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때 구입한 금장 라운드10단을 뭉치 2개 추가하여 행낚의 원터치 뒷꽂이로
업그레이드 시켜놓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던중,신형은 볼트자국이 안난다고 해서
우경에 볼트만 바꾸면 될까싶어 전화 문의했더니 여주인 왈 ;못쓰니까 버 리 라 고 하는
시원한 답변을 듣고서 섭다리 버릴려고 합니다. 내가 분명히 미사용했고, 행낚이나 대륙의 예를
들어 업그레이드 방법 문의를 했건만 자사의 제품개발 능력이 부족해서 소비자에게 손실을 주어 미안하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버리라고 막말하는 못된 우경관계자 반드시 응징합니다.
회원여러분 섭다리 구매 하지마세요 바람에 아주약해서(f-tv월척특급나광진편)낚시대와 함께날아 가고 가운데
연결부위 부러지고 알미늄이라 흠집잘나고 불친절하고 또한 돈이많으니 소비자깔보고...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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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자사 제품에 대해 문의하고 개선점 언급하는건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일텐데 ,한 치앞도 못 보는 처사입니다
그런 지적들이 신제품 개발과 회사 발전에 연결되는데...쯧 쯧
낚시용품중에 받침틀만큼 거품 꽉 찬 물건 있을까요...
그 비싼 장비를 구매해준 소비자한테 그게 할 소리인가??? 와....
손맛터용으로 1단짜리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구매했었는데, 플라스틱 부품이 너무 약해빠져 탈이 금방 나더군요..
우경은 그후로 쳐다보지도 않게 되던데, 말씀 들으니 다행이다 싶네요
말씀하신 정황이 사실이라면, 정말 화나실만 하겠습니다만....
조금 진정하시고, 다시한번 차근차근 통화해서 원만하게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친구따라 우경 갔었는데 사장님은 좋으시던데..ㅡㅡ;
어떤무지한 사람이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저런 말실수를 할까요...그것도 여주인?이라는 사람이요...
혹여 통화상의 그분과의 오해는 아니실지 ..여튼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받침틀 튜닝 까지 하시고 볼트자국 까지 신경쓰시는걸 보니 상당히 애착을 가지셨덨것 같으신데요~
맘이 아프시것 습니다
궁금해지네요....
저는 저번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보내주면 해준다고 하던데
시즌중에는 불가능하고 비시즌에 해준다고해서 기다리다 깜박하고 그냥 쓰고있습니다.
중간연결 조인트 부러지는건 진짜 수정좀해야할듯 저도 2번 부러졌어요.
우경 a/s 잘되서 믿고있었는데 좀 실망인데요.
여주인과의 오해는 아니실지요####
대륙스파이크 사길 천만다행이네 ㅎㅎ
튼튼하고 뽀대나고 어짜피 무게감 차이날 만큼 힘이 없는것도 아니니
튼튼한거 사세요.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고 사야되겠네요
다른소비자가 또다른피해가 없도록
배가 부르니까 팔면 그만이지..........하는 생각인가봅니다...
아타깝고 씁쓸한 마음 뿐이네요.....
느닷없이 버려라고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볼트교환 가능한가? 하는질문에 상대방이 못쓰니 버려라고 햇을까요?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알수 없으나 머리,꼬리는 자르고 특정업체를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볼트교환 가능한가?의 질문에 바로 여자분이 그냥 버려라고 바로 대답을 하든가요?
대화는 혼자하는게 아니게 때문에 한쪽의 말 또는 글을 보고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
이러한 일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신중한 입장에서 달아 주셨어면 합니다.
어떤 경우든 아와 어는 분명다르거든요...^
전후 사정도 모르고, 비난댓글 다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ㅎㅎㅎ
밑에 따라올 다른 댓글이 무섭네요. 뭉태기로 싸잡아서 알바들이지??? 할까봐.
