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낚시에 흠쁙빠진 .. 초보조사 입니다.
노지 출조 준비중인데요..
주로 1박2일 할 생각이며,
아래에 나름대로 준비한 초보의 노지 출조 준비물중
부족한 부분 있으면 부담없이 지적 부탁드립니다.
낚시대 : 2.3, 2.7, 2.8, 3.2칸 각1개씩
받침틀 : 5단
파라솔 : 52인치 (너무 큰것 같은 느낌이~)
낚시의자 : 도날드 나루
채비 : 원줄 카본 2.5호, 4~5g부력찌, ,
2대는 원봉돌, 2대는 스위벨 5호(0.8g),
바늘 무미늘 6호
기타 부족한 용품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로 손맛터만 다녀서 잘모릅니다..
채비 또는 떡밥 운용이나 전반적인 부분의 조언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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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 지면 날이 많이 춥습니다.
파라솔에 치는 텐트라도 단단히 치고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두꺼운 옷도 준비해 가시고, 휴대용 가스버너도 있으면 따듯한 요기하실 수 있을거고..
담요 같은것도 챙겨 가시면 무릎위에 덮으시면 따듯합니다.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3.2칸을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3.2칸도 아직 안던져 봐서요.. ㅠㅠ
3.6칸, 4칸도 좀더 연륜이 쌓이면 필요하겠죠..ㅎㅎ
말씀하신대로 출조해보고 체감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명명백백님,
매번 초보가 필요할때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얼마전 추천 해주신 록시대는 3,2칸으로 준문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나머지 지적해주신 준비물도 하나씩 준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좌대라면 더 편하겠지만요 ㅎㅎ
이제 밤낚시에서 버티려면 두꺼운 여벌옷 꼭 챙겨가세요. 그저께 다녀오고 콧물이 줄줄나네요 ㅜㅜ
난로 .담요.....
추가: 무릎담요,두툼한 겨울옷
만약 수초나 말풀지역이면 채비는 강한채비로요.
낚시하다가 채비 재정비하면 진이 빠지죠.
스위벨은 바늘목줄등 유료터보다 짧게요
특히 텐트(파라솔)난로 이글루 이세가지는 필수로 챙기셔야합니다.
방한 관련 조언 감사드리며, 말씀주신데로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붕냥이님,
채비조언 감사드립니다.
밥.반찬.물ㅡ.,ㅡ
찌맛,손맛,귀맛에 이어 입맛이 빠지면 안되겠네요.
이슬이 하나 추가요!
결국은 김양이 필요하거네요. ㅎㅎ
근데 진짜, 낚시터에서 다방 커피 시키는 분 있을까요?
저는 바다 방파제에선 가끔 짜장면이나 치킨도 배달 시켜먹거든요.근데 낚시터에서 될려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일반 시골 산골짜기 저수지들은 으슥해서 안오려고 하겠지만요 ㅋㅋ
역시~ 남승들 마무리는 꼭 이래요...ㅋ
가을시즌 대물하시고, 어복 충만 하세요..^^
준비해서 올가을 부터는 슬슬 한걸음씩 천천히 바깥으로 나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시절을 떠올리며 지적해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일단...노지마다 다르겠지만 낚시하시다보면
포인트마다 칸수가...21~44각쌍포 씁니다...
방한대비 필수구요...난로 파라텐 담요등등...
받침틀 경사면에서 사용힘들구요
섶다리나 스파이크 구매하시길...
의자도 전 섬의자사용합니다
이유는하나...다리4개 높낮이 따로가능...
노지는 미늘바늘 사용하세요...
그리구 마지막으로...욕심은 버리고 즐기십시오!!
이 시기에는 뱀이 잔뜩 독이 올라 있습니다.
아직은 장화와 두꺼운 양말이면 되지만
좀 더 추워지면 방한화도 필요합니다.
수처제거기도 있으면 아주 유용하구요
수초제거기
초보를 생각하시는 마음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 하나 자세히 읽어보고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색비님,
미늘바늘 써야되나보네요..이거 지렁이 쓸때만 필요한거죠?
떡밥, 옥수수 이런건 그냥 미늘 없는거 써도 되는지요?
만에 하나 4짜 걸었는데 무미늘 바늘이어서 도망가면?
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 네... 4짜라면 꼭!!! 얼굴봐야죠.. 알겠습니다. 바로 준비해 놓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난로 있으면 좋구요.
그리고 먹을거리...
노지는 낚시대 칸수별로 있는게 좋구요.
포인트가 제각각이라서요.
그리고 심심함을 달래줄.. 놀거리ㅎㅎ
놓쳐도 어차피갇힌고기 또나온다하지만
어렵게 기다려서 한번 걸린분어 무미늘이라
떨어지면 멘붕옵니다...
노지낚시인들 99%는 미늘있는거사용합니다
생미끼는 감성돔3~5호
옥수수미끼는 감성돔1~2호
떡밥은 붕어바늘7~8호 어떠실런지요ㅎ
그리고 고기활성도마다 찌를 가볍게냐 무겁게냐
바늘이 크냐 작냐 떡밥이 딱딱한가 고슬고슬한가
모든게 바뀝니다 하나하나 실전경험 쌓아보세요
낚시도 참 배울것많고 어려워보이지만
배우고나면 참 단순한게 낚시입니다....이상초보조사가..
하시다보면 필요한게 생기게 됩니다
그럼 점점 초보를 벗어나고 계실겁니다
저도아직 초보지만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황색비님,
자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연아남친님,
정말 부럽습니다 ^^
큰거 걸어 자주 터뜨리고, 또 자주 줄이 엉키기도 하고 해서
자주 줄을 갈아주어야 하는 스트레스를 겪다가
전부 4호 내지 5호줄로 바꾸니 참 좋네요.
목줄은 모노 3호로 쓰는 중입니다. ^^
5호면 밧줄 아닌가요? ^^
큰녀석 터뜨리면 그럴수 있넸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권똘님,
선배님들의 경험있는 조언을 통해 같이 배우시죠..
월님들은 너무 고마우신분들 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초보적 생각나시니 아낌없이 도움 주시는것 같습니다.
저희도 열심히 실력 갈고 닦아서 나중에 배풀수 있도록 하시죠..ㅎㅎ
화이팅!!! 하시자구요.....ㅎㅎ
방한 등에 대해선 앞에 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1. 동출하시는 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노지라고 일반화하기엔 포인트 여건이 너무 천차만별이므로 낚시 서적 한권 구입해서 공략법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염려되는게 양어장에 비해 바닥, 수초 걸림이 많으므로 장애물에 걸렸을때 대파손을 하지 않고 채비회수를 하는 요령을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끼는 포인트 별로 천차만별이니 사전에 포인트 정보를 구할수 있는 곳이 좋을것 같습니다.
약간 무겁게 찌맞춤~ 명심하겠습니다.
참고하여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야님,
안그래도 책을 한권 사볼까 했는데, 서점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경험 있으신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름에 쓰던 뿌리는 모기약 꼭 챙기겠습니다.
도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