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별로 쓸일도 없지만 일년에 두~세번 무지 아쉬울때가 있네요
구매할려고 검색해보니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허구한날 맨땅에 헤딩하는 낚시를 하다보니 굳이 있어야 할까 싶다가도
가~끔 아주 가~~끔 일년에 한두번 수초밭이 눈에 들어와 구멍파고 넣어보고 싶은곳이 있네요
몇가지 검색을 해보니 수초꾼 수초제거기가 가격이 저렴한것 같아 구매할려는데
사용해보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듣고싶네요
무개감 .낭창거림 .사용팁 ...등등
더워지는 요즈날씨에 모든 님들 안출 하세요
포인트를 쳐다보게되고 앉게됩니다.
작업을 하면 되니까요..^^
사용법을 제대로 익힐때까지는 수리비가 제법들어가는 제품이니만큼 사실려면 좀 비싸더라도 인지도있고
평판좋은 제품을 구매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정말 어떤이유로도 일년에 한두번 구멍작업 하실꺼라면 그냥 지금처럼 포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나름 가성비로 3모델을 써보았는데 사서 수리비만 한개사는값이상 들어가던거 좀 비싸게주고사니 몇년째 1번대한번 교체했습니다
물론 예전보다 수초작업은 더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as때문에 가까운 일#낚시꺼 쓰고있고 만족합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월#낚시도 괜찮아보이더군요.
제대로 써서 새로운 포인트에 앉아보시거나 아예 지금처럼 포기하시거나~~!!!
어중간하게는 자칫 돈만 들어가고 스트레스만 받으실수 있어서 조언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겠죠
공연히 갈잎을 먹어 탈나는것 보다는
밑걸림이 싫어 풀밭 근처는 잘안가는 편인데 정말이지 일년에 한두번 꼭 해보고싶은 자리가 보여 갈등했는데
포기하는게 정답 같네요
풀밭으로 변경하면 대에서부터 채비 까지 바꿔야 될게 너무 많은것 같네요
그냥 풀밭 붕순이는 나하고 연이 없는
아가씨다 생각 하고 접어야 겠네요
그런데 누가 옆에와서 그 구멍에서
붕순이를 뽑아가면 몇달은 제대로
잠못이룰것 같네요
처음 입양할 때도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꽤 오랫동안 써서 그런지
겉면이 다 벗겨지고 긁힌 곳도 많은데 아직 부러지지 않아서 다른 것으로
못바꾸고 있네요.
장비는 쓰는 사람이 주의하면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겁고 좀 낭창이지만 오히려 잘 안부러지고 좋더군요.
좌우 위아래로 심하게 잡아당기지 않고 쓴다면 저렴이로도 수초구멍
몇 개 정도는 수월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붕어하면 안방과 놀이터가 수초인데 어떻게 해서라도 수초로 가셔야죠~~
수초제거기 하나 장만하면 한두번이 아닌 수초 주변에만 가실겁니다.
처음에는 엄두가 안날지 모르지만 몇번 사용하다 보면 괜찮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고가는 부담스러우니 인지도 있는 제거기를
중고로 구매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칫 잘못 구매하시면 몇번 못쓰고 버릴수 있으니 잘 선택바랍니다.
몇가지 추천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 30만 정도 하는군요.
( 낚시대 포럼이나 낚시용품란 하단에 검색해 보시면 추천된 제거기가 많습니다.)
질긴것, 너무 무겁지 않은것, 낭창이지 않은것에 주안점을 두고 검색해 보시길....
@. 맨땅에 낚시를 한다는 것은 헤딩하겠다는거와 다를바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수초와 친숙(?)해져야 그나마 붕어다운 붕어를 상면할수 있을겁니다.
아주 가끔 눈에 밟히는 곳이 있다 하셨는데 하나 장만하면 수초 언저리만 찾을겁니다.
라는 생각으로 중저가의 제품을 쓰고있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월×낚시의 '초일×' 십몇만원 주고 산것 같은데 항상소지하고 다닙니다.
정말 잘산것 같아요
어제 772님의 조언대로 포기하는걸로 마음 먹었는데 ㅠㅠㅠ
오늘글을 보니 또 기분이 싱숭생숭 갈피를 못잡겠네요 조삼모사라고 아침과 저녁의 마음이 달라지니 어쩔수없네요
본인의 낚시스타일은 붕어를 잡는것보다 물가에서 낚시대를 펼처놓고햇볓에 말리며 찌만 바라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편이라
풀밭낚시는 포기하는게 맞는것같네요 공연히 제거기사서 전국에 있는 붕순이 놀이터 전부 망가트 려놓으면 안되니까요
참고로 제기록은 7주 연속 붕순이 얼굴도 못본적도 있죠 그래도 물가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니 병도 중병인것 같네요
답글주신 모든분들 올해에는 목표로하는 기록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고구려프리미엄골드 제거기 몇년전에 사놓고
수초제거 하기싫어 한번도 안쓰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셨네요
그런데 남이 먹다 버린걸 주워먹는 기분이라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