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주 독조를 즐기는 낚시꾼입니다.
혼자 매번 낚시다니다가 가족과 함께 캠핑겸 낚시다니려구 이번에 큰맘먹고 캠핑장비를 좀 마련했습니다.
집사람과 애들(5살,7살)에게 너무 미안해서요...
근데 낚시터에 텐트피고 애들 뛰어놀면 다른 님들에게 피해가 가겠죠?
낮에는 애들과 맛있는음식도 해먹고 6시 이후에는 일찍 재우고 저는 낚시 하려고 하는데..
밤에만 조용히 시키면 문제가 없을런지 좀 걱정이되네요
다른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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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데 누가 머라그러겠습니까
항상 행복한 낚시를 즐기십시오^^
참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딱 한가지, 남자 조사들 끼리만 있을때는, 볼일 볼때 가까운곳에 처리하는데,
옆자리 조사님이 와이프나 여자친구 데려오면
안보이는곳까지 멀리 가서 처리해야 하는게 쬐끔 번거로울 뿐입니다.
복잡한 곳 보다는 한적한 자리를 택하신다면 서로 좋을듯 싶습니다. ㅋ
저도 가족과 캠핑도 하고 캠낚도 할려고,
루프탑텐트를 구매할려고 하는데,
다른 조사님들께 피해가 가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최대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장소를 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가족단위로 캠핑겸 낚시를 같이 즐길만한 곳이 그리 흔하질 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자들이야 급하면대충 야산에 가서 해결하지만
여자들의 경우 볼일을 해결하기가 어렵지요
물론 모든 것이 준비된 유료낚시터의 경우 편하겟지만
시원한 개울에 발 담그고 노닐만큼 깨끝한 저수지 찾기도 힘들지요
가족들과 캠겸 낚시를 다니는데요
독조일땐 대물채비
가족과 함께일땐 떡밥채비...
장소의 선정도 달라지고요
몇가지만 주의하신다면 민폐가 아닌
행복한 그림이 아닐까 합니다
애들이아직 어려서 몇년후엔 저도 ...
차라리 사람들이어느정도있는 대형지를선택하시어 물가랑 본부석과 거리를좀두시고 ^^
밤에 애들 잔다면야 머라하는사람없구요..가족이랑 같이오면 다른조사님들도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인터넷에서(텐트화장실^^) 구매하세요...땅을파야하는 번거로움은있지만 그래도 있으니깐좋더군요 ^^
사람들이 잘오지않는 이름이 알려지지않은곳
조용히 가족끼리만 즐길수 있는 한적한 골짜기
찾아보면 많읍니다 단 붕애는 포기하고 가족과 즐겁게 지낸다는 목적으로
애들 재우고 밤낙시 할수있는 곳 월이가 적어도 손맛은 볼수있는 곳
남한테 눈치보이고 싫은 소리들을 이유 없잖아요
애들이 어디조용합니까 맘대로 뛰어놀고 할수있잖아요
가족분들과 항상 안출하세요`~~~
지금도 가끔 그때 이야기 합니다.^^
무조건 한번 떠나십시오!
저는 지금도 아이들과 짬낚을 꿈꿉니다.
아이들 크니까 같이 하기가 너무 힙듭니다. (딸만 둘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도 가족에게도 민폐가 가지 않게
좋은 해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낚시에 큰 흥미가 없는 사람을 동행할땐
낚시는 어느정도 포기해야 서로 편하더군요
(어느정도 = 거의 다?^^;)
대형지에 가시면 맞은편 상관없이 충분히 즐길만 하다 보구요. 좌우로는 딱 넉넉히 한두자리 앉을만한곳에 텐트 피면 될듯 합니다.
