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준비도 끝나고 채비도 준비가 얼추 끝났는데요
수조를 하나 살까 고민했는데 여기저기 글을보니 수조찌맞춤해도 어차피 현장 찌맞춤 해야하는데 수조필요없다...
또다른분은 그래도 초보는 수조에서 찌맞춤을해야 현장에서 덜 해맨다 수조는 꼭 필요하다...
초보는 헷갈립니다ㅡ.,ㅡ;; 수조 필요 할까요?
필요하다면 대,중,소 세가지 있던데요 소자 정도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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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하면 맘이 급한데.. 언제 맞추고 있나요 ㅎㅎㅎ
허나 현장찌맞춤이 정확도는 더 높습니다... 극 예민낚시 아니면 수조에서 맞추는 것이 맘 편합니다~
출조전 대충이라도 맞추어놓고 가면 현장에서 상황에 맞는
찌맞춤을 할때 시간이 마이 절약되겠죠.
낚시의 장비란 대부분 큰것이 이중지출의 낭비를 줄입니다.
없어도 되나 있으면 편리합니다.
내림이나 예민한채비는 현장에서 하시는편이..
수조는 이왕이면 아~~~~~~주 큰것이 좋습니다..
옥내림 찌맞춤할때 드럼통에다가 물받아서 맞췄는데..
현장가니까 다르더라고요.. 참고하시길^^
물론 없어도 되지만 그만큼 현장에 도착해서 손해를 보게 되고 본인의 채비에 대한 신뢰성이 시간이 갈 수록 불만스러워지죠.
클수록 좋습니다.
가격 차이 많이 안나고
집에서 원줄없이 (소품 달릴 길이 만큼만)수조 맞춤하면 전국 어느 곳을 가 던지 현장에서도 같은 맞춤 상태로 나옵니다.
그냥 해도 된다는 말이죠....^^*
소(小)자 사면 안될까요?
전 찌에 크랙잡아내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네요^^
수조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림과 중층낚시 안한 지 꽤 되었네요.
수조에서 찌맞춤해도 바닦낚시에는 큰 지장 없습니다.
찌 길이 뿐만아니라.. 원줄이 수조통에 붙어서, 직경도 좀 큰게 좋습니다.
초보라면 찌맞춤 하면서 올림이건 내림이건 찌맞춤 하면서 낚시 원리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게되고, 또 채비 응용도 눈으로 보면서 쉽게 해볼수 있어요
주변에 초보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찌맞춤통 꼭 추천합니다. 왜 찌가 올라오고 내려오는지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거든요. 그럼 낚시가 더 즐거워집니다.
수조 찌맞춤으로 맞춰서 현장에서 확인하는게 낚시가서도 편하고요...
찌 종류 별로 채비 변경시에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여러가지 실험도 가능하고요..
있으면 좋습니다..
그러면 찌 맞출 때 마다 엄청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