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에 찌 다 올렸을때 챔질 우로 도는 님을 제압하여 발앞에서 얼굴 확인하고(이야호 워리당^^;;)
원줄 잡고 들려는 순간 터지더라고요ㅡ.,ㅡ;; 바로 정리하고 왔음다...
왜 터졌는지 원줄, 목줄, 바늘 정상 이었는디...
우측으로 튀는 것도 대 세워서 앞에까지 끌고 왔는데...우로 튈때 터졌음 헛걸렸다고 생각이라도 바로하는데
아쉬움에 몇자 적었읍니다
체비 보강하여 얼굴보세요 ^^;;
소류지 였는데요.
가까운 수초대를 목표로 1칸,1칸반으로 포인트를 노렸죠..
밤 열시 거의 다 되어서 한칸대의 찌가 스르르 올라오기에
힘차게 챔질을 했는데요.
한 10초정도 싸웠나요? 아이들 물장구치는 소리가 났죠..
그리곤 퍽!! 소리와 함께 호사끼줄을 끊고 도망갔습니다.
나중에 호사끼 줄을 보니 끊어진 부분이 열에의해 녹은것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손맛은 봤는데 좀 아쉽네요..
바로 접고 들어왔습니다.
줄이터지신거 같은데 두꺼운놈으로 바꿔보심이....
강제집행하지 마시고 힘빼기하셔야 합니다... 강제집행하다 대가 뿌러지든 줄이 나갑니다...
원줄 잡고 들려는 순간 터지더라고요ㅡ.,ㅡ;; 바로 정리하고 왔음다...
왜 터졌는지 원줄, 목줄, 바늘 정상 이었는디...
우측으로 튀는 것도 대 세워서 앞에까지 끌고 왔는데...우로 튈때 터졌음 헛걸렸다고 생각이라도 바로하는데
아쉬움에 몇자 적었읍니다
체비 보강하여 얼굴보세요 ^^;;
손맛 좋으셧겟습니다^^
바늘은 시간이지나면 그쪽부위가 넓어져서 빠질거라 예상됩니당.
손맛은 죽여줬겠네요
만세자세로 힘겨루기 한판! 부럽습니다.
암튼 채비보강이 답입니다
너무 줄이 두꺼우면 대가 뽀사짐니다
하우스에서 6척짜리로 향어 30정도 되는거 잡고 소파에 벌렁 누웠는데.....
살살 애기 다루듯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가까운 수초대를 목표로 1칸,1칸반으로 포인트를 노렸죠..
밤 열시 거의 다 되어서 한칸대의 찌가 스르르 올라오기에
힘차게 챔질을 했는데요.
한 10초정도 싸웠나요? 아이들 물장구치는 소리가 났죠..
그리곤 퍽!! 소리와 함께 호사끼줄을 끊고 도망갔습니다.
나중에 호사끼 줄을 보니 끊어진 부분이 열에의해 녹은것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손맛은 봤는데 좀 아쉽네요..
바로 접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
다행이네요.. 나중에 바늘이 빠진다니...
짧인대일수록 원줄이 길어야 합니다. 낚시대가 받는 저항이 긴대와는 틀리기 때문이죠.
또 짧은대로 받았을때 일어서서 만세 부르면 터질 확률 많아집니다.
앉은자세로 만세 불러야 낚시대가 저항을 이겨냅니다.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다시 집어넣어야 될 듯 합니다.^^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앉아서 만세를 부르면 되는군요..
다음엔 꼭!!!
모두 감사합니다!!!
초보가 대물을 노리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
어짜피 한칸대 수심이야 거기서 거기니까요..
뜰채 펴는 날은 꼭 꽝치던데요
암턴 담에는 꼭 품에 안고 딩굴어 보시기 바람니당,,
아마도 잉어 종류 였을것 같습니다.
잉어 좀 큰 것은 1.7로 걸어도 마찬가지더군요.
활처럼 휘는데, 만세고 뭐고 당췌 방법이 없더군요.
잉어도 터트릴 기회 살아날 기회는 줘야죠?
바늘.. 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빠진다네요.
근데 전 초짜입니다.
이제 조력(?)이 1년도 채 안됐거든요..
대신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어디서 뭐 나왔다..
놓쳤다..
라고 하면 그 다음날 그 터는 개판됩니다.
그러곤 "뭐 그런게 있냐 없더라" 라는 말만 되돌아 오더군요.
몇번 그러고 나서는 절대 어디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혼자 조용히 다닐 뿐이죠..
제1원칙 방생
제2원칙 뒷정리
요거는 꼭 지킵니다.
바늘은 나중에 저절로 빠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2원칙 뒷정리
님은 고수 십니다.^^^
챔질과 동시에 바로 틀채로.... 조금 늦추면 바로 메롱됩니다.
신수향 17칸에 무미늘 5호 fx1.2호루
68cm 5.5kg 잉어 걸어낸적이 있습니다
전 뜰체질만 해줫구요
믿거나 말거나 ...
찌가 벌렁 누워서 챔질...나무에 걸린듯 올라오지 않아 지금이라면 안 그러겠지만 대를 늦추니 빠져버리더랍니다ㅋ
저는 오래전부터 이방법을씁니다.
이방법으로 대물도 많이 잡아보았읍니다.
짤은대로 대물 잡는것이야말로 진정한 대물낚시의 묘미가아닐까요.
그상태에서 초리실에 과도한 힘이실려 끊어지는게 아니라 접착제에 압착이 되있다가 부러지는 현상이 생기죠...
그럼 부러진 부분이 납작하고 예리하게 보입니다...
불에 달구어 끝을 다듬은다음 탄덩어리가 떨어진것같이 보이기도 하죠...
초리실을 교체하실때 순간접착제는 되도록이면 초릿대끝을 넘어 초리실부분까지 흘러내리게 하시면 않됩니다...
혹시나해서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역시 채비는 확실하고 튼튼하게 준비 해야죠..
역시 질문은 해야 맛이네요..
대끝을 물속으로 당겨 제압하는 방법도 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공님 말씀처럼 극히 짧은대는 드는거보다 물속으로 끄는식으로 제압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런식으로 대물상면을 많이 해보았구요... 짜릿한 승부죠...^^
초반쳄질시 띠우시는게 중요하구요
다음엔 텐션을 이용하셔서 손맛보시면서 끌어내시면 됩니다
발앞까지 왔으면 바늘걸립 상태에 따라 들든가 뜰채쓰시면 됩니다.
뜰채있으면 바로뜨면 되는데...ㅋㅋ
손맛 지대로 였습니다.
채비를 강하게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원줄 - 카본5호줄,, 목줄 - 모노필라멘트3호줄,, 바늘 - 감성돔5호
챔질시 강제진압은 채비손상을 초래하지요.
버티기로 들어가야 합니다.
챔질 후 대만 세우고 늦춰주지 않으면 얼굴은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17로 워리 잡아본적은있네요...
뜰채 꼭 챙기세요~~~
그분들 입소문 때문인지
며칠뒤 그자리에 다시 가보니..
커흑~
낚시대로 그물을 만들고 계시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