요즘 중대형지는 화장실이 대부분 설치 되어있고, 아니면 인터넷에서 요강 하나 구비해서 가지고 다니면 좋을듯 합니다.산속소류지는 비츄...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인데 모두가 즐거워야죠~~
어른들이 이해 해야죠 그런데 위험한 요소가 넘 많찬아요 풀에 진드기 뱀 벌 벌래 물가는 애들한태 위험한 요소 입니더 안전이 최고입니더
안전 시설 잘돼있는 곳으로 가시길^^^^^^^^^^^^^^^
정해졌는데 밥해먹일이 걱정이네요
제발 나의목적지에는 누가없기를
빌어봅니다
편의시설이 있는곳으로 선정하시면 좋고요
노지로 가신다면 많은소음과 과한 불빛은 자제해 주시는것이 좋겠네요.
가족과 함께 오시면 어느정도는 이해하시겠지만 낚시하러 오신분들도 주말에 시간내어 온거잖아요.
좋은곳 선정하셔서 가족들과 좋은추억 만드세요 ^^
하룻동안의 밤낚시에서 몇번의 장난과 소음쯤은 우리 낚시인들이 배려해 줘야 할 덕이 아닐까요.
저라면은 큰 소음의 여러번도 아이들을 위한 배려를 줄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너무 크게 각인시켜서는 안되시겠지만 낚시터에서의 예절은 사전 교육과 당일 실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져 주세요^^
답 나올듯합니다^^ 저도 작년에 몇번
병행했는데 중대형지에서 낚시 포인트로는
최악이지만 캠핑하기는 좋은 자리를 선정해서
하니 다른 조사님들은 쳐다도 안보는 자리라
자연스럽게 거리가 멀어서 방해도 안되고~
아이들이랑 함께할수있는 보드게임, 책, 영화
같은걸 가지고 가서 함께 놀아주다가
아이 재우고 와이프랑 찌보면서 맥주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 :)
캠핑이 주가되고 낚시가 부가된다면 다른조사
님들에게 피해안주면서 즐길수 있는 장소도
많이 있습다~ 조금 날씨가 따뜻해지면 강계도
좋구요^^
가족들과 즐거운 캠핑, 낚시 하시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여^^
야간엔 불빛조심하시구요
주위에 찾아보면 저수지 근처에 캠핑장 있는데가 제법 있습니다.
그런곳을 이용하시고,또 하나는 계곡 같은곳에서 피래미?? 낚시등 다른 낚시 기법으로
시간을 보내시면 될듯 합니다. 저의 목표는 7회/년 캠핑을 가는것이고 목표 달성을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평상시 쉬는날에는 혼자 출조도 가능합니다.^^
부디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실수 있는 결정이 나길 바랍니다.
한번은 정출
한번은 독조를 즐깁니다
처음 발딛기가 힘들어 그렇지 자주 다니다 보면..애들도 낚시에 방해 안되게
눈치가 생기고요..
화장실~~문제가 좀 그런데...원터치로 던지면 펴는거 제일 작은거로
화장실 만드시고요(휴대용 용변기가 있습니다..거기에 비닐봉지 작은거 놓고..응가~~)
이너텐트~~도 제일 작은거로인수에 딱 맏게(저수지 노지에는 텐트
칠만한 평평한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캠핑용과 낚시용으로 텐트는 따로 구입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낚시용은 저렴하고 펴고 접기 수월한거..캠핑용은 뽀대??ㅋ
캠낚시 제일 중요한건 모든 장비를 최소화및 경량화해야 합니다
낚시장비 부피도 장난 하닌데...가족들 먹고 입고 자고 하는 장비가 추가 되니깐요.
저수지 선정은 ...처음은 주위분들에 눈치가 보여 한적한곳..계곡지..물깨끗한곳으로 가시다가
가족분들이 적응하고 나면..저수지 선정 폭이 넓어 집니다
래턴비추고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닌데
아이들 뛰노는건 애교줘 다만 물가 바로옆엔 위험하니깐 것만피한다면 낚시 방해도 안될것같네요
처음에는 피해줄까 눈치도 보고했는데
이제 절 부러워하는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ㅋ제느낌엔
그리구 화장실 문제는 텐트옆에 낚시텐트 치시고
안에 수세식처럼 땅을 좀 파놓으시면 해결 됩니다
뒷처리도 잘 묻어주시면 ok ㅎ
제가 워낙 낚시를 좋아해 1~12월까지 무조건 캠낚을 즐깁니다..
