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눈이 많이 안좋아져서 나루예 전자 탑+ 2목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입질 보기는 편한데요 찌맞춤 과정에서 전지끼우는 부분이
넓어서 그런지 표면 장력때문인지 아니면
건전지끼우는 부분에 공기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찌맞춤 과정에서 건전지 끼우는 부분을 가라않게 할려면
생각보다 무거운 부력 조절링을 봉돌에 넣어야 하더군요
조금만 가볍게 맞추면 건전지끼우는 부분에서 가라않지 않터군요.
아주 무거운 맞춤이 되는것 같습니다.
낚시하는데 영 찝찝하더군요 그냥 찌는 입질이 오는데
전자탑 장착한찌는 한마디만 움직이고 말더군요.
3그람정도 부력이 나가는 찌를 사용하는데 너무 저부력이라
그런것 같기도하고 이런 현상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가요?
좀더 부력이 나가는 찌를 써야되는지요?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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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서 전자탑만 쓰는 와룡산하마입니다
찌가 3g대에 2목 전자탑 플러스를 쓰신다고 하셨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7~8푼대로 5목플러스(150cm)를 즐겨 씁니다
저는 채비 대부분을 이분할해서 쓰는데, 윗 봉돌로 몸통부분까지 따고
밑 봉돌로 찌탑 한목따서 사용합니다 몸통에서 한목따는데 쓰이는
편납은 생각보다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일반찌에 비해)
훈민정음님 말씀대로 공기가 있어서 그런 현상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채비에 대한 믿음 같습니다 찌올림이 전자탑 장착후에 현저히 줄어 들었다 하셨는데, 노지나 양어장,하수스를 불문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물속상황에 의해 붕어 마음이 변할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가는 하우스의 경우에
저녁 9시까지는 찌를 쭉~~ 올려주다가, 2시까지는 까칠하다가
그 이후에 다시 찌올림이 좋아집니다 물론 채비 변화는 전혀 없구요
전자탑의 최대 장정은
1.뛰어난 시인성 입니다
2.야간 낚시에서 초미세입질도 파악할수 있게 해준다
3.주야간 채비변화 없이 낚시를 할수있다
잘 보이니까 입질 파악이 용이하고, 그에 따른 준비 동작을 미리 취할수 있서서 조과에도 현저한 도움을 주는것이지
전자탑을 사용하면 안올라가는 찌가 잘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잘올라가던 찌가 안올라가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수온기 예민해진 붕어의 입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예비동작 내지는 반응을 취할수 있게 해주는데 최고의 도움을 주는건 단연 전자탑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 입질도 놓치지 않고 붕어를 수면위로 끌어 올릴수 있는건
전자탑만의 장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동절기에는 미들 7목도 한번 써 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더 예민한걸 윈하시면 미니 4목도 있고요
훈민정음님도 노지에서 사용하시는 빈도보다 하우스가 더 많으시면
추천 드리고 싶에요 ㅎㅎ
요즈음은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 ^^
노지 출조만 합니다.
추은 겨울에 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두개는 비싼찌 하나는 싼지 ㅡㅡㅋ
미작업 상태 세개 더있는데 봄이 오면
우선 작업해 놓은거 더 써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입질 파악은 정말 좋은데 말이죠 ㅎㅎ
좀 이상하다 싶으시면 최소 0.5g이상의 스위벨로 써보세요.
원봉돌채비라면 별문제 없구요ㅎ
배터리가 들어가기위한 약실로 인해 부력이 조금 증가되는건 감안해야합니다.
물론 약간 증가하는걸로는 입질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건 아니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애초에 감안하고 적당한 부력의 찌를 고를 수도 있겠지만 채비를 분할채비로 하거나 스위벨 무게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충분히 예민하고 안정적인 전자탑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찌맞춤할때를 비롯해 실전사용시에도 항상 배터리를 넣은 상태로 하셔야합니다.
안쓸때만 빼놓으시구요^^
이래도저래도 안된다?
나루예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저도 전화해서 상담받고 전자탑을 유용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53세 뺑끼뚱 이라합니다. .
나루예 전자탑..저도 작년에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었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밤에 전자찌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이 시리고 또한 밝은빛 때문에 밤낚시를 하고나면 피로도도 더 쌓이는것같아서 밤낚시를 기피하게되더군요. .
어느날인가 우연히 밤낚시중에 옆에서 낚시하는 조사님이 전자탑을 쓰고계시는걸 보고 한눈에 반했지요. .
눈에 부시지않는 그러면서도 한목한목 또렷하게보이면서. .찌올림또한 내림찌마냥 쭈욱 올라오는걸보고
바로 다음날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처럼에는 찌맟춤이 어슬퍼서 나루예 홈피를 방문해보니 전자탑 찌맟춤의 여러가지 방법이 잘 표현해놔서 쉽게 해결 할수 있었습니다.
조금더 궁금하시면 홈피방문 추천드립니다.
그이후에 나온 제품들을 구입해서 현재까지는 무탈하게 밤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 요즘같은 시기에는반마디입질. .전자탑 아니면 잡기힘들거여요.
또 하나. .행여아끼던 찌가 찌탑이 부러져서 아쉬울때 전자탑이 있으면 재사용 가능하기도하더군요.
처음 적응이 힘들지 알게되면 전자탑 묘한 매력을 충분히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나루예 a/s도 바로바로 대응해주셔서 전 만족100퍼 입니다
시간 있으실때 나루예홈피 한번 들러보셔요. .
아하 ! 하실겁니다 ^^
써보신 분들이 별문제가 안된다고 하니
계속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출시된 제품부터 최신제품인 미들 오목까지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날씨가 추운관계로 나루예 저부력 금동이 3푼(1g)찌에 미들 7목에
원봉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활성도가 좋을때는 1미터20센치 장찌에 오분할채비로 더~~더~~더~~도 외쳐보았습니다
고부력이나 저부력에 관계없이 찌맞춤만 잘하면 입수도 예쁘게 직립으로 하고요
"밸런스는 그대로 찌올림은 황홀하게"라는 나루예의 전자탑 광고와 같이
붕어가 입질을 할때도 몸통까지 쭉~올려줍니다
어설프게 대충 찌맞춤하시면 황홀한 찌올림은 못보시겠죠
정확한 찌맞춤으로 황홀한 찌올림을 만끽하세요^^
저도 대물/노지 낚시를 주로 합니다..^^
전자탑이라는게 처음 쓰시다보면 생소한게 사실입니다.
자기 의사와 관계 없이 처음에는 사선 입수라든지..
찌 올림이 둔하다 던지 ..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나타내곤 합니다..
윗분들 또한 그러한 문제점을 다 겪으셨을 꺼라 보입니다.
어떤한 제품이던간에 문제점에 대한 고찰과 노력만이 자기것이 되는거라 보입니다.
전자탑을 쓰시다가 어려운부분이 있으시면 문제점을 공유하시고 거기에 맞는 해결점을 찾으시는게 가장 좋은 방안 입니다.
님들 무시하는건 더더욱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사용할때 3주간 꽝/낱마리만 했지만..
지금은 그나마 조금 잡네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기본적인 부분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장비가 다 시골에 있어서 시골 일 도와주러갓다가
잠깐 잠깐 낚시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