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에 따라서 바늘크기를 선택하지만
낚시장소에 따라서는 이세형 바늘과 감성돔 바늘 두 종류를 사용합니다.
대체적으로 침수수초 정수수초 맨바닦 ... 등등에서는
이세형바늘(9호, 11호, 14호)을 사용하는데 웬만한 곳에서는
카본5호 원줄에 케브라5호 목줄을 사용하므로 채비를 믿고 강제집행합니다.
그러나 밑걸림이 심한곳에서는
비교적 굵기가 가는 감성돔바늘(4호 5호)에
모노필라멘트 목줄을 사용합니다.
줄풀뿌리.. 연줄기.. 등등의 바닦걸림이 심한곳에서
강한 채비만 믿다가 낚시대 손실이 많이 되더군요.
낚시대 부러지는것 보다는 바늘이 펴지고 부러지거나
목줄이 터지는게 훨씬 이득이겠죠..
이세형바늘에 옥수수나 메주콩을 큰 어려움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혹여 자꾸 마음에 걸리신다면 조금 가는 낚시바늘로 교환하여
바늘에 대한 믿음을 갖도록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어를 목표로하는 낚시인에게 제일 중요한것이
채비와 미끼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저녘에 넣어둔 미끼에 반응이 없다면
때에따서서는 다음날까지 꺼내보지 않는 믿음...
그런 믿음이 없다면 자꾸 미끼확인을 하게되고
결국 그런 소란으로 인해 대어를 쫒아버릴수도 있겠죠..
예전에 친구녀석이...원줄:닐6호, 목줄:합사 6호, 바늘:감성돔5호에 대물급 잉어 걸었는데...
대를 들지도 못하고 5~10초 버티다가...터졌는데.들어보니..바늘이...일자로 휘었더군요,.,,
괜시리 잡을려다 대 부러지거나..원줄 터져 찌 날려 먹는 것보다...
바늘이나 목줄이 터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옥수수나 콩이 갈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후일 정체 모를 놈에 의해서 바늘 부러지는 경우에 대비해서죠...^^
이세형으로 9~10호 사이를 씁니다..
저는 조포님보다 조금 더 큰 이세형 11,12호를 사용합니다
평상시 목줄 합사 5호에 12호 바늘
겨울철에는 카본 5호줄에 11호 바늘
여분으로 수테키 석조11호 묶어놓구요
끝이 매우 날카로워 마음에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참붕어 미끼 사용할때 좋겠다는 생각
좋은 바늘 선택하셔서 낚시의 즐거움 만끽하십시요
낚시장소에 따라서는 이세형 바늘과 감성돔 바늘 두 종류를 사용합니다.
대체적으로 침수수초 정수수초 맨바닦 ... 등등에서는
이세형바늘(9호, 11호, 14호)을 사용하는데 웬만한 곳에서는
카본5호 원줄에 케브라5호 목줄을 사용하므로 채비를 믿고 강제집행합니다.
그러나 밑걸림이 심한곳에서는
비교적 굵기가 가는 감성돔바늘(4호 5호)에
모노필라멘트 목줄을 사용합니다.
줄풀뿌리.. 연줄기.. 등등의 바닦걸림이 심한곳에서
강한 채비만 믿다가 낚시대 손실이 많이 되더군요.
낚시대 부러지는것 보다는 바늘이 펴지고 부러지거나
목줄이 터지는게 훨씬 이득이겠죠..
이세형바늘에 옥수수나 메주콩을 큰 어려움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혹여 자꾸 마음에 걸리신다면 조금 가는 낚시바늘로 교환하여
바늘에 대한 믿음을 갖도록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어를 목표로하는 낚시인에게 제일 중요한것이
채비와 미끼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저녘에 넣어둔 미끼에 반응이 없다면
때에따서서는 다음날까지 꺼내보지 않는 믿음...
그런 믿음이 없다면 자꾸 미끼확인을 하게되고
결국 그런 소란으로 인해 대어를 쫒아버릴수도 있겠죠..
개인적인 사용하는 방법과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감싱이 바늘이라고 해서 왠만한 넘 뻐드러지는 건 아직은 못 봤심다.
단순히 고기만 건다면 말이죠.
저 역시 너무 굵은 바늘은 선호하는 경향이 아니기때문이기도 하고
바닥 걸림이나 혹은 수초에 걸렸을 때 바늘이 휘는 게 낫지 채비 망가지는 것은 정말
싫어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감싱이 4호에서 5호 정도면 무난...^^
10월 경산도 내려가서 처음 감생이5호바늘 사봤네요.
원줄 포스3호나 싼거 4호에...... 목줄은 모노2호줄을 사용하다 요즘은 케블러 1호내지 1.5호를 씁니다.
밑걸림이있어도 천천히 당기면 대부분 목줄이 터지지 바늘 부러진적이 없었다는.....
각각 특색이 있더군요.
이세 바늘
감성돔 바늘
벵에돔 바늘
이두(향어) 바늘 등...
위에 언급한 것들이 대부분 대물낚시에 사용 되는 것 같습니다 .
입걸림이 우선 되는 것이 우선 이두 와 이세 바늘(이두>이세) 일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 임)
그리고 입걸림 후.. ~~ 잘 빠지지 않는 것은 감성돔이겠지요. 길고 안쪽으로 휘어 있으니까..
이세 바늘에 비해 좀 긴편이라서..~~
벵에돔 바늘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다른 대물 바늘에 비해 가벼운 편이고..
대신 감성돔이나 이세에 비해 얇은 편으로 강도 문제가 있긴 하겠으나.. 잘 부러지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어보신 질문의 대답은
옥수수는 그러한 경우가 적겠지만.. 콩의 경우는 잘 벌어지더군요.
제가 잘 못 삶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ㅠㅠ
잘 벌어진다면 바늘 모양이 둥근 것이 좀 덜 벌어지겠지요.
이세 바늘도 둥근형에 속하긴 하나 두꺼운 편에 속하고,
벵에돔이나 이두 바늘은 각이 있는 편에 속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는 차라리 감성돔 바늘이 가장 원형에 가깝고 이세 바늘보다 얇은 편입니다.
제 생각에는 바늘 이것 저것 한 두봉 씩 사셔서 다 써보세요. ^^
자기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셔야지요. 이 바늘이란게 어찌보면 다 다른 것도 같고 .. 다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
궁금하시면 예전에 달*4* 님께서 올린 자세한 글들이 나와 있을 겁니다.
예전에 친구녀석이...원줄:닐6호, 목줄:합사 6호, 바늘:감성돔5호에 대물급 잉어 걸었는데...
대를 들지도 못하고 5~10초 버티다가...터졌는데.들어보니..바늘이...일자로 휘었더군요,.,,
괜시리 잡을려다 대 부러지거나..원줄 터져 찌 날려 먹는 것보다...
바늘이나 목줄이 터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물급 붕어만을 목표로 한다면...감성돔 바늘이면....충분할 것 같습니다...
잉어 70에서 미터급은 감성돔으론 안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