저도 직접 수리 및 보완하러 방문했지만, 함부로 말씀하실 분들이라는 그런 느낌 전혀 없었습니다.
앞 뒤 사정 뚝 잘라서 결론은 "못쓰니 버려라"라고 말했을리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 무섭습니다. 순식간에 소문 쫙 퍼집니다. 그래서 글을 하나 올려도, 손가락이 부르트더라도 전후 사정은 모두 얘기했어야죠. 앞 뒤 뚝 잘라서 결론부터 말씀하시는건...사견입니다만, 악성 사용기로 보여지네요.
벌서 조회수가 767건입니다.
더 자세한 얘기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만....????
철없는 나이도 아니고
그냥 저런 말을 했을리가...
앞뒤 정확한 정황을 알지 못하는 이상
무조건 비난 하는 것은 삼가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저 또한 비슷한경험을 했습니다
너무 황당합니다
그러구 장사 잘돼구 돈만이벌어두 사실 그렇게 180도루 변하는분은 없어요 ^^
한번더 문의해보세염 그렇게 막무가내루 말하실분들이아닙니다 ~~
커피얻어먹고 잘놀다왔는데......
뭘사러간것도 아니고 그냥 예전밭침틀하나들고
업그레이드받으러가서 원가로 업그레이드받고 놀다왔는데...
전 사장님,사모님 그렇게 막말하실분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대화로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낚시대 끌고 가니 섶다리까지 끌려가서 처 박혀 있고 낚시대 손상되고 줄 다 꼬이고..
제 지인분도 섶다리에서 대륙으로 갔다는..
a/s도 개판이라고 하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가물치 잡고 뒤집혔다? 섶다리까지 끌려갔다? 자립형중에 팩으로 고정 제대로 하지 앟고 줄다리기 해서
버틸놈들 얼마나 있을까요??? 대륙스파이크도요 그냥 거실에 피듯 설치만 해놓고 잉어나가물이가 끌고 갈려면
그냥 끌려 갑니다~
받침틀이 끌려가 처박힐때까지 조사님은 뭐 하셨다는것인지~
자동빵 기대 하거나 다대편성으로 대물 기대할시 팩만 고정 잘해 놔도 그런일 없습니다~
타 받침틀 설치시에는 쇠말뚝을 깊숙히 망치로 때려박아 사용하며 든든함을 느낀다면
섶다리에도 팩을 든든하게 꼽고 불안요소는 없는지 확인 하셔서 사용하셨어야죠~
만약 든든히 하셨는데 어느부위가 파손되며 끌려 갔다고 하면 분명 받침틀의 문제 이겠지만
받침틀 전체가 끌려가 쳐 박혔다면 사용 부주의지 받침틀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제 댓글이 기분이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참고로 저는 포항에 살며 우경과 관계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위 내용은 받침틀 문제가 아닌 사용 부주의로 보이기에 한말씀 적어봅니다~
추파츄님 말씀이 맞다 싶구요..
설마 볼트만 바꿀수 없느냐는 질문에 다짜고짜 못쓰닌까 버리라고 했을까요@,@.
저도물론 같은소비자 입장이라 님의편을 들고싶지만
앞뒤 정황설명도 안하시고 무조건 싹둑 잘라서 "못쓰닌까 버리라더라"이건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한테 우경 알바생이라고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님의말씀처럼 우경에서 정말그랬다면 제 상식으로는
그 여주인이라는 사람을 도저히 이해할수없어 같은 섶다리쓰는 소비자로써 한말씀드렸습니다.
사모님 엄청 친절했습니다..
커피도 마시고 한번 보시더니 새거로 교체해 주시던데요..
암튼 아이러니 하군요..
