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거금50만원에 주고 사서 2년이 넘도록 딱 한번씩만 쓰고 가방에 고히 모셔져있습니다.
앞치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긴대를 앞치기하는 요령이 있으면 한수지도 부탁드립니다.
자수정드림은 40도 앞치기가 수월하다던데 혹시 다이야와 교환하실분없으신가요?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08 22:35)
쭉올려님 반갑습니다
저는 용성슈퍼 포인트도 앞치기 하고 있지만 그렇게 힘이들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원줄을 아주 짧게 줄여서 그런것도 있구요 손잡이대를 팔꿈치에 받치고
투척을 하면 전혀 힘들다 생각들지 않습니다
하물며 다이아플렉스는 제 낚시대에 비하면 3.0대 수준의 무게밖에 안되니 투척이 더 쉬울것입니다
전 그다시 빳빳하지 안은 장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허접한대라 경질대이긴 하지만
현제 단절될 정도로 무겁고 오래된 장대입니다.
3일전에 전 50대까지 앞치기 빵빵 잘넣고 왔습니다. 동행한 3명모두 놀라더군요.
물론 제가 실력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허접한 대일지라도 원줄을 짤게만 맨다면 중급이상 실력만 된다면 앞치기 가능합니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원샷원킬...한방에 수초속에 넣습니다.
대마다 거리가 틀리므로 한번 투척해보고 좀 길게 날라가면 투척위치를 좀 뒤로가서 던집니다.
물론 무게감때문에 팔이 아프지만 3번안에 넣는걸 성공한다면 그다지 팔도 안아픕니다.
물사랑님이 한말이 생각납니다. "원줄은 길어서 좋을꺼 업고 짤바서 나쁠거 업고 덕이 됩니다. 과감히 짤다 싶을정도로 짤게 매세요" 라고 말입니다. 전 이번에 장대에 월줄 짤게매고 처음 시도 해봤습니다. 효과 만점이였습니다. 저의 경우를 말한거 입니다. ^^
바꾸지 마셈....
줄 한마디(80이든가요....)정도 짧게 매고 앞치기시 줄 약간 땡기고 대 짧게 잡고
뿌려주면 47까지 앞치기 뿅뿅 들어갑니다. 51은 없어서 못해봤구요....,
근데 이 신수향이 님들이 다 말씀하셨듯 허리힘이 너무 없다는 겁니다.
툭하면 손잡이 바로 윗대가 터져버리니....
물론 제가 허접이구..., 음...
주로 거는게 붕어가 아니라 저수지라는 문제도 한 몫 하겠지만...,ㅋㅋ
여튼.....붕어 대구빡 무쟈게 보구 대는 다 뽀사지구...
어제 낚시가게서 언늠이 그러드라구요....
나:(가게 드가자 마자)부러졌슈....수선 맡기구 감돠...
쥔:금방 됨돠...지둘리셔..
객:와.....글케 큰 붕어가 있나유?
나:아! 전 붕어를 잡을라고 했는데, 저수지가 걸려서요....
<내속맘: 떡이나 치셔....남 일 상관말구...>
아직두 대물낚시를 이해 못하는 님들이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전 벌써 이주째 맬 번출로 1시까지 한 곳만 파구 있는데...
이해 못하면 궁금해 하지나 말던가! 물론 꼬는거지 궁금한것은 아니겠져...ㅋㅋ
어쨋든...소비자들이 연합해서 안티은성이라두 하나 맹그러야 정신 차릴것 같습니다.
다야 힘 없슈....첨 뽀사트릴 때는 내가 실력이 부족한겨...마져!....
머 이러구 지나갔습니다만.......
하여튼 다야 사지 마셈....후회합니다. 다야 사실려면 차라리 다야 향어루 사셈...
아니면 은성......>>>>>쓰지 맙시다. 정신차릴 때까지...!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일단 앞치기는 연습말고는 방법이 없구요
은성에서 나오는 제품 거의가 대의 탄성이 좋습니다.
탄성이 좋은 대들의 앞치기 방법요령은 줄을 너무 많이 당겨서 초릿대가 넘 휘어지도
록하면 오히려 멀리 날아가지 않고 튕겨서 앞으로 다시 온다는 겁니다.
원줄을 적당히 당기시고 튕기지않고 대를 쭈~욱..민다는 생각으로 던지시면
그렇게 연습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꺼라는 생각이......
저는 용성슈퍼 포인트도 앞치기 하고 있지만 그렇게 힘이들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원줄을 아주 짧게 줄여서 그런것도 있구요 손잡이대를 팔꿈치에 받치고
투척을 하면 전혀 힘들다 생각들지 않습니다
하물며 다이아플렉스는 제 낚시대에 비하면 3.0대 수준의 무게밖에 안되니 투척이 더 쉬울것입니다
원줄을 짧게 줄여 묶어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