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으로 선배님들 좋은 답변을 잘 보고 있습니다 ^^
제가 부레찌를 사용하여 4.5g 봉돌을 가지고 48대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52대하고 56대는 4.5g이 앞치기할때 조금 가볍다는 생각이 들어, 부레찌 6g 사용 할까 싶어요.
근데 질문답변에 보면 초릿대 선경 0.7~ 8 낚시대에 6g은 조금 부담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6g이라고 해도 케미하고 줄 무게 감안하면 5.5 ~ 6 정도가 될것 같아, 부담이 크지 않을 것 같은데요.
밸런스 상 초릿대 0.7~8 정도 되는 낚시대에 봉돌 5그람 후반대가 괜찮은지가 궁금합니다. 경험 공유 해 주시면 참고하여 세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것과 의견은 다릅니다
6g이 사용하는 로드와 채비가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으니 직접 써 보는것이 정답입니다
수골a 씁니다 선경이 0.7입니다
52칸수까지 (봉돌3.4g+스위벨0.8g)4.2g대 사용합니다
가볍다고 느겨지질 않습니다
물론 바람이 있다면 날립니다만
50칸까지 3.5g사용하고 그 이상은 5g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봉돌이 무겁다고 잘날아가는건 아닙니다.
차라리 원줄을 조금 더 제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캐스팅하는 채비무게가 0.5g씩만 증감해도 캐스팅 느낌이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4.5g쓰셨다면, 5g이나 5.5g이하로 하나만 테스트해보시는게.....
네 저도 평상시에는 4.5g으로 가능한데, 바람 부는날에는 조금 가볍게 느껴져서 고민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ndlessLove님
바톤대 끝나는 시점으로 나름 짧게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짧게 해봐야겠네요 ^^
S스모그님
제가 그래도 예민한 편인 것 같네요.
부레찌가 4.5 다음에 6 이라서 중간이 없다보니 고민하게 됐습니다. 아무리봐도 6g을 하나 사서 해보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네요 ^^
객주님
5g 이라면 5g 전후로 사용하시는건가요? 아니면 5g 중반을 사용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바람불때 조금 가볍다는 느낌은 안드시나요?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미끼를 뭘 쓰느냐에따라 달라지니 그거에 맞춰 봉돌을 그람수대로 바꿔가며하 테스트 후 그에 맞는 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낚시는 일반화가
어려운 장르입니다.
정답과 왕도가 없으니
시행착오가 답이겠지요.
저는 오동나무 소재로된걸 쓰는데...나노나 발사목채비된걸로 캐스팅 하니 막 슝슝 잘 날아가더군요..
^^; 개인차가 심한 문제라 이것저것 다 해보시는게 좋아요~
- 낚시대성질에 따라서 봉돌의 적정 g수가 다릅니다.
2. 찌 자중
- 56칸 이상부터는 찌의 자중(무게)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원줄 길이
- 통상적 표준은 있지만, 본인의 신장 피지컬에 따라서 다릅니다.
저는 강포 유저로, 60칸 이상부터는 찌자중(무게)이 1g정도 / 봉돌은 6.5g을 사용합니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기준에서
강포 장대의 경우 6g~6.5g때가 적당량의 바람에도 뚫고 잘 잘아가더라구요, 참고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필드에서 던져보면 바로 답이 옵니다.
때로는 찌다리에 납 물려서 반자립찌로 변신시키면 작은 봉돌로도 정말 시원~하게 날아갑니다..
5그람에 믿음이 없으시면 5.5그람 권 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초 대물낚시 시 수초를 뚫고 안착 시키는 낚시 외에는 5.5그람 이상 쓰지 않습니다
자신이 실제 투척해 보고 자신에 맞는 부력의 찌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낚시는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정석이 없지요
1.긴대.짧은대
2.가리지않고
3.평소에 사용하는
4.봉돌: 4.5g
5.그대로 사용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