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48이상 장대로 피자판 만한
구멍에 몇번 던지면 들어가시나요??
솔직히.......
저는 해보니 최소 5번은해야 들어갑니다ㅜ-ㅜ
요즘 장대가 추세인지라 너도 나도 전부 장대 사랑이
엄청난데 앞치기 정확도가 궁금합니다....
저만 조준력이 개판인지ㅎ
맹탕에서 장대는 솔직히 팔꿈치에 걸치고 밀면
날라가긴 다날라가니 인정 못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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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맹탕에서도 같은 포인트 넣을려면 5~6번 던져서 넣습니다..ㅠ
47부터 배치기 합니다..배에 바톤에 바처두고 바톤대 앞부분잡고 살짝 올려주면 쑥날라가요..팔꿈치로 하다보니 다음날 팔이 저려서 배치기합니다..
연밭에서 한방에 넣고 싶네요..
시간 있으면 구멍을 더 넓힙니다.
ㄱ
장대는 가급적 앞치기 않는 것이
후회를 줄이는 길이라 생각되네요......
1.피자...
2.한판...
3.크기...
4.그곳에...
5.정확히...
6.채비를 안착 하는데...
7.쉽지 않습니다.
8.(다섯번)투척해서...
9.(한번)성공하면...
10.(앞치기) 잘 하신겁니다.
11.말로 하는것과...
12.직접하면...
13.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옵니다.
1/5 정도면 압치기를 상당히 잘 하시는거 같습니다!
구멍 파도 보통 피자한판 크기는 넘어갑니다~
저만 앞치기 못하는줄 알었습니다ㅎ
자중이 가벼운 재질의 찌에 줄잡이를 끼우면 확률이 더 커지겠죠. 그리고 앞치기 시에 원줄의 길이도 중요하겠죠.
바람이 없으면 기본 3번 내외 이내로 해야하지만,
바람불어서 구멍위치가 이동된다던가(마름구멍 같은...)하는 이유로
캐스팅 횟수가 늘어나거나 바람방향이 바뀔때마다 찌를 다시 세워줘야 하는 상황이면 앉은채로 앞치기가 가능한 칸수까지만 편성합니다.
사실 눈에 보이는 구멍은 구멍이 작더라도 캐스팅해서 넣기는 쉬운편이지만, 수몰 육초지대 같이 바닥이 몹시 지져분한 곳은 바람없는 날에도 48칸 이상의 장대는 어지간하면 안씁니다. 보이지도 않는 자리에 10번 가까이 던저야 겨우 바닥에 안착이 가능한
이런곳도 가급적 앉아서 캐스팅 가능한 40칸까지만 폅니다. 전에는 36까지만 폈지만, 낚시대 성능을 한단계 업해서 40까지 가능하게 되었네요
그날 상황봐서 무리수다 싶으면 48칸 이상의 장대는 빼들지 마세요 ^^
후회 막심함니더 버급어서 두손어로 돌려넣어도
낚시갔다오면 팔이 않좋은거 느낌니더 나이는
속일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안던질수도 없고 ㅠㅠㅠ
5번에 1번이면 잘하시는겁니다
저도 5번이면 1번 들어갈까말까 하거든요 ㅠㅠㅠ
바람불면 대책없어서 그냥 안던집니다...
50대 이상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다 되실거 같습니다.
처음엔 48대는 엄청 긴 장대로 생각이 들었었는데
60대까지 쓰게되니 48은 걍 편안합니다.
정확도르 순위정하기^^
한번에 넣는다?요행이 아닌 몸에 배어있는 스킬
소유자라면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ㅎㅎ
전 아예 넣을생각 못합니다
큰저수지에도 못넣어서 난리인뎁쇼
고저 구멍이 방구석만 해야 넣지요
안그려요
48칸 거리의 체감 구멍크기는 많이 차이납니다.
시야각이 좁아지기 때문에...
구멍이 보이긴 한지요?
단찌쓰니 종수월하던데..
전총각이라 힘듭니다ㅎ
전 미끼없이 가벼히 던지면 잘 들어가는데요,
수심체크 다하고 미끼달고 투척 할라손치면 심장이 벌렁벌렁거려 잘 안 되네요,
또 잘 하다가도 누가 옆에 있으면 찌가 또 춤을 추네요...
