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쿨러를 구입할려고 하다가 비용도 만만치 않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문득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집에 아이스박스가 있는데 냉동실에서 얼려서 쓰는 드라이아이스통이 생각이 나더군요.
얼려져 있는 드라이 아이스가 얼음 역할을 할 것 이고.
문제는 그 드라이 아이스 크기와 같은 상자를 구하는 것이였는데..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면 스치로폴박스를 주는데 그곳에다 구멍을 내고 끊어지지 않는 줄을 연결하면 휴대하기에 굉장히 편할 거 같은데..
가능할런지요?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올려주십시요.
올해의 마지막 날 멋지게 보내시고 내년에 다시 봅시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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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1만 5천원 정도 할낀데 만들어 써는것도 재미있겠네요 정도 가고...
스치로폴 박스 에 추가로 밖에다 프라스틱 김치통이나 반찬통크기 맞는것으로 카바씌우시고
같이 구엉뚤어 껍데기에 애들 옷 작아서 몬입는것 내자 나 비닐파카 본드칠해서
사용하심되겐네요..ㅋㅋㅋ(그라만 마눌한테 혼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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