봄에는 점뻥차려놓고..쑥이랑 나물도 따러 댕기고
여름에는 깨끗한 계곡지로가서 발에 물도 한번 담그고
가을에는 저수지 주변 먹을거리 축제 구경도 댱기고 축제의 계절!!
겨울에는 탠트안에 보일러 틀어주면 아들두넘 더워서 빤스만 입고 잡니다 ㅋ
가족과 다니면 일단 주변분들 눈치는 보이지만.....함께할수있다는게 재일 큰 보람이고요
(사실..처음할땐..남자들 X고생이죠..텐트치고..먹을거 챙기고..점빵차리야되고..자리잡는데.
2시간 철수할때 2시간)
저 어느정도 다니니..애들도 조금식 거들고..이젠 왠만한건 마누라가 알아서 잘~합니다)
애들 돌지나고부터 같이 다녔더니..요즘 빛을??발휘하더군요 ㅋ
TV에 아빠어디가?..1박2일..등 야외활동을 보는것만 아니고 울가족들은 몸으로 격어 봐서..
함께하면 즐거워요^^
답은 한가지 밖에 없더군요 낚시면 낚시 캠핑이면 캠핑을 가는법 외엔 아직 해결책을 찾지못했습니다.
일단 장비가 캠핑를하면 짐이 장난아니게 불어나더군요 일반 대물낚시짐 두배 이상으로 늘어나서
어지간하면 캠핑장비만해도 승용차앞좌석에 넣고 이중으로 쌓아도 모자라 힘들더군요 뭐 장짐를
해결했다손 치더라도 캠핑장을 이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일단 취사및화장실해결이 되고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고이기때문에 가족을 생각하시면 사람들이 많은 캠핑장 이용이 좋겠져 후에 아가들이 좀 커서
낚시를 할수 있는 능력이 될때 같이 가심이 정말 좋을듯 하여 저두 아가들이 클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쪽지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얕은물가에서 애들뛰어놀고 다슬기잡고
식구들 좋아라 합니다!!!
단 아이들이 물에 돌던지는거 자주 보이던데
그것만 주의주면 괘안을듯
전 약간 다른의견 입니다
전 자식이 네명 인데요
위로 둘이 아들인데 지금은 20살19살
입니다
그녀섴들 어릴때 많이 대리고
다녔읍니다
하지만 사람들 있는곳은 피하시는게
맞읍니다
내아이들!!
내가 귀엽고 이쁘지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질 않읍니다
특히 7살5살이면 절대로 부모말
잘 않듣읍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요~~~~~
다른분들은 것으론 이해하는척
부러운척 해도 속으론 십중 팔구
욕 합니다
차라리 한적한 곳으로 가셔도 식구들
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건강 하세요~~^^
애들이 돌던지는 것과 베스꾼이 루어던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행위를 막을수는
업죠 아이들은 그런행동이 당연한 행위죠
하지만 밤으로 가기시작하몃 정반대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좋은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캠핑도 자연을 즐기는 다른 레져인데 낚시와는 약간 충돌됩니다
독조인들은 조용한걸 원합니다
가족만 있는 곳을 찾으시던지 아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러려니하는 곳으로 고르심이 좋습니다
몇 사람 낚시하는 곳에 애들과 나타나셔서 소음이 생기면 좋은 소리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잘 찾아보시면 좋은 장소 많이 있을겁니다
절대 다른 사람의 이해를 구하려하지 마시고 내가 먼저 남을 배려하신다면 문제 없을겁니다. ^^
부럽습니다.
