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 IP : 98c766161f4a63a 날짜 : 조회 : 12656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40대 이상 앞치기 할 때.. 팁좀주십시오ㅎㅎ
백이면 백 다 정확히 되진 않아도
평상시엔 큰 무리 없이 하는데..
한숨 자고 이슬이 많이 맺혔을 때나..
비를 좀 맞고나면 앞치기가 잘 안 됩니다..ㅎㅎ
낚시대에 물이 맺혀 무거워지고 둔해지는 느낌(?)
이럴 때
팁이 있을까요!
낚시입문시
32 36 40대로 시작 했는데 40대는 한번던지고
재투척하기가 힘들어 왠만하면 던져넣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후 낚시대 업글 하고는 48대까지 사용하고 이습니다
일단은 앞전 낚시내보다 가볍고 탄성이 좋습니다
여기에 줄을 짧게 매면 48대까지도 어렵지 않게 던질수 있습니다
봉돌을 그네를 테우려면 낚시대를 위로 들어줘야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것입니다.
비맞은 낚시대는 그만큼 무거워지고, 7.2m 길이의 4칸대정도를 위로 빠르게 세워주는 과정에서 팔뚝에 무리가오고, 이것은 엘보로 직결됩니다.
또한 그네를 태워서는 봉돌이 15m 이상 멀리 보내기 힘듭니다.
긴대일수록 봉돌은 초리대 바로 아랫쪽을 향해 새총처럼 출발해야만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봉돌을 날리기 위한 낚시대의 움직임(오른팔의 움직임)을 잘 생각해 보시면, 그네를 태울때처럼 들어줘서는 절대 불가능함을 알게되실껍니다.
칸수에 따라 대를 35도~55도 정도 세우시고, 그방향 그대로 상공을 향해 펜싱선수처럼 쭉~!! 찌르세요.
절대 드는것이 아니고 찌르는것입니다.
찌르는 속도가 빠를수록 봉돌의 출발속도가 빨라지고,
이것은 연습을 통해서 단련이 되어집니다.
봉돌의 초기출발 속도가 봉돌의 비거리를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입니다.
저도 44대 이상부턴 앞치기시 정확도는 둘째치고 끝까지 안날아가서(5g~6g 봉돌 사용 합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다 알게된 동영상 링크 하나 걸어드릴께요.
X계일학 대표님 강좌 인데요~
저는 13분 50초 쯤에 나오는 튕겨주는 방식이 저한테 맞는듯 해서 사용중입니다^^
https://youtu.be/5mo_k90LVpo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_^
평상시에는 던질만 하다고 하셨는데 ㅎㅎ
뭐 방법있나요 손잡이 미끌림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손잡이 부분과 그 윗부분은 수건으로 닦아 주시고요...
그냥 한번 낚시대 살짝 털어야죠 ㅋㅋ
보통 투착하실때 오른손잡이일 경우 봉돌잡고 있는 왼손은 가만히 있잖아요 ㅎㅎ
원포인트 레슨 들어 갑니다. ㅋㅋ 왼손을 뒤로 살짝 튕겨 보세요 내손에서 봉돌이 떠나가기 전 타이밍 맞춰서..
앞치기도.. 결국은 탄성을 이용한거기 때문에 탄성을 더욱 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좀더 쉽지 않을까 싶네요. ^^
...정말 긴 장대 투착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투척을 많이 하십시다.
투척의 정확성과
제어력 향상되네요!
1. 앞치기 연습
2. 원줄 줄이기
3. 채비 바꾸기
- 고민 한번하고.....
4. 초릿대 자르기
5. 통초릿대 교체하기
- 고민 한번도하고
6. 낚시대 바꾸기
- 마지막 고민해보고
7. 낚시 접기
ㅎㅎㅎㅎㅎ
즐거운 낚시하세요
원줄만 짧게 줄여 쓰면 40칸이 캐스팅하면서 무리할 낚시대는 아니죠.
원줄길이 한 30cm만 확 줄여보세요.
앉아서도 수초구녕에 슝슝 날아가 꽂힐 겁니다.
원줄 몇십센티 길게써서 몇십센티 더 멀리 캐스팅한다고 해서
조과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원줄길이 길게써서 캐스팅할 때마다 힘들게 하지 마하고,
그냥 편하게 캐스팅하고, 편하게 제압해서 즐기는쪽으로 가시죠.
새벽이슬 맞거나 맞바람이나 옆바람 초속 5m/sec정도까지는 감수하고도 그냥 캐스팅이 쉽게 될 정도로 짧게 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긴대로 갈수록 캐스팅비거리가 멀어지니까.
긴대로 갈수록 더 굵은 절번의 탄성이 채비에 실려야 잘 날아갑니다.
그래서, 40칸 이상 넘어가면 긴대로 갈수록 원줄길이가 04칸수별로 10cm 정도씩 더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낚시대 성격(초릿대 구경이나 앞절번들의 굵기 외에 탄성)에 따라
낚시대에 적합한 채비무게(적당한 부력의 채비)가 있습니다.
초릿대 선경이 가늘수록 이 부력값은 낮은 편입니다.
사실 질문의 요점은 이슬맞고.. 비맞고..
대가 평소같지 않을 때의 팁이 있을까 해서요~
물론 그렇다고 잘 하는건 아니지만요^^;;
골드문님 그럼 짧게매서 새총쏘듯 푱??말씀하시는건가요?!
