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보온장비 챙겨야할 계절이 찾아왔네요.
저는 추위를 상당히 많이 타는 체질이라 이것저것 생각이 많네요.
현재 파라솔텐트와 난로는 가지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견디기가 쉽지가 않을것 같고
이번에 한겨울에도 추위에 떨지 않고 낚시할수 있는 장비를 하나 장만할려구 합니다.
침낭을 사야할지,모포를 사야할지,옷은 뭘사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월님들은 어떻게 추위에 견디는지 고견을 듣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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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 위에 낚시복만 입어도 어지간 합니다..
거기에 난로,모포만 있으면 한 겨울 에도 무난 할것입니다.
주무실경우는 버너는 밖에다 설치하시면 되구요...
지금부터 밤에 기온이 서서히 떨어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저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믿물낚시를 즐깁니다...
움직임이 없고 앉아서 즐기는 대물낚시 장비또한 튼튼해야 한다고 봅니다...
난로는 있어도 호흡기가 약했어 냄새에 민감하여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라솔텐트 또는 낚시텐트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낚시복 또한 고어텍스를 권하구요 중요한것은 내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능성 내의 상하 폴라폴리스 내피상하 구스다운 상하 내피에 고어텍스 상하 이렇게 착용하고 난로 필요없이 11월 말 까지
별 문제 없이 밤낚시 무난이 즐깁니다...
양모 양말에 고어텍스 등산화 착용하시면 아무 무리없이 즐길수있습니다...
요즘 추운날씨에도 즐길수있는 방한 용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보일러 또는 담요에 무릎 보호대 까지 없는것이 없지요...
추워서 몸을 떨어 가면서 낚시를 즐기시면 나이 들어서 고생합니다...보온에 신경쓰십시요.
기온이 떨어지면 따스한것이 최고 입니다...대구리도 한수 하십시요.^^*
그리고 모포는 작업복 파는 시장에 가시면 군용쓰던거 팝니다 1만정도 합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비싼거 살필요 없구요
내피는상하로 구스다운이나 오리털이 제일 좋습니다. 그중에서 제생각에는 좀 비싸지만 시마노께 제일 좋습니다.
새거 36만 정도 할껍니다. 제가 사용중인데 3년째 드라이만 하면 완전 새거이구요 보온력 회복력 끝내줍니다.
국산은 못다라 오죠 비싼 가버치 합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것은 모포와 난로 입니다.텐트치고 모포와 난로만 있으면 왼만하면 견딥니다.
오리털 상하 내피.고어텍스 상하 외피.텐트.난로.모포. 이정도면 어디가시든 견딥니다.
제일 중요한건 난로 . 모포 입니다.
거위털 상하내피와, 고어텍스상하내피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대구에 좋은물건 파는데 없을까요.
저는 인터넷쇼핑을 별로 안좋아해서 직접보고 구입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좋으대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전 이렇게해서 12월초까지 버팁니다..
난로와 모포가있으면 별로 춥진 않던데요..
저는 상의주머니 2개에 1개씩 바지주머니2개에 1개씩 4개를 넣으면
손이 시러울때 주머니에 넣고 있음 정말 따뜻하고
발이 시러워도 춥지않아요! (발난로도 1개당 500원정도)
고어택스등 비싼게 좋은건 아니거든요
국내오리털 파커 상하 10만원내 내피도 십만원내 가격에 좋은것 많어요!
간편하게 입고 출조해서 낚시현장에서 갈아입음 되는데...
지금껏 사용해본 결과는
모포===따*낚시 정글이(신형)
난로 === 코베* 일명 빨갱이
의류는 =====가지고 있는 오리털 파카
(전 해* 조구 오리털 내피 입고 외피 입습니다 한벌 짜리)
이러면 까스는 한통이면 족하고 12월에도 따뜻하게 잠만 잡니다 단 조과는 보장 못합니다
근데 발이 시러워 온몸이 춥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전 스포츠 양말에 등산화 신으면 추위 걱정 안합니다.
여기에 난로 피면 더워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