저도 얼마전 볼트자국 생기는 구형에서 신형으로 보상판매받았던 사람입니다
신형 섶다리는 몰랐었는데 항상 받침틀 연결 부위가 좀 약한감이들어 전화로 질문을 들였더니
신형섶다리보상판매 얘기와 함께 받침틀을 함께 보내주면 전부 점검해주신다하여
연결부위A/S와 신형섶다리 교체를 신청하게되었고 그래도 변경된 중간 연결부위가 어떨지몰라
구형섶다리 한쪽을 다시 보내주면 좋겠다고 부탁드렸는데 도착한 구형 다리 한쪽도 신형 프라스틱으로
교체가 다되와서 너무 흡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전에도 조인트부품 파손 얘기하면 그냥보내주신적도있답니다
아무튼 a/s 기분좋았네요
그리고 쎈바람에는 장사없던데 이**님이 쓰시는 받침틀도(f-tv월척특급)바람에 함 넘어질뻔했지요
새로운 연결부위는 모양은 같고 더튼튼한 느낌은 들었으나 혹시나해서 보내준 구형 다리를 잘라서 중간지지대를
만들어 출조준비중입니다
아무튼 서로 오해푸시길빕니다
날씨가ㅠㅠ
정정합니다.츄파츄스님->추파츄님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되겠네요.
하지만 어른들이 달았을 댓글에 뭔가가 냄세가 나는것이 영~ 찝찝하네요..
나라도 시끄러운데 쩝....
1년간 지금 섶다리를 사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중인데 나름대로 우경 뽀대도 잘나고
좋은것 같은데 뽀대땜시 금장지를까 고민하는 총각 ㅋㅋ
아무튼 글쓰신분 다른 먼가가 있는것 같은데~~
이제 못쓰니까 버리라.. 는 좀 아닌듯 합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가격이 좀 있는 제품을 버리라고 하면 누군들 좋아 하겠습니까?
그건 좀 아니죠 .. 회사 입장에서도 저런식으로 매장에 교육 하진 않았을꺼라 보여지지만 .. 회사에서도 응당 조취를 취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설왕설래 전부오고간 말은 다자르고 본인이 기분 나쁜 내용만 꼭 찝어서 올리신건 아닌지....
저도 자영업 하지만 작은 업체도 아닌 큰 조구업체에서 그러리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제가 보기엔 정확한 설명을 하셔야 할듯한데요?
인터넷 무서운 곳입니다 자판 몇번 두드리는걸로 생사람 잡을수도 있단 말입니다...
나이먹은 것이 벼슬은 아니지만 제나이에
맞게 언행은 바로한다고 하며 살아갑니다.
제가 손가락 두개로 이어려운 자판을 두드려가며
글을 올린것은 특정업체를 비방하기 위해서 한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대화내용을 거두절미해서 한게 아닙니다.
다시여기 그대로 옮깁니다.
나;안녕하세요
여주인:안녕하세요
나:다름이 아니오라 섭다리 볼트자국 나지않게 볼트 부분만 교체 할 수없나요?
여주인 :그건 못 써 요 버 리 세 요
나:구입후 한번도 사용 안했는데요.
여주인:언제 구입했는데요?
나:작년 상반기에 구입 했습니다.
여주인:예 못씁니다.버리세요
나:여보세요 버리라고요?무슨 말을그렇게 합니까?
행낚이나 대륙은 업그레이드가 되며 부품만 구하면 다되게
하는데 버리라고요?(나도이때는 화가치밈)
여주인:아...그말은 내가 잘못했습니다.
물건을 보내주시면 다리쪽 볼트는교환 해드릴께요
나:아 됐습니다.
위와같이 두번씩 이나 버리라고 하데요 여주인은 자신이
한말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시길 바래요.
내가 섭다릴 산것은 절친한 조우가 정통낚시를 하기때문에
그친구와 동행을 위해서 구입했거든요.
저는 보트낚시 만 해왔어요.일년에 몇번 외에는 보트만 주말마다
탑니다.이런 제가
뭣때문에 우경을 비방합니까
낚시인을 떠나서 일개 소비자로서 무개념 전화 상담하는 그주인을
성토하기 위해 이렇게 글 올린겁니다.그래도 못믿으신다면
우경 여주인께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글적느라40분넘께걸리네요
어쩌다 그런일이~ 한번 마음 추스리고요 다시 한번 연락해 보시죠~
제가 몇일전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를 타고 우경에 가서 4월몇일까지 한다는 섶다리구형보상판매로
은장섶다리피스자국에너덜너덜한것 5만5천원에 보상구매를하고 가방은 강매?수준으로 바꾸다보니~
어영부영 차기름값에여차저차 하다보니 10만원이 넘게 들어갔네요~ 섶다리 11만원이라던데~ ㅋ~
위댓글중 다른분들도 일부 말씀 하시지만 뭔가 오해가 있지 않았나 하는 댓글들은
실제 우경에 가보고 사장님을 만나보고 사장님께 좋은 인상을 받았던 저같은 분들이 많기에 그럴것입니다~
우경에 갈때 저는 좀 큰회사 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도착해 보니 뭐야 이건 싶더라구요~
그냥 가건물(조립식건물)에 우경레져 써있고 사무실 찾아보니 사무실도 없이 조그마한 공장내부에
구석자리 책상이 전부인듯 보였구요 그리고 외국인으로 보이는 직원몇명? 제가 잘못본것인지는 모르지만~
보상교환 받으러 왔다니 친절하게 맞아주며 받침틀 볼트하나까지도 전부 확인하고
교환또는기름칠해주고 프라스틱도 보고 교체해 주시는등 커피한잔 마시며 옆에서 지켜보며 예기하며 좋은인상을
받았었기에 제가 봤던 사장님과 사모님이 과연 그랬을까 싶었습니다 ~~
물론 옆에 계시던 여성분이 사모님인지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을 보면 설마~ 하는 마음이~
그리고 구형의 볼트자국 문제는 볼트만 바꿔서 되는게 아니라 내부구조가 약간 바뀐듯 보였습니다~
즈믄강님 지금 마음으로 우경에 크게 실망해서 보상교환같은것은 말도 않되는 소리 일테고요~
어짜피 구입 하신것 물건만 봐도 짜증 나시겠지만 되팔아도 손해이고 하니까요
제가 여태껏 써본바로는 섶다리 상당히 편하고 생각보다 약하지도 않으니 어차피 사신거 좋은 마음으로
쓰시다가 폐기하심이 옳은줄로 아룁니다~
나중에 섶다리만 요즈음 자립다리들 중에서 대륙스파이크나 타메이커중에서도 자립다리만 구매 하셔서
우경프레임 연결장치를 잘 사용하면 받침틀 본체는 쭈욱 사용 가능할것으로 보이고요~
아무쪼록 언짢은 마음 푸시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맞으시기를요~
개인적으로는..착오나 오해가 있지않았나..생각이듭니다..
대륙만 쓰다 우경 바꿀까 했는데 맘 접어야 할것 같아요
님께서 뭔가 오해?가 있으셨던건 아닐런지요. 인터넷의 험담 하나가 자칫 잘못하면 성실한 조구업체 하나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커다란 실수를 초래할 수 도 있습니다.
인터넷이 이래서 다시한번 무섭다고 느낌니다....
삼자로써 글만 읽고 감니다,,,
가까운 낚시점 가라고 첨에 이야기 하셨지만 여긴 통영이라 바다낚시점뿐이라고 설명드리니깐 보내주시더군요
^^
서스비면에서는80% 만족하는데요 ~ 다른곳보다 나았던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며칠전 섶다리 조임 및 뒷꽃이 조임(프라스틱 부분 크랙) a/s요청한다고
사모님인지 모르지만 여자분과 통화후에 택배로 보내달라 하기에 보내고
오늘 받았는데 저 나름대로 만족할 만큼 서비스를 잘해 주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즈믄강님 화 푸시고 우경에 다시 한번 문의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더운날 짜증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