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고리봉돌 3호로 수조통에서 서서히 내려가는 무거운 찌맞춤과 고리봉돌 6호로 수조통에서 케미가 살짝 나오는 표준 찌맞춤을 비교한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고 보구요. 조과나 입질 형태 등에서 차이점이 뭘까요?
6호나 7호나 가볍게 맞추어봤자 무겁습니다
현제 3호 수조통에 봉돌 찌 주간케미 달고 예민하게
표준맞춤 해놓고 바늘 원줄 채비 쎄팅하고 다시 수조에
넣으면 천천히 깔아앉더군요 확실한건 7호 쓸때보다
고기 입질 찌올림 더 자주 확인하고요 조과도
더 좋습니다 단 투척은
스윙한다고 생각하시면 3호도 괜찮습니다
앞치기 생각하시면 4호 찌 예민하게 사용하셔도
조과는 확실이 6호7호 보다 좋습니다..
7호 사용할때 하루입질 못보는건 허다했는데
3호 쓰곤 밤낚시하면 씨알은 별로지만 16수~20수
했습니다 몇일전이죠 요즘은 대물낚시도 저부력 옥내림
옥내림 변형 많이들 사용하잖아요..
확실히 조과부분은 확실이 월등합니다 찌도 까불대다
점잖하게 쭉 올리더군요 저부력 추천합니다
4호정도.. 참고하시길
위의 선배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노지 기준에서는 여러가지 저해 요소들로 인해
낮은 호수의 봉돌로 투척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이 애로 사항 입니다..
특히나 바람 까지 더해진다면 4.0칸 이상은 정말 캐스팅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부력도 사용해 봤지만 캐스팅 부분 때문에 지금은 4.5 ~ 5.5호 봉돌 기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