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으로 나온 제품이어서 보온력이 대단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장시간 입고 앉아있어도
거위털/오리털과는 다르게 충전재가 눌려져서 보온력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거위털 바지와는 다르게 물빨래 및 관리가 편리하고 30-4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한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여름을 제외한 삼계절에 사용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구요.
경량화된 제품이어서 겉감의 내구성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장시간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낚시에서
무릎부위가 다소 불편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작년 12월경 신**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즈음 세일하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 판매가는 16만원대로 기억합니다.
몽벨의 국내라이센스가 LS로 넘어간 뒤로는 몽벨의 제품가격도 상당히 높아져서 예전의 가격대비 품질이 좋았던
장점을 상실하는 것 같습니다.
2)
http://cafe.naver.com/moviewar/21598 ECWCW GEN 3 LEVEL 7 TROUSERS
미군의 3세대 혹한기용 오버트라우저 입니다. 뽀대 별로이지만, 에픽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했고,
보온충전재로 프리마로프트(위의 몽벨제품은 엑셀로프트 입니다- 폴리에스터 극세사로 만든 솜뭉치입니다)를
사용해서 위의 제품보다는 보온력이 나을 것 같습니다.
미군의 스펙에 따르면 파워드라이(중간무게의) 내복과 함께 입으면 영하 20도 까지(기억이 가물거립니다^^)의
정적인 활동에 대응한다고 하는데, 실제 제품을 만져보지 못해서(보온재의 두께가 궁금하거든요) 구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제품을 웹상에서 구입해야하고 판매자에 따라 가격이 12-20만원까지 일정하지 않더군요. 사이즈 선택의 어려움도 있구요.
에픽 소재의 제품을 여러가지 사용중이라서 이 원단의 방풍/발수기능은 신뢰하며, 프리마로프트를 사용한
보온자켓 역시 사용해본터라 사용과 관리의 편의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에픽의 투습력은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내피보다는 덧바지(오버트라우저)로 입는 제품입니다.
800 필파워의 초경량 구스다운자켓의 경우, 몸에 땀이 많이 나서 다운볼이 젖게되면, 다운볼이 뭉쳐지게되고
자켓은 두겹의 나일론 바람막이처럼 변해버립니다. 보온력 ?... 거의 없게됩니다.
낚시가실 때 휴대하고 있다가 보온력이 필요할 때 꺼내 입으셔야 할겁니다.
2)마운틴하드웨어 앱솔루트- 겉감은 conduit.sl(고아텍스와 기능이같음).800필 257g
이 두가지를 추천합니다
1)코오롱은 우선 편합니다 ,as는 거의 최고 수준입니다
가슴까지 바지가 올라 옵니다. 코오롱 할인매장에서 구입하면은 40% 싸게 살수가 있지요
2)앱솔루트는 고아텍스 기능을 하는 겉감때문에 흙이 뭍어도 ,또는 물기가 뭍어도 아주 편합니다
우모양도 많아서 따듯합니다 . 단지,수입품은 길이가 약간 깁니다
세일 기간에 사시면 좀 싸게 사실수 있읍니다
제가 우모바지는 7가지 종류중에서 (수입,국산, 모두 합쳐)
위 2가지를 겨울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먼저, 구스다운 팬츠(특히 필파워가 높고, 경량화된 제품)는 내피로는 적합할 것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 다른 분의 우모복관련 질문에 회원분들이 답변을 달았던 내용을 검색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낚시용 우모복 대용 품목(바지)으로 몇가지 제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보온충전재로 인공합성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을 검토중입니다.
두가지 제품을 소개합니다.
1)
http://www.yesmountain.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7538&category=
몽벨 UL 써머랩 팬츠
경량으로 나온 제품이어서 보온력이 대단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장시간 입고 앉아있어도
거위털/오리털과는 다르게 충전재가 눌려져서 보온력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거위털 바지와는 다르게 물빨래 및 관리가 편리하고 30-4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한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여름을 제외한 삼계절에 사용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구요.
경량화된 제품이어서 겉감의 내구성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장시간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낚시에서
무릎부위가 다소 불편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작년 12월경 신**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즈음 세일하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 판매가는 16만원대로 기억합니다.
몽벨의 국내라이센스가 LS로 넘어간 뒤로는 몽벨의 제품가격도 상당히 높아져서 예전의 가격대비 품질이 좋았던
장점을 상실하는 것 같습니다.
2)
http://cafe.naver.com/moviewar/21598
ECWCW GEN 3 LEVEL 7 TROUSERS
미군의 3세대 혹한기용 오버트라우저 입니다. 뽀대 별로이지만, 에픽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했고,
보온충전재로 프리마로프트(위의 몽벨제품은 엑셀로프트 입니다- 폴리에스터 극세사로 만든 솜뭉치입니다)를
사용해서 위의 제품보다는 보온력이 나을 것 같습니다.
미군의 스펙에 따르면 파워드라이(중간무게의) 내복과 함께 입으면 영하 20도 까지(기억이 가물거립니다^^)의
정적인 활동에 대응한다고 하는데, 실제 제품을 만져보지 못해서(보온재의 두께가 궁금하거든요) 구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제품을 웹상에서 구입해야하고 판매자에 따라 가격이 12-20만원까지 일정하지 않더군요. 사이즈 선택의 어려움도 있구요.
에픽 소재의 제품을 여러가지 사용중이라서 이 원단의 방풍/발수기능은 신뢰하며, 프리마로프트를 사용한
보온자켓 역시 사용해본터라 사용과 관리의 편의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에픽의 투습력은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내피보다는 덧바지(오버트라우저)로 입는 제품입니다.
800 필파워의 초경량 구스다운자켓의 경우, 몸에 땀이 많이 나서 다운볼이 젖게되면, 다운볼이 뭉쳐지게되고
자켓은 두겹의 나일론 바람막이처럼 변해버립니다. 보온력 ?... 거의 없게됩니다.
낚시가실 때 휴대하고 있다가 보온력이 필요할 때 꺼내 입으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