솔채를 사용하셔요
인터넷에 잘 나와 있습니다
몇번 연습하시면 연질대 아니면 잘 날라갑니다
피나는 노력(앞치기 요령과 연습)만이 엘보를 좀 덜하게 합니다
32 36 40대로 시작 했는데 40대는 한번던지고
재투척하기가 힘들어 왠만하면 던져넣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후 낚시대 업글 하고는 48대까지 사용하고 이습니다
일단은 앞전 낚시내보다 가볍고 탄성이 좋습니다
여기에 줄을 짧게 매면 48대까지도 어렵지 않게 던질수 있습니다
내 낚시대...내가 쓰는건데 내가 사용할때 불편하면 안되겄쥬 ㅎㅎ 편하게 씁니다. ㅎ 봉돌 7호이상
쓩~ .날라가요. 비에젖든 안젖든 슝~
가장 빠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것입니다.
비맞은 낚시대는 그만큼 무거워지고, 7.2m 길이의 4칸대정도를 위로 빠르게 세워주는 과정에서 팔뚝에 무리가오고, 이것은 엘보로 직결됩니다.
또한 그네를 태워서는 봉돌이 15m 이상 멀리 보내기 힘듭니다.
긴대일수록 봉돌은 초리대 바로 아랫쪽을 향해 새총처럼 출발해야만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봉돌을 날리기 위한 낚시대의 움직임(오른팔의 움직임)을 잘 생각해 보시면, 그네를 태울때처럼 들어줘서는 절대 불가능함을 알게되실껍니다.
칸수에 따라 대를 35도~55도 정도 세우시고, 그방향 그대로 상공을 향해 펜싱선수처럼 쭉~!! 찌르세요.
절대 드는것이 아니고 찌르는것입니다.
찌르는 속도가 빠를수록 봉돌의 출발속도가 빨라지고,
이것은 연습을 통해서 단련이 되어집니다.
봉돌의 초기출발 속도가 봉돌의 비거리를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입니다.
위의 떡밥신공님 말씀처럼 무수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40대는 그냥 투척합니다^^
긴 대는 골드문님 글처럼 하늘을 향해 찌르듯이 오른손을 밀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오른손잡이 기준)
줄도 당연히 짧게 매야 하지만 봉돌 무게도 아주 중요합니다.
5~6g정도가 투척이 용이합니다.
예전에 8~9g 고부력찌 쓰다가 엘보 와서 지금은 5.5g 부레찌 씁니다.
참고하십시요.
독레 저도 처음에 바톤대 다이다이 매서
바람 안불때는 잘날라가다 조금만 불면 힘들드라고요 지금은 제 몸에 맞게 싹다
원줄 줄여서 쓰고 있습니다
앞치기도 다시 배우고 원줄 줄여서 48대 잘 날라갑니다ㅎ
2 앞치기때 바톤대끝이 팔목 중간쯤 오도록 파지
3 원줄 4호 이하
4 찌는 공작 수수깡 나노찌
5 바람이 불때 유동고무를 바늘과 찌가 엉키지 않을
정도로 내려서 사용
연습 또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손목과 팔운동 ㅋ ㅋ
정확한 요령과 연습이 중요하고
연습이 잘된 분은 투척시 휙휙 소리가 그의 나질 않습니다.
X계일학 대표님 강좌 인데요~
저는 13분 50초 쯤에 나오는 튕겨주는 방식이 저한테 맞는듯 해서 사용중입니다^^
https://youtu.be/5mo_k90LVpo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_^
일일히 답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사실 이슬이 많이 내리거나
자는 새에 비가 많이 내렸거나..
물이 많이 맺히고 평소와 다른
특정 상황에 대한 질문이였는데..
어찌됐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알고있던 원줄 줄이기 등으로
근본적으로 수월하게 앞치기를 할 상황이라면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다룰 수 있을 듯합니다ㅎㅎ
원줄 길이라 생각 됩니다
원줄 투척잘될때까지 조금씩 절단.
부력은 5g정도.
요게 포인트.
평상시에는 던질만 하다고 하셨는데 ㅎㅎ
뭐 방법있나요 손잡이 미끌림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손잡이 부분과 그 윗부분은 수건으로 닦아 주시고요...
그냥 한번 낚시대 살짝 털어야죠 ㅋㅋ
보통 투착하실때 오른손잡이일 경우 봉돌잡고 있는 왼손은 가만히 있잖아요 ㅎㅎ
원포인트 레슨 들어 갑니다. ㅋㅋ 왼손을 뒤로 살짝 튕겨 보세요 내손에서 봉돌이 떠나가기 전 타이밍 맞춰서..
앞치기도.. 결국은 탄성을 이용한거기 때문에 탄성을 더욱 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좀더 쉽지 않을까 싶네요. ^^
...정말 긴 장대 투착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투척을 많이 하십시다.
앞치기 안되면 배치기 하세요.
44대부턴 앞치기하다가 엘보 올까봐요 ㅎㅎ;
이슬+점퍼 때문입니다. 밤에는 추워서 점퍼를 입으면 동작 자체가 둔해지고, 더하여 외투의 소재가 대부분 폴리에스테르라 물뭍은 낚시대에 팔뚝 접지 시 미끌려서 투척 시 힘이 집중이 안되죠.
아주 안춥다면 파카나 점퍼를 벗고 낚시대 파지하는 팔에 실리콘 코팅되어 있는 토시를 착용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