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팅인데 저는 따듯해서 잠이 오는데요^^
제 경우는 난로 하나는 의자 뒤에 바짝 붙히고
하나는 발 옆에 둡니다
가장 중요한게 텐트 문을 닫습니다
고개 들어서 찌는 볼 만큼만 열어놓고
입질 오면 지퍼 조금만 열고 손 닿는데
낚시대 오도록 자리 잡습니다
이 상태면 12월 밤낚까진 좋더군요
라면 물이라도 끓이면 수증기 차면서 아예 덥습니다
텐트 문 개방한것과 조금만 개방한것
아예 닫은것 차이 많이 납니다
여기는 경남지방이라 그런지 아직 바람만 많이 안불면 텐트 설치해도 앞에 열어놓고 난로도 잠깐 손시렵거나 발시려울태 잠깐식 끄고 켰다합니다..전 보통 부탄가스 하나로 2번 혹은3번 출조까지 씁니다...옷은 얇은옷 여러개 입고 두툼한 잠바 하나입고 아직까지 당요나 이글로는 안 씁니다..약간 쌀쌀해도 답답하다는 생각에 안 쓰죠...약간 추워야 잠도 덜오고 ...
이글루
이글루속에 난로
난로위에 캔커피-손녹임용, 쌍화탕-혹 오한이 들어올때 마시면 몸에 열 납니다.
의자용보일러-태성,새로나 등
안면 가리게
털모자
그렇게 해놓고 의자눕혀 자면 사우나 합니다.
참고로 방한화 방한바지 필요없고, 웃옷만 쪼금 신경쓰시면 됩니다.
동네분들이 간혹 이사가냐고 물어봅니다ㅎㅎㅎ
짱구아찌님 말씀처럼 구입하시면 됩니다.
대신 너무 따듯해 잠만주무시다 철수하실경우가 대부분입니다ㅎㅎㅎ
한가지 덧붙이자면
붕어** 이나 월*낚시에서 판매하는
무르팍 보온덮게 추천드립니다[가격대비 효과 최고입니다]
찜질방 수준입니다
제 경우는 난로 하나는 의자 뒤에 바짝 붙히고
하나는 발 옆에 둡니다
가장 중요한게 텐트 문을 닫습니다
고개 들어서 찌는 볼 만큼만 열어놓고
입질 오면 지퍼 조금만 열고 손 닿는데
낚시대 오도록 자리 잡습니다
이 상태면 12월 밤낚까진 좋더군요
라면 물이라도 끓이면 수증기 차면서 아예 덥습니다
텐트 문 개방한것과 조금만 개방한것
아예 닫은것 차이 많이 납니다
구스다운입으시고칼바람만잘막으시면할만하실겁니다
따뜻하지요.좀 춥고,더운맛에
낚시하는게 아닌가......
전 아방궁 쓰고 있습니다 입질뜸할때 다리올려놓고 눈부치기도 좋고해서요
난로피우고 모포를 덮어도 바람이 파고들어 왔는데
사용후에는 정말 따뜻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 합니다
무궁화 낚시터 가니까 방에서 던지기 좋던대요 ^^
비닐 커튼 간단히 준비해서 설치하고 하면 바람도 많이 안들어 옵니다.
역시 문제는 졸려~~~~~~~~~
담요를 우유박스 위에서 부터 가슴까지 올리면 등따시고 엉덩이따시고 전신이 따십니다
단점은 밤새도록 자다가 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