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골과 강포 60대 사용중에 있는데...
채비가 매끄럽게 잘 안날라가네요...
모든 조건 다 배재하고 원줄길이를 어느정도로
세팅하시는지 급 질문합니다.
현재 바톤대 상단 15cm에서 봉돌이 오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원줄4호 소야찌 노랑3호 사용합니다.
바톤대 상단 몇센티 지점에서 컷팅해서 사용하시는
지...
전 이해할수없는게 줄을 바톤대에도 못 미치게 짧게 매고 하시는분들 솔직히 이해불가입니다. 그럴거면 그냥 한 두단계 짧은대 쓰시면 될것을..아니면 스윙을 하시던가..60대 줄 짧게 매고 5그람 넘는 봉돌 달고 앞치기 잘한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참..속으로 웃습니다.한번 앞치기하다 미끄러지면 바로 엘보오고 고생할텐데 그게 뭐가 그리 자랑이라고들 앞치기 앞치기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전.
모든분들 차이가있겠지만 젤중요한건 본인이 무리없이소화할수있는 길이가 좋치안을까요
5센치씩 자르면서 자기만의길이를 찾으시는게....
궁금해서 질문하게 됐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강포60대 40cm한지찌에 7호 봉돌을 사용중이며 원줄은 그랜드 맥스 2.5호에서 3호
낚시대 손잡이 끝에서 70cm 줄여서 사용 중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강포 50대는 그냥 앉아서 앞치기 합니다
하지만 56대는 힘과 요령이 필요하며
60대 같은 요령도 중요 하지만 힘이 아주 많이 듭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60대와 56대는 예전에 서찬수님이 하던 방식으로 뒷치기 합니다.
물론 투척은 스윙.
한가지 팁이 있다면 봉돌 무게도 중요하지만 찌의 자중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조금씩 줄여가면서 제일 잘 날라가는 최적의 길이를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남들길게 맨다고 똑같이 매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저도 줄길이는 그정도 잘라 사용중이구요
아직 힘이 좋아서 4호 사용중입니다
3호 사용할때 보다 안날아가요 ^^
--스윙
줄을 길게 쓰니 더 멀리 보낼 수 있고
힘 안들이고 원하는 곳에 거의 정확히 보냅니다
길이는 바톤대 윗대 중간쯤 잘랐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길이를 찾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오..
너무 짧아지면 봉돌 잡기도 힘들뿐더러 오히러 60대가 52~56대 될수가 있습니다..도저히 안되시면 초릿대 5~10cm절단하세요
들어서 세웠을때
바톤대 윗절번 아랫쪽으로부터 1/3 정도에 봉돌이 옵니다
편안한 투척이 된다면
낚시대 세워서 봉돌만 잡을수 있다면
그 지점까지 줄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낚시는 멀리 투척하는 놀이가 아닙니다.
투척 이외에 고기 걸고 제압과 랜딩까지 생각하시면
원줄이 긴것보다 짧은 것이 유리한점이 더 많습니다
저같은경우는 6g봉돌을 사용하다가 얼마전부터 4.4g으로 낮춰서 사용합니다
물론 모두 잘날아가더군요
줄의 호수가 낮으면 낮을수록 날리기가 쉬우니
다음에는 2.5호 원줄에 3.5g까지낮춰볼예정입니다
부력이 약할수록 입질받기는 쉬울테니까요~~~^^
무게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찌도 한번바꿔 보세요.
잘 날라갑니다~~
전 52대 이상 무조건 무주걱 쏠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