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짜를 못잡으신 분에게는 허리급 이상 마릿수 VS 4짜 기록갱신 1번 : 4짜 포함 마릿수(허리급 15마리 4짜 5마리) 2번 : 기록갱신 1마리 월척 여러분들은 하루밤 어떤 조과를 더 선호 하시나여?
월척 이상은 덤이죠...^..^
2번이죠?
1.출조를 할때...
2.언제나...
3.한결같은 마음으로...
4.낚은...
5.붕어는...
6.(덤)...
7.(1. 2번)모두...
즐기다 보면
2번은 행운이죠
1번이더좋을거같습니다
기록 갱신 갑니다.
붕어 얼굴보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ㅠㅠ
허구헌날 빈손이다 보니...ㅋㅋ
어짜피 기록 못깰꺼 같습니다 ㅎ
기록갱신보다도 마릿수에 찌가 많이 움직이는걸 선호합니다.
그래도 2번만 바라보고 낚시합니다.
물가에 나가는것 자체가 행복이라 빈손이어도
즐겁게 낚시합니다 ㅎㅎ
손맛찌맛 원없이 봤으면합니다
2번출조는 2번
근데 월척 온리기도 힘듬 ㅎ
1번을 몇 번 경험한다면 아마도 2번을 꿈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런데 그 손맛이라는 것이 꼭 붕어의 크기에 따라 비례친 않다는 걸
조사님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아무런 힘도 쓰지 않고 끌려나오는
4짜가 있는 반면 피아노소리 내가며 앙칼지게 힘겨루기 하는
턱걸이 월척도 있지요. 크기는 운에 맞기고 즐기는 낚시가 훨 재미있지요.
좋겠네요 ㅜㅜ
허구한날 꽝이라 ㅜㅜ
근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2번을 하려면 1번이 받쳐주는 곳에 가야 2번을 덤으로 할수 있을 것같은데요??
1번 정도 월급이상 4짜도 종종 썩여 심심치 않게 마릿수가 나오는 곳에 서 낚시를 해야 덤으로 최대어를 낚기가 쉬울것 같습니다.
1번이 우선이고 2번은 덤!
하지만 요즘은 월척보기도 힘든것 같아요!!
기록어 잡는 것도 20년 넘게 이루지 못한걸 보니
불가능에 가까운 한계인 것 같고,
조과는 어차피 기록어 못 잡으면 꽝이라 생각합니다.
일행이 있으면 일행과 교감하는 것에 만족하고,
혼자가면 그냥 인적없는 자연으로 맘 편히 쉬다오는 것에.....
4자 허리급을 넘겨보는게 목표랍니다
목줄3호로 무장하고 한방터만 찿아다니는중이지요
2번이면 어떻습니까..
풍신수길의
절명시 한구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몽중몽
꿈속의 꿈
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니
오사카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로다
사짜여!
참이슬먹고 와서
참이슬취해 . 가니
대물이여!
꿈속의 꿈이로다
14박 15일 장박해도 입질보기 힘들다는 못인데
도전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기록갱신을 위해 제 자신과의 싸움중입니다 ㅋㅋ
제가 원하는 사이즈 함 보고 그 후 여유롭게 다니면서 마릿수 낚시 하고 싶네요
올4월에 밀양 **지에서 보팅에서 얼굴만보고 바늘이빠저 놓처어요 5자중반은 되어보이던데 ~~
이후2번을 더 출조했지만 3짜허리급1수에 마감 내년에 다시 도전~~
그담에 여유있게
떼월척해야지
나머지주는 한방터ㆍㆍ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