20cm더 줄이면 세번 정도에
충분할것 갔은데요
앞치기ㅠㅠ 보통은36칸 이상은 안합니다.
기분좋을땐 42칸 까지는 합니다. 스윙이 더 정확합니다.
저질 조준력이라.....ㅎ
그래도 나도5번에한번꼴로 넣습니다ㅎㅎ
전 10번 20번 던져도 넣을 자신 없네요^^
앞치길잘하려면장비도좋아야하지만낚시줄길이도알맞게줄여야하지요앞치기잘안되면줄길이를잘될때까지줄여쓰면됩니다더멀리던지려면칸수를더큰거로쓰면되구요
과감한줄길이도앞치기잘할수있는방법이지요
원줄을 좀 짧게 메어서 던지면 70~80%이상 다 들어갑니다 [48대 까지만]
하남시에있는 고*낚시터에서 일주일 한두번찍 꼭 가면서 낚시을 하는데 낚시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시면
42대 쌍포로 시작 나중에는 48쌍포로 합니다[합4대]
처음에는 잘 안되더니 갈때마다 떡밥 2~3바가지 하니까 지금은 낚시터 사장님도 잘 던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다른분들은 장대을 던지시면 팔꿈치가 아프시다고 하는데 전 투척하기전에 관절 운동을 하고 던지다 보니까
통증 같은것 없읍니다
중간 중간에도 입질 없을때 팔꿈치 관절 스트레칭을 조금식 해줍니다
저두 처음에는 힘으로 던지다 보니까 약 찌릿하는 느낌이와서 그때 부터는 항상 낚시하기 전에 관절 스트레칭을 하고 합니다
떡밥 낚시도 장시간 투척을 해보니 운동량이 어느정도 되는것 같읍니다
지금은 손바닥 쪽에 거무티티하게 굳은살이 생겨서 손만보면 고수인줄 알겁니다
제가 글을 길게 쓴것 같읍니다
혹시 장대 던실때 꼭 관절쪽 근육이랑 인데 스트레칭 하시고 하세요
스트레칭은 힘을 쓰시면서 하시는게 아니라 근육에 약간 통증이 왔을때 그상태 유지하면서 힘을 뺀다음 호흡을 하면서 12초 정도가 지나야
근육이 늘어나는 겁니다
꼭 한번 해 보세요
효과 100% 있읍니다
선배/후배 조사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세요
48이상은 ㅠㅠ 5번이상던질때도 있네요
40대도 앞치기 힘들어 돌려서 후려칩니다...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게 죄다 연질이라.....
배울때 앞치기로 종이컵에 넣었다 하더군요.....ㅎ
회원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십시요^^*
걍~ 짧은대루다가~~
아니면 48대는 나두고.. 44대 한번더 갈아주고.. 좀 쉬고 다시 48대.... 바람불면 아예 미끼갈아줄 생각은 하지도 않읍니다.. 48대는 ㅎㅎ
즐거운 낚시가 아니라 .....상처뿐인 낚시인것 같아서...
가벼이 맘을 접습니다....
48대이상은 맹탕에서만 사용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엘보 조심하세요.
무리하게 앞치기 하다보면 엘보 옵니다 바다 솔채 민물용으로
구입사용하면 좋아요처음에는 잘안되지만 숙달되면 정확하게
한번에 가능합니다 밑밥도 안떨어지고 편합니다 해보시죠
앞치기 잘하신다는 분들 몇분 만나봤는데...앞치기보단
글솜씨가 더 좋은듯 하여 암말안하고 왔네요..ㅡㅡ
하지만 뭐 그래 대단한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48대 이상 피자판 만한 구멍에 한번에 꽂던 10번에 꽂던 짜증 나지만 그것도 나름 재미지요..
또 앞치기 잘 한다고 우쭐하시는 분들 보면 좀 웃기더라구요...참고로 전 60 대까지 앞치기 잘 합니다.. 반만 날라가서 그렇지.... ^^;
괜히 사가지고 ...............ㅜㅜ ... 즐기는 낚시니 즐겨야죠... 다대낚시에서 한대 뺀들 티가 나겠습니까... 나머지 여러대가 있잖아요... ^^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장대로 앞치기 자체가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