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요즘 미라클 받침대가 마음에 들어서 좀 알아보고 있는데요
제가 예전에 낚시하다 대를 하나 뺏겨서 주리주리1로 바꿨읍니다
질문이요 미라클은 철편?이걸 낚시에 꽂아서 받침대 자석 에 부착된다고
알고있읍니다 철편낚시대에 붙일때 손잡이에 기스는 안나는지요?
그리고 자석에 부착된다는데 혹시나 대를 뺏기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집니다 제 개인적인 노파심인지해서요
미라클받침대 쓰시는분 답변좀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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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대빵님
1. 먼저 수축고무를 손잡이 길이에 맟추어 자릅니다.
2. 대부분 손잡이 길이에 맟추어 자르고 나면 길이 1.5cm~2.0cm의 두조각이 남습니다.
3. 위치는 알맞게 손으로 잡아본뒤 느낌의 좋은 위치에 놓습니다.
4. 살짝 초벌로 수축한뒤 수축고무 양 끝부분에 양면테입을 붙입니다. (그래야 이슬이나 물기가 있어도 투습이 되지않고 돌아가지 않습니다.)
나중에 제거시에는 끈적임부분은 에프킬라 뿌려놓으시고 5분뒤에 마른수건으로 닦아내시면 깨끗이 닦아집니다. (2-3번 반복)
5. 양면테입의 한쪽부분을 제거후 위와 같이 철편을 삽입한후 양면테입 부분을 눌러줍니다.
6. 수축고무를 방향에 맟추어 끼운후 버너의 약한불을 이용해 아래 손잡이부터 천천히 돌리며서 수축을 합니다. 이때 돌리면서 서서히 해야 합니다. 안그럼 낚시대 도장 일어납니다.
7. 마지막으로 왁스로 낚시대부터 손잡이까지 한번 쭈~~~욱..... 매긴후 출조대기...
계곡지 급한 경사지에서는 약간은 신경쓰입니다만 미라클 4년동안 쓰면서 낚시대 뺏긴적 없습니다. 낚시대 손잡이대 기스 안나게 장착 잘됩니다.
이상 허접사용기입니다만 미라클 초보사용자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낚시대손잡이대 마개에서 1Cm정도 간격을두고 철편을
부착합니다(철편안쪽에 삼M양면테잎을 철편보다넓게
붙인 다음 낚시대에 부착하고 수축고무를 씌우게되면
염려했던 낚시대에 훼손은 전혀없습니다
2)2011년도부터 사용하면서 고기에게 낚시대 빼앗기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2.2칸으로 50Cm배스를 걸려도
낚시대를 빼앗기질않았습니다
받침틀이 스텐레스재질이라서 관리도 별로신경않습니다
☆ 참고로 저는 FOP미라클사와는 전혀관계없는
낚시꾼입니다 ☆
처음에 미라클을 쓰게되면 챔질시 좀 당황스럽습니다. 약간 뒤쪽으로 빼면서 챔질했던 습관때문이죠. 그게 자석에 걸려서 매우 불편해요.
그런데 딱 첫번째만 그렇습니다. 두번째부턴 적응돼서 위쪽으로 챔질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전 오케이-우경-스마트-미라클로 왔습니다. 출조횟수는 적지만 3년째네요. 한동안은 안바꿀듯 합니다.
그리고 대 뺏기는 거에 대해선 전 좀 다르게 했습니다. 낚시대도 사고 팔고 하다보니 팔때도 생각해야 되는데 테이프 관련해서는 떼어낼때 지저분해지고 잘 안닦이더라구요.
전 그냥 수축고무 작업을 먼저하고나서, 철편에 순간접착제를 바릅니다. 낚시대쪽이 아니라 수축고무에 닿는부분에요.
그후 수축고무와 손잡이 사이로 순간접착제바른 철편을 밀어넣고 마르면 끝.
그럼 나중에 팔때도 수축고무만 떼어내면 낚시대손잡이는 그대로지요. 그런데 무지 큰넘을 못걸어봐서 장담은 못하겠네요 ^^;;
저두 현재 사용중이긴 하나 장대는 불안불안 합니다
실제로 평지서도 2번 뺏겻구요
잉어라서 머 ㅎㅎ
대가 들리면서 차고 나가면 답 없네요
제 취향이라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
보완은 필요한거 같네요
잉어80 훌치기꾼이 터뜨린 훌치기바늘이 등에 박혀 있었던데 그기에 걸려 44대 빼앗겨 봤네요.
그외엔 빼앗긴적 없네요.
48대 까지 사용하는데 장대는 장대용 철편 사용하시면 튼실 하더군요
스톤콜드님 댓글에 추천 드립니다.
저도 수축고무에 바로 삽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