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료터(저수지 좌대)낚시만 하다가 노지 낚시를 해보고싶어 장비를 알아보고있는 초보입니다.
하나하나 알아보는 중에 가장 고민되는것이 섶다리를 사야 할지 좌대를 사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됨니다.
유료터 낚시를 해서 받침틀은 우경10 단을 쓰고는 있는데...
받침틀을 살려 섶다리로가야 할지 아니면 장기간을 보고 좌대를 선택해야할지...
섶다리와 좌대 사용해보신 고수님들....
고민좀 해결해주세요...한달째 이러구 있네요..ㅜ,.ㅜ^
저같은 경우에는 간편한게 좋아서 좌대도 있지만 섶다리를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여러모로
설치장소 구애 안받아요
발판있으나
거의80%는
섶다리 ,땅꽂이팩을
사용중이네요^^
(난로나 이글루 같은 난방기구 놓을 평평한 자리도 필요하구요.)
자립다리만 있는 경우에는 고기있는 포인트를 고르기보다는
자립다리를 사용해서 낚시할 수 있는 곳인지를 먼저 우선시되고,
그 후에 고기가 나올자리인지 보게됩니다.
사실, 가지고 다니는 장비구성이
간소하면 간소할수록 낚시가능과 불가능의 사이에서 제약을 많이 받죠.
그래서 노지꾼들 장비가,.,,.,,,,
중장비로 구성한 노지꾼일수록 장소의 제약을 덜 받으니,
고기 나올 것같은 포인트를 최우선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포인트여건이 까다로워서 아무도 앉아서 공략하지 못했던 포인트를
중장비를 소유함으로서 공략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도 있구요.
요즘은2박아니고서야
섭다리만 핍니다
필요할 경우 낚시 스타일에 맞취 필요한 크기의 좌대를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노지도 적응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발판 써보고 너무 편하다 싶으면 섶다리 팔라구요. ㅎㅎ
섶다리가설치 해체가 여러모로 편하긴 하나
평평한곳이 아닌 경사면에서 낚시시 다리가 너무 불편하여
피곤함이 몇배는 됩니다 또한 제방권낚시가 대표적인 다리불편
포인트구요
애초에 발판내지 좌대로 가세요
설치해체는 몇번 숙달되면 금방이에요
다리가 편해야 낚시가 편합니다
짐이 많아졌으나 설치후 편한낚시가 제일인듯
짬낚엔 땅꽂이 ..
받침틀 자립다리에 걸려 고기 떨군적이 있어서요.....ㅡㅡ^
삼년 전부터 일반 노지도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첨에 섶다리 사서 딱 한번쓰고..
삼년째 차바닥에 돌아다녀요..
짬낚 자주하면 요긴할텐데..주로 일박낚시를 하다보니..발판을 쓰게 됩니다..
짬낚도..900-600 발판이. 섶다리보다 저는 편하더군요..
5분투자하면 하루가 편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노지에서 자리가 안나올때 발판좌대가 한목합니다.
섭다리만 있을경우 낚시할 자리가 만만치 않을땐 되돌아 갈일생깁니다.밭침틀이 5단이던 10단이던 일단은 2가지 다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나 전부다 필요하답니다
땅꽂이는 간단히 낚시할때만 쓰죠.(보관시 자립다리에 비하면, 부피도 매우 작죠)
섭다리 쓰다보면 나중에 발판이나 좌대 사게 됩니다
근데 발판 이나 좌대 있으면 섭다리에 필요성을 못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