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필라이존 낚시 가방을 구입하였습니다.
택배로 가방을 받고, 낚시용품 챙겨넣고 바로 낚시를 갔습니다.
근데 낚시가서 보니 가방 밑단이 돌아가 있더라구요. 큰맘 먹고 좀 비싸더라도
맘에드는 가방을 산것인데, 하자가 있는 제품이 온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사용한거라 교환은 안된다고하여 수리를 보내고 20여일을 기다린 후에 가방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대로 이더군요, 가방 밑단 돌아간것을 고쳐달라고 한것인데 밑단 플라스틱 부분은 교환한듯 하고 돌아간것은 그대로 입니다. 낚시가방 사서 사용도 못하고, 고쳐 준다고 해도 시간도 오래걸리고 똑바로 고쳐 줄지,...
회원님들 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물론 처음받으셨을때 잘살펴보셨어야 하는데
그걸 좀 소홀한잘못은있더라도 바꿔야할것같은데요
님께서는 엄연히 하자수리를 원했는데 정상제품과 다름없이 수리가 안되어 왔고 수리가 안된다면 당연히 교환이 되어야지요. 근거리면 방문하셔서 정상제품과 비교해 교환 요구를 하십시요. 교환을 안해주면 반품 신청 및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인터넷 검색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