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가 참 좋네요.초봄에 다들 월척 10수 정도는 하셨겠죠?ㅎ
다름이아니고 이번에 트라이캠프 프론트캡 구입할려고 생각중인데요.
제가 궁금한게 프론트캠 전면에 투명비닐(?)로 되어 있잖아요
제가 장비를 극진히 모시는 편이 아니라 아무래도 걱정이 됩니다.
혹시 구겨져서 시야확보가 안될까봐ㅠㅠ
프론트캡쓰시는 분들 혹시 구겨지거나 세월의 흔적등이 생겨도 시야 확보가 잘 되는지요?
아무래도 한해 지나면 구김이나 때로 인해 시야 확보가 안될것 같은데.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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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도 한해가지나면 잘안보일거같은대요?^^
시야확보 안댐니다^^
습기차고. 성애끼고
차라리 비올때.바람불때 좋고
또는 잘때 공간이 확보가 아주 좋아요
저도 텐트 고민중인데 시원하게 답변 해주이송...ㅋ
시간이 가면 앞 비닐부분이 뿌옇게 변합니다
안보이면 앞 부분만 잘라내고 투명비닐로 바꿔서
박스테이프로 붙치면 시야확보 끝 간단합니다.
프론트캡은 비오는날 내리고 밥해먹고
잠자는 용도외엔 별로 안써지던군요.
사실 전면의 비닐로 예신등을 정확히 보기는 힘듭니다. 난로피고 바깥의 온도가 낮으면 습기도 차고...
낚시할때는 걷어놓고 사용합니다. ^^ 그외 장점이 많아 이정도는 감수하고 걍 사용합니다.
저도 낚시인 인지라 모든면에서 15H가 예신및 찌올림을 정확히 볼수가 있습니다.
텐트의 질은 좋다고 생각 합니다.
죠기 죠여자~~~~에뾰 ㅋ
저도 글씨는 안보여~요
저는써보지않어서 패스~
트라이캠프의 장점은 바닥 개폐가 가능 하다는 점이지요 ㅎ 예신은 구분하기 힘들고 본신은 알아볼 수 있을 정도? 또렷하지는 않습니다 왜 둔다고 해서 오염 여부는 있지만 그렇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고 느껴지네여 ㅎ 일단 있어서 나쁠건 없으니 괜찮다 생각 합니다 ㅎ 그리고 천의 재질은 그린비가 더 나은듯 해여 ㅎ
안보여도 좋습니다. 내부공간이 넉넉하여 보일러 피우고 환기도 할겸 해서요.
밖은 안 봅니다 자동빵이니까요.
겨울철은 습기 등으로 잘 안보이지요. 하지만 비올때는 최곱니다.
프론트캡은 필요하긴합니다. 사용빈도는 많치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문제겟죠. 맞바람과 비들이닥칠때 프론트캡최대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막상 쳐도 안에서 보기 힘듭니다 머랄까 그 답답함도있구요 ㅋ
텐트만 치고 이글루 쓰는게 제일 나은거같습니다~
없어서 못쓰는거랑 다르죠...^^
그나저나 이런 조공 좋아유....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만막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