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악어피싱 라텍스 찌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 사용기를 적을 제품은 악어피싱 라텍스찌입니다. 사용기 올라온 것 보고 달려가 실물 직접 확인하고 주문했습니다. 찌를 주문하게 된 개인적인 이유는 몸통이 라텍스 소재라 수초나 맹탕을 전부 사용할수 있을거라 생각되었습니다. 또 다른 라텍스 소재의 찌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한것이 가장큰 이유겠지요. 일반 기성품 찌의 경우에도 개당 만원정도하는데 비해서 라텍스 소재의 찌가 8천원인것은 큰 매력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총평은 가장 아래에 적혀있습니다. 총평만 보실분은 가장 아래로 내려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친구꺼랑해서 6월 7일에 30개 주문했습니다. 할인 쿠폰이랑 포인트 써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학교로 택배 받고 집에가서 얼른 찌맞춤 합니다. 찌맞춤은 평소하던대로 케미 장착하고 케미 전부 노출로 맞췄습니다. 먼저 10개 찌맞춤을 했는데 라텍스 찌라서 부력은 거의 동일합니다. 찌 전체길이는 36센치미터정도이고, 자와 비교하였으니 몸통이나 찌탑길이는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체 35센치 중에 찌 탑이 20센치정도라 찌올라오는 것은 아주 멋지네요 찌 맞춤한 봉돌의 무게입니다. 약 4그램 정도 나옵니다. 찌는 케미꽃이 포함해서 약 2.4그램 정도입니다. 순부력은 150%정도 입니다. 상부 하부 몸통 직경입니다. 아랫쪽 몸통이 얇아서 그런지 수직입수는 좋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날이 더워 완벽한 1박 낚시를 한것은 4번 입니다. 그중 두번은 좌대낚시를 하였고 밤에 출발해 새벽에 오는 짬낚시는 10번 정도 갔습니다. 갈때마다 찌올림은 적당히 봤습니다. 순부력이 150%이면 얼마나 높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앞치기하는데 있어서 모자른 느낌없이 잘 날아갔습니다. 채비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사용하는 채비에서 다른 찌에 비해서 예민하고 찌올림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응답성도 좋고 헛챔질은 없었습니다. 단점은 저는 찌맞춤을 10개만 해서 기존 케이스에 봉돌과 같이 보관하면서 낚시할때마다 낚시대에 장착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날이 더워지니 찌 몸통이 부드러워져 찌 케이스에서 잘 안빠지네요 평소대로 낚시대에 장착해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크게 상관 없으실것 같습니다. 아직 한달 정도 사용해서 내구성이나, 장기적으로 평가해야하는 부분이 적지만 가장 큰 느낌은 이가격에 이정도면 굉장히 만족한다입니다. 비싼찌도 써보고 싼찌도 써보고 했지만 가격에 만족스럽습니다. 이만 사용기 줄이겠습니다. 혹시 궁굼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만 댓글남겨주십시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8-07-23 06:33:36 사용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