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잠자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물고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저는 낚시 2년차 초보입니다.
: : 흐르는 물에서는 낚시하기가 곤란하던데 좋은 방법이 있나 해서 여쭙니다.
: : 물에 떠있는 줄이 쓸려 가면서 찌가 자꾸 오르락 내리락 하던데
: : 이런 문제는 찌맞춤만 무겁게 한다고 해결이 될것 같지는 않아서요
: : 줄이 물에 많이 쏠리면 찌가 가라앉고 또 물흐름이 잠시 약해져서
: : 작게 쏠리면 부웅 찌가 뜨는 현상이 자꾸 반복이 되던데
: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꾸벅
: ================================================================
: 제 경험상 그때는 아예 낚시 기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 저도 생미끼로 붕어만을 고집하는 사람이지만 가끔씩 소보나 안동 길안이나
: 김천 감천 상류를 찾고는 하는데....
:
: 이때는 끝보기 낚시로 전화 해야 합니다.
: 끝보기 낚시란 찌가 필요없죠
: 그냥 채비에서 찌를 빼고 미끼를 끼운 다음 전방으로 대를 휘두르면
: 자연스럽게 봉돌과 줄이 물살에 떠 내려가면서 초릿대 끝을 하류쪽으로
: 살짝 휘어 놓는데, 입질이 오면 초릿대 끝이 "촉촉 쭈욱"하고 움직이는 것을
: 보게 되는데 이때 챔질하면 됩니다.
: 물론 꺽지, 메기, 붕어, 누치, 피리 등 다 가능 합니다.
:
: 밤에는 원줄에 달려 있는 찌고무에 3미리 케미를 꺽어 억지로 꽂은 다음
: 초릿대 끝까지 올려 놓으면 됩니다.
:
: 함 해보시기를.....
: 그런대로 묘미가 있습니다..
:
: 항상 즐낚 하시기를..
=========================
정답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되더라고요
: :
:
: 물고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저는 낚시 2년차 초보입니다.
: : 흐르는 물에서는 낚시하기가 곤란하던데 좋은 방법이 있나 해서 여쭙니다.
: : 물에 떠있는 줄이 쓸려 가면서 찌가 자꾸 오르락 내리락 하던데
: : 이런 문제는 찌맞춤만 무겁게 한다고 해결이 될것 같지는 않아서요
: : 줄이 물에 많이 쏠리면 찌가 가라앉고 또 물흐름이 잠시 약해져서
: : 작게 쏠리면 부웅 찌가 뜨는 현상이 자꾸 반복이 되던데
: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꾸벅
: ================================================================
: 제 경험상 그때는 아예 낚시 기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 저도 생미끼로 붕어만을 고집하는 사람이지만 가끔씩 소보나 안동 길안이나
: 김천 감천 상류를 찾고는 하는데....
:
: 이때는 끝보기 낚시로 전화 해야 합니다.
: 끝보기 낚시란 찌가 필요없죠
: 그냥 채비에서 찌를 빼고 미끼를 끼운 다음 전방으로 대를 휘두르면
: 자연스럽게 봉돌과 줄이 물살에 떠 내려가면서 초릿대 끝을 하류쪽으로
: 살짝 휘어 놓는데, 입질이 오면 초릿대 끝이 "촉촉 쭈욱"하고 움직이는 것을
: 보게 되는데 이때 챔질하면 됩니다.
: 물론 꺽지, 메기, 붕어, 누치, 피리 등 다 가능 합니다.
:
: 밤에는 원줄에 달려 있는 찌고무에 3미리 케미를 꺽어 억지로 꽂은 다음
: 초릿대 끝까지 올려 놓으면 됩니다.
:
: 함 해보시기를.....
: 그런대로 묘미가 있습니다..
:
: 항상 즐낚 하시기를..
=========================
정답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되더라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