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에도 장대마니쓰시고 점점 더길게?! 로 낚시패턴이 조금은 바뀌고있는 느낌인데요 제경우는40쌍포 그이상은 없네요 굳이필요치않을거 같아서요 ᆢ월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더더 그이상의 장대도 필요하고 또한 그장대에서 고기도 잘나온다 아님 그반대로 역시 로열칸 정도의 낚시대가 다루기도쉽고 그정도거리에서 고기가 더잘나온다 ᆢ선배님들 경험은 어떤것인지 들려주세요 ᆢ내용은 짧은데 쓸데없이 긴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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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4.4, 4.8대까지 구입해서 사용하네요.
그런데 4.8대는 앞치기 시 손목에 무리가 가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로 낚시에서는 거의 장대를 펼치는 경우가 많아
욕심에 장대 구입을 하였습니다.
결국엔 소장품으로 남죠
저의 경우 40대가 한계입니다
어느새 48칸 까지 쌍포로 사게되었죠
분명 포인트에 따라서 긴대에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읍니다
떡밥 낚시만 한다면 당연히 사지 않았을텐데 생미끼 낚시도 하고 대물 낚시라는 트렌드에 맞추게 되더군요
낚시라는 자체가 고행아닌지요?
무겁다고 안하고 힘들다고 안하고....
마음을 바꿔 긴대사용도 즐거운맘으로 하자라는 생각의 차이를 바꾸고 나니
이제는 아무렇치 않게 되었네요...
주변을보면 48칸은 거의 기준칸이 되버린 세상입니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마시고
자기생각을 바꿔서 필요하시면 구하는거고 필요치 않다면 지금대로 쭈우욱~가시면됩니다
세상사가 정답이없듯......
요새들어 수상전에서도 장대만 깔드래요~
즐기는게 우선인지일대는 짧은대로
그날 그날 틀리네요,, ㅎ
작년에 3칸으로 되던곳이 올해는땟장이 자라서 긴대로 써야되는 경우도 있구요.
많이찿는곳은 가까이 오염이되니까 고기가 좀 멀리붙는 느낌이구요.
또 낚시방법을 좀 바꿧습니다.물가에 바짝뎅겨 앉는게아니라 좀 멀리떨어저서 대편성하니까 긴대가필요하네요.
하여간 장소에 따라다르니 딱 뭐라고 말씀 드릴수 없네요
미끼달고 앞으로 툭치고 뒤로오면 밀어주는 방법으로 투척하면 힘안들고 무지 편합니다..
또한 쏠채도 쓰면 무지편합니다.. 코러낚시에 오천원에 팝니다..
긴대 편다고 꼭 대물 상면하는것도 아닌것 같고요
장대 좋아하시는 분은 장대만 피시고
저는 36이하만 핍니다ㅎ 미리미리 엘보방지ㅎ
그럴바엔 그냥 릴낚시를 하는 게 조과가 나을겁니다...
올 전반기에 4짜 두수했습니다만
전부 52.56대에서 나왔네요..
간혹 릴..말씀을 하시는데 조금은 멀지만 눈앞에 그림같은..즉..넣으면 사짜 오짜가 나올것만 같은포인트에...적어도 열의가 있는 낚시꾼이라면..대부분..그곳에 찌세우고 싶겠죠...??
저만그런거면 죄송..ㅎㅎ
즉..릴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내가 넣고싶은 포인트에 찌를세워...딱 한번의 멋진 찌올림을 보고싶은게 대낚꾼들의 로망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짧은대..긴대를 떠나..그저 그 멋진 찌올림을 보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