왠만하면 주변게 그늘과 여유공간이 있는곳으로 조그만 소류지가 좋을것 같습니다
누가먼저 낚시를 하고 있다면 곤란하겠지만 가족이 먼저 자리를 잡았다면 별문제 없겠죠
저수지 주변에 사시는분들이 불편해 한다면 안될일이지만
캠핑을 하고있는데 나중에 온사람이 뭐라하는것도 이상한 일이지요
저수지가 개인의것이 아닌이상 낚시꾼에게는 낚시터지만 캠퍼들에게는 캠핑장이 될수 있으니까요
저도 한번씩 반가운분들을 만나면 낚시는 뒷전이고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일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아침이면 주변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낚시를하러와서 떠들고 놀았으니까
하지만 가족과 캠낚을 온 경우라면 어느정도 낚시꾼들도 이해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매번 생각만하고 한번도 실행을 하지 못한 일이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것 같습니다.
전 가족과 함께 와서 저수지 전세내는 분들 좀 그렇습니다.
불빛비추기 소리지르기 애들울기 소주먹으로 소리 지르기
정말 낚시대 안접는 경우 없었습니다. 물론 싸우는 분들도 보았구요.
사용하심 될것같습니다.
땅파고 하는것도 좋지만 여자들은 더 찝찝해하기 마련이죠.
단단한 종이로되있어서 좌식으로 앉을수 있게 되있어서 봉투걸어 사용하는 방식이더라구요.
항상 안출에 즐거운 가족캠핑 하세요
몇 몇 분들은 한 소리 하는 분들 계실겁니다.
제가 초등생 둘 데리고 갔다가 눈치 좀 먹었습니다.
민폐되는거 저도 이해하고 복잡한 날은 안데리고 다닙니다.
저는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7살,5살,3살 요렇게 있어서 데리고가고싶어두 엄두가안나네요 ^^ 부럽습니다 ㅎㅎ
아이들하고 좋은시간보내세요~~
그못에 어부가안온이상 누가뭐라할까요. 깊은밤에는 애들은 자겠죠
소류지는 피하심이.
만일 제가낚시하는데 가족낚시오시면 꼭 한마디하겠죠 "부러워잉~"
즐겁게 다녀 오세요.^^~~~
제 생각은 이제는 낚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레져문화로 인정받기위해서는
낚시인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대물 수초낚시 많이하고 좋아하지만 어떨때는 저수지 분위기 너무 삭막합니다.
조심조심 그냥 조심만하다가 밤세도록~~철수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저수지에 대물낚시인들만 주인인마냥 행동하시는게 보기 넘 안좋더군요
깊은 산속에 위치한 아무도 찾지않는 저수지나 양어장으로 가셔야 할분들은 대물붕어를 그리워하는 낚시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물붕어보다 사람이 우선이고 더군다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낚이라면 아이들이 먼저이고
대물붕어는 나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수지는 여러사람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위에 말뚝쟁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이야 대물을 낚으셔야 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낚시가 가져다 주는 행복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낚시란 꼭 대물을 낚아야만 낚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물가에 나와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시다고...
함께 자연을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충분히 정화해줍니다...
아이들은 그러면서 자연을 배우고 아끼게 되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소중한 산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가족들이 자연을 찾아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다른가족의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돌맹이와 나무가지와 물고기가 함께 놀아주는 놀이기구가 되고....
컴퓨터 께임에 눈이 벌게지던 아이들의 눈동자가 맑고 투명해지도록 도와야 합니다...
요즘 폭력적으로 변해가던 아이들이 캠핑을 통해 좋아지고 있다는 보고도 많아졌습니다...
보다 더 많은 가정이 물가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애들과의 추억은 애들한테도 나한테도 아주 좋은 보물이 됩니다
휴일만 되면 낚시만 다니는 후배들을 보면 때로는 걱정이 마니 됩니다
집에 있는 아내와 애들을 어쩌고 혼자 저리 즐기나 싶어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조우들과의 만남은 소중히 여기면서 가족과의 관계는 어쩌자는건지...
본인은 힐링을 한다지만 가족들 마음속에는 원망이 가득하진 않은지...
애들이 떠들지 않고 남을 배려 하게끔 가르치는것도 아빠의 좋은 역