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예전보다는 장대 사용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포인트 위치에 따라
멀~리 또는 깊은 곳을 노리기 위해 무쟈게 긴 장대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40 이상 50 이하 정도를 요즘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탄성이 좀 좋다 싶으면 무게가 더 나가고
무게가 줄어들면 탄성이 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요.
사용하고 계신 분들의 경험이나 선택 기준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자주 가는 사이트 대물대 사양들을 보니..
사실 무게가 어느 정도일지, 탄성이 어느 정도일지.. 감이 잘 오질 않습니다.
46대 기준 일*정 269 그람, 사*팔 290 그람, 호**어 245 그람 / 청*용 260 그람 (요건 48 기준)
다른 메이커들에 대한 정보도 알려 주시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써 보며 안 좋으면 바꿔가면 좋겠지만, 아시다시피 장대들은 중고 가격도 그리 만만치 않으니
간이 콩알만해져서 판단이 금방 서질 않습니다. ^^;;;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제원보다 일단 낚싯대를 폈을때
무게중심이 어디있냐에따라
무겁다 가볍다 말하는게맞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같은 낚시대를 놓고
누구는 가벼워서 앞치기 잘된다
누구는 들자마자 헉소리난다
이처럼 개개인의 차이인것같습니다
본인의 낚시장르나 낚시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방법은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직접들어 보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40기준 259g
빳빳하니 탄력좋고 기포없고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시는 대들도 함께 고려해 보겠습니다.
각남뒷거랑 님,
감사합니다.
무게중심이 손잡이대 쪽으로 잘 잡히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 장대 보유한 분들 졸라서 최대한 직접 들어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헉소리 났습니다 ㅋㅋ- _-+;;
이건 개인차이같은데...지금 보유하고 계신 낚시대에 비례하여 몸도 거기에 적응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독야쓰는 저로써는 친구놈꺼를 들면...앞치기 조차 힘들더군요 ㅋㅋ;;36이상으로 갈수록- _-+;;
개인차이지만 손에 익어야지만...편하다고 봄니다 __*)
탄성 무게감. 기타등등. 따져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정답인것같네요. 250g. 200g. 제원상. 무게는. 무시하시는게
이중 지출을 막을수있는. 길이라봅니다
직접 압치기도 해보시구요.
다루기가 편한지, 가격은 적당 한지가 우선 되더군요
장대의 특성상 힘의 분산으로 구지어 튼튼해서 무거울 필요도 없고
중경질 정도만 되어도 고기제압은 테크닉으로 충분하고
고탄성을 핑계로 비싼대가 아니라도 나름 52까지 대부분 엎치기도 가능 하고 ...
경질 이라고 해서 고탄성이거나 뻣뻣 하다고 고탄성 이다는 햇깔린 부분도 있는데
저탄성 카본을 두껍게 말아서 뻣뻣한 경질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더군여
아묺튼 장대는 성질 보다는 다루기 편한, 무게감을 보게 되더군요
낚싯대 제원을 보면
저 같은 경우 40대의 무게를 기준으로 삼는데요
40대가 200그램 미만인 대들이 대부분 고가에 속하고
180그램 미만인 대들은 초고가로 넘어 가더군요
초고가인 대들은 제외 하고
200그램 미만인 대들 대부분이 44대로 넘어가면 결코 비싸다고 가볍 지만은 않고,
강원의 큐 처럼 4ㅇ대가 229그램의 44대와
설골 40대의 189그램의 44대는 확연히 차이가 나지만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설골과 강포 44대를 들어 보면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한마디로 아무리 비싸다고 해서 장대는 장대일뿐 무겁다는거 ㅠ..
예전에 중고거래가 나름 잘되는 대들로 골고루 써보았는데
확 와닿는 장대는.....
말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 합니다
갑자기 일이...
아묺튼
저 같은 경우 짧은대, 중간대, 장대 모두 칸수에 맞는 적절한 성질의 대들로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장대는 다루기 편하고 약간의 고급대 정도면 된다고 생각 듭니다
4칸 넘어가면 무게도 있지만 길이도 있어 거의 무거우니 빳빳한게 좋지않을까요
질김도중요한지라.?
(낚시대 기본중량)*(손잡이에서 무게중심점까지의 거리)의 기본공식으로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낚시대 다 접어서 저울위에 올려서 재논 무게는
그냥 낚시대의 기본 성향을 간접적으로 볼 만한 참고 사항일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손잡이 굵기(원경)이 굵을수록 무게중심은 손잡이와 가까워지겠죠.
손잡이 굵기가 얇은 낚시대일수록 대체적으로 무게중심은 손잡이와 멀어질 수 밖에 없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 접하는 낚시대는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저가형이든 고가형이든 낚시대를 쫙 펴서 낚시대를 휘어서 휨새를 봅니다.
작은힘부터 큰힘까지 골고루 낚시대에 줘가면서 휨새를 줘보고,
어떤 크기의 힘을 받던지 낚시대가 손잡이부터 초릿대까지 균일하게 등분해서 휨새를 받아내는지의 여부로 낚시대의 완성도를 봅니다.
이 휨밸런스가 좋은 낚시대는 저탄성이든 고탄성이든지 적절한 원줄길이만 맞추면 캐스팅 아주 잘됩니다.
이게 제 맘에 안들면 낚시가방에 들어가 있더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편성하지 않게되고, 결국엔 제 품에서 떠나더군요.
중고 장터에서 록시대가 인기도 많고 올리면 바로 바로 팔리는 이유가 있겠죠 ㅎㅎ
장대는 강포쓰고 다양한 대들도 써왔지만.. 재미삼아 사본 록시 좋네요.. 이정도 가격비에 무게나 탄성앞치기 능력으로는 강포보다 높은 점수 주고 싶습니다..
클라우드나 도비 이런건 안써봤는데.. 요놈들도 같은 강원제품이라 비슷하지 않을까합니다..
2개다 충족하는 낚시대는 별로 없지요?!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선택하는데 있어 더 신중히 고려할 정보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왜냐면 46칸 정도 되면 무거우면 앞치기시 휘둘러 치기 아닌이상 한손으로 지탱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장대는 앞치기시 봉돌 날아갈때 까지 낚시대를 고정하고 있어야 정확히 안착됩니다.
무거우면 낚시대도 흔들리고 잘 안피게 됩니다.
탄성은 다르겠지만 요즘낚시대 전부 어느정도 있습니다.
자수정 큐ㅡ
굳이 선택 순위를 정하자면
1. 발란스
2. 탄성
3. 무게
순이 아닐런지요
제 경우에는 4.4칸 이상은 발란스와 탄성으로 선택합니다
장대는 다들 무겁죠!!^^
나가는 작은채구이지만.
재왕대 51대까지 앞찌기합니다.
힘과 요령이 더중요하리라 생각이듭니다.
독야2.나 천년학.설골.정도...강포는 너무비싸구
개들 as이상해져서
처분 다 했네요
용대48칸도 무거우실텐데요?
저도 셑 이상 보유해봐서 압니다
무상수리때 샀는데 돈받길래
조우회분께 거의 무분했지요ㅜㅜ
남얘기듣지마세요
오래쓰셨다면 자기손에 맞으실테고..
그럼된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장빼곤4칸대이상 vip제왕이 젤 좋던데요
약한듯 든든하고
벨런스 앞치기 나무랄대없더군요
청골이나 보골이런건 흙수저라못써봅니다ㅜㅜ
본인 같이 나이도 있고 슬림 체격이신 분은 좋을 거 같습니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