 들어갈라치면 그냥 팬티만 입고 들어갔는데
가슴장화를 살까합니다. 가슴장화 솔직히 돈아까워서 발라카스 같은 좋은건 못사겠고,
삼원우의 정도 보는데, 어떨까요, 어차피 1년에 한번 쓸까말까 입니다.
가슴장화를 사용함으로, 수초제거기 보다는 개척기가 더 효율적일텐데, 현재 개척기는 없습니다.
수초제거기만 있는데, 앞절번 4~5개정도로만 빼서 개척기처럼 사용하면 문제가 있을까요?
절번속에 이물질이 들어가 망가질까요?
개척기 사자니 참,,, 잘안쓰는데 아깝기도 하네요,
2절로된 장낫도 좋아요 저렴합니다
가슴장화 슈튜형으로된 제품이 좋긴
합니다ᆢ 겨울에 들어가도 안춥습니다
여름엔 더워 죽어요ᆢ
깊이 안들어가시면 저렴한것도 괜찬습니다
파손의 우려가 큽니다
개척기중고로 구입하시고
가슴장화는 오픈마켓등에서 3만원대로 구입하세요
해루질전용 상품평 좋은걸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1.시장표
2.가격이 저렴하고
3.원만한 제품입니다.
수초제거기 앞절번만 일부빼서 사용하시는건 비추입니다
무게중심이 손잡이에 집중되서 사용하기도 힘들고
억지로 작업하다가 아차 순간에 고가의 수초제거기 아작냅니다
바지장화 낚시.
그때는 좌대 없었고요. 섶다리 &대륙스파이크 나오기전.
보면. 기가 막혀요.
낚시대 두 세개 들구 바지장화 신고 어디서 만들었는지. 아시바 파이프에 의자까지 만들어요. 제작혓것죠.
예를 들어. 뭇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4칸을 피지요?
바지장화 낚시하는 사람들 3.5칸 까지 걸어 들어가요. 바지장화랑. 스티롬폼 박스에 낚시대 두세게 들구 지렁이랑 떡밥 스티롬폼에 태워서 들어가요
부들 갈대. 다 건너뛰고. 걸어들어가죠.
거기서 부터 시작혀요. 못 들어가것다 생각하면. 거기에 아시바 파이프 의자 대충 때려박아서 앉고. 낚시대 펴죠.
뭇에서 던질려면 비거리 암만봐도 7.0 대도 안나오는 비거리를 걸어들어가면. 9.0 거진 뭇에서 30 미터 거리가 나오는데. 그걸. 바지장화 신고. 걸어들어갈수 있는 만큼 들어가서 낚시대를 피지요.
보드 낚시 비거리 나온다 생각 하심되요
그런데 압권이. 그 바지장화낚시 하고 나올때 보면 망태기에 거진다 월척 이상급.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거리를 쑤시니 어마오마 나옵니다.
혹해서 저도 해봤죠.
바지장화 낚시. 물뱀이 옆에서. 수영치는것도 봤네요.
사실상 조금은 오금이 저리는데. 낚시에 미치면 안무섭더라고요.
암만 좌대셋팅에 장대 로 놀아도 바지장화 낚시 비거리 안나와요.
제가 힘이 좀 있으면 다시 하고 싶픈데요.
낚시대 던지는것도 힘들게 느껴져서 지금은 못합니다.
케미라이트 나오기전. 카바이트 랜턴 낚시 안해보신 분들이면 댓글 안받습니다.
이러고 보면 밤낚시 50년 넘엇구만요. 카바이트 랜턴낚시를 여가 혓으니
뭇애서는 상상 할수도 없는 비거리 나와요.
얘를 들면. 수로에서 릴꾼이 던지는 100여미터를.
80미터 걸어들어가서 3.0대로 낚아내는거죠.
재미나지요?
죄다 월척이상급. 빵이 작으면 그냥 방생.
요즘은 못보내요.
마누라쟁이가. 득달을 허네요. 물에만 들어가면. ㅠ
한번 해보세요
제가 물에만 들어가면 이 마누라쟁이가 미쳐서. 손맛도 못봅니다.
노래방 몇번 다니다거 걸리는 바람에 남자구실 힘들게 허지만요.
붕어 잘잡는데.
마누라가 저 죽인다 혀서 못다닙니다.
낚시도 허용이 안돼요.
조심들 하시고. 안출 하세요. 가장 무서운 것이. 마누라 디버프여요. 조심허세요.
우의는 삼원우의 구매했고.
개척기는 일단 뜰채로 대체해보고 추후 구매하든가
해야겠네요. 안출하시고 월이 하십쇼
구구리님 글 잘읽었습니더
외대도 붕어낚시고 외대하시는분이 몇대 피시는분한테 뭐더러 그렇게 마니피냐 하면 뭐라해야할까요.
하루이틀 힐링 하는 낚시 . 외대로 저녁탐. 아침탐
하면되지 뭐더러 힘들게 밖에서 1박을 하냐고 하면
뭐라고 어느것이 맞는건지요?
양어장에서 갇아논 고기 100수 하는 사람은 재미가 있는것이고 노지에서 1수하는 사람은 그재미가 따로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월도사님글 같은것이 꼰대라고 욕먹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