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낚시 패턴이 바껴서 오전이나 오후 짬낚시 위주로 다니고 올해들어 밤낚시는 한번도 출조를 안했네요.
밤낚시하더라도 오후나 초저녁 출조해서 다음날 새벽 철수가 보통입니다. 2박이상은 안하고요.
장비는 여러가지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엔 받침대에 뒷꽂이 써가며 하다 받침틀에 섶다리 사용하다
국민발판 800x800짜리 사서 3번 쓰고 처분했습니다. 최근에는 섶다리 사용중인데 석축이나 약간 경사진곳은 자리가 불편해서
짬낚시도 힘들더군요. 전에 국민발판 썼던 석축 옆에 계시는 조사님이 짬낚용으로 다리 옆으로 벌리고 앉아서 낚시하는 소좌대로
2단 받침틀 달아서 낚시를 하시더군요. 꾀 기동성 있어보여서 눈여겨 봤는데
중좌대보다 조금 큰 극선대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길기 500x750정도 되고 평상시 짬낚할땐 방석깔고 앉아서 낚시하고
밤낚시나 하룻밤낚시를 할땐 발판용으로 쓸까하는데 보니까 그렇게 사용하시는분들도 있다고 하셔서 검색해봤는데
그리 많지는 않네요. 낚시출조지는 다양합니다. 저수지,강,수로 다닙니다. 경사진곳은 잘 안갑니다.
요즘엔 수로나 강에 자주 가는데 요새 석축이나 시멘트로 둑을 만들기 때문에 섶다리에 낚시의자 들고가면 자세도 안나와서
피곤하던데 짬낚시나 하룻밤낚시 발판대용으로 극선대좌 어떤가요? 가격은 12만~15만원정도 하더군요.
중국산도 있던데 크기는 극선대좌보다 한치수 크지만 추후a/s문제등으로 인하여 극선좌대 보고 있습니다.
받침틀은 앞에 각목에 받침틀 꽂을 수 있게 경첩으로 개조를 하던지 아니면 좌대에 구멍을 뚫고 탭내서 크랭크로 사용할까 합니다.
마지막 질문인데 유료터는 거의 안가지만 혹시 극선대좌로 유료터가서 사용해도 민페는 아니겠지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서트 너트 박고 크랭크 연결해서 5대 뿌리고요. 옆 경첩에 하나씩 널면 7대 사용가능합니다. 옆에 2대 더 장착 가능하나 보통 7대 씁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잘 안되는데 사진이 없어서...
장점. 설치. 철수가 수월하다. 들고 다니기 편하다.
단점. 쪼매 좁다. 낚시대 많이 널면 앞으로 쏟아진다. 팩이나 돌로 고정해야한다.
1.사이즈: 1000 - 1300
2.(좌대)위에...의자를 올릴 수있어 아주 편리하며...
3.기타 모든 부분에서도 편리합니다.
최대한 간단한걸로 하셔요..
가볍고,
짬낚에 막 10대 이렇게 안펴시면
800 800 이면 충분 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