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복x xx에서 판매하는 x사랑 대물찌를 교환하러 갔습니다.
약30여개 보유(좋아보이고.. 입질형태를 고르게하고자 스기목으로 통일)하고있는것 중에서
4개가 찌목이 갈라졋습니다.
3~4년 전에 구입할땐 10년은 보장한다든가..머 그런 문구를 봤었는거 같은데..
여튼 교환이나 50%보상교환하러 갔더니 찌 갈라진상태는 보지도안하고 50%보상판매라네요...
성의없는듯한 태도에 괜시리 짜증나서 옛날 선전할때와 다르잔느냐고..언쟁..
과정에 하시는 말씀이
지금 이와같은찌는 앞으로 다갈라진다고하네요.. 순간 찌만든사람이 이렇게 뻔뻔하게 얘기할수있나시퍼
열이확 오릅니다... 언쟁하다가 네개주고 그냥 두개 받아서 와버렸는데..(사실 다른거 같이 사러 갔다가 기분만 잡쳣슴)
월님들!!
진짜로 x사랑찌는 3~4년, 혹은 4년이상쓰면 찌목이 다갈라지나요??
으미~~ 판매자가 그러니 안밎을수도없고.. 믿자니 보유분 30개..돈이 30만냥인데..
참! 작년에 구입한거 몇개는 안갈라진다카네요(찌목에 까맣게칠해노은거..)
예전에 다른찌는 낡아서 못쓰지.. 갈라져서 못쓰는건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써보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진짜 갈라지면 지금 50%보상이라도 할때 갈아타야 할듯 싶어서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아마도 마무리 처리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분에 순접이 미비하고 마무리가 깔끔치 못하더군
저는 찌탑과 몸통부분에 다시 순접하고 카슈로 5회 다시 도장하여 사용합니다
10년보장이 아니라 2년도 보장못하더군요
차라리 제가 만드는 것 보다도 못하더군요 ^^
그뒤로는 물 xx찌 구입도 안합니다
젠장할......
갈라졌는것도있고해서 몇개는버렷는데.....에혀....
저라면 나머지도 50% 교환하고 맙니다.
나중에 어찌 나올지 알아요..
특별한 과오 없이 찌 수명이 3~4년이라면... 이해할 수 없군요.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믿어도 될른지... 나머지 보상교환을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안갈라진거.. 보상해줄일도없고..
일부러 갈라지게하는 기술은 없고..
여튼 고민중입니다..
저도 30여개 몇년전에 모두 처분했네요
갈라진것 전혀 없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네요
찌는 소모품입니다. 일반 떡밥낚시를 조신한 처녀낚시라 비유하면
대물낚시는 이종격투기 낚시라 비유하면 될듯합니다. 비유가 적절하지 못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수초사이, 수몰나무지역, 갈대 및 땟장, 험한곳에서 사용하다보면 이리저리 충격을 먹습니다.
아무리 튼튼한 찌라도 험한상황에서 발생되는 충격에 크랙이나 찌톱과 연결부분이 갈라질수도 있습니다.
저도 솜씨없는 재주로 찌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찌톱과 찌다리는 솜으로 단단히 순접하고 도장도
12회이상 칠하지만 간혹 낚시대에 부딪치고 수초속, 물나무, 나뭇가지, 부들등 걸려 강제로 뽑아내다 보니
그런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저는 찌를 보관할때 항상 떡밥찌나 대물찌도 찌케이스에 보관합니다.
절대 낚시대집에 낚시대와는 동침을 안시킵니다. 사고칠까봐...^*^
찌는 어떤조건에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오래쓸수도 한번사용후 버릴수도 있습니다.
낚시대 관리하듯 찌도 관리해주셔야 됩니다.
초보조사가 경험담 몇자 적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대물찌는 강한 챔질에 찌다리가 클릭이 가던 몸통에 도장이 깨어지거나 하지않나요?
근데 거 찌을 50%에 새찌로 교환해준다 참 메리트가 있는 찌네요
10년을 보장한다 그건 좀 심한 선전 문구같네요
그리고 삼나무는 결이 있어 클릭이 아주 잘가고 충격에 약하고 오동나무는 결이 없어 충격에 강해 솜말이 없이 만들어도 문제가 잘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삼나무는 대신 색을 입히지 않고 그결을 이용하면 찌가 예쁘죠 오동나무는 너무 밋밋했어 색을 올리지요
그래서 조금 오래사용하시려면 오동으로 만든 찌을 사용하세요
그냥 헛소리라 생각하세요...
아마 자빵님이 기억하시는 10년이라는것은 칠이그렇다는것으로기억됩니다만 (상도.하도.카슈)
확인해보시고 좋은해결하시기바랍니다
수십개 보유분 중에서 몇개가 살짝 크랙이가서 50%보상판매 해준다고하기에 가봤던거고요
충격에서 그 부분이 크랙갈정도면 맞은 낚시대는 부서져야 정상이지요
(수분이 모자라거나 이질적인 재료에 대한 인장강도를 보완해주는 무언가가 모자라서 살짝 튼거 같은 크랙이었슴)
무었보다 앞으로 가지고있는 찌가 다 그렇게 크랙이 간다고하니
믿고 구매한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가 가십니까??
자기가 생산한 제품의 크랙발생 시기와 형태에 대해 그렇게 잘알고있다면
제품의 명백한 하자이고 하자는 마땅히 리콜해야 하지 않나요??
그거도 아니라면 그찌는 다 크랙간다는 말을 생산자 입장에서 안해야되지요..
그거도 일괄구매한게 아니라 작년과 재작년 그리고 3년전쯤...몇해에 걸쳐 구매한건데..
도대체 어느해 구입했는게 다크랙가는지.. 갑자기 찌에 대한 애정이 확사라지는거 같네요
찌는 찌에 불과합니다
찌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면 큰일인데 어서가서 50%보상받고 치우세요
궁금했어 행낚에 가보니 무상교환은 2009년 7월 이후에 보강된 제품에 한하나네요
나머진 50%로 바꿔준다네요 이해을 잘해야할것같네요..
제고 해봐야 겠네요
안티글을 올리면 다수의 분들이 이미지에 실망을 하시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수백개가 넘는 대물찌들을 골고루 사용해본 제 나름대로 평이지만
o계대물본색찌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은데 비해 아직까지 o사랑찌에 대해서 불만이 없었습니다.
AS를 받아본적도 없었고요.
구입 후 첫 캐스팅에 크랙이 생긴다해도 제 잘못이였다면 수긍하고 버립니다.
대물찌는 윗 댓글에 비유되었 듯이 이종격투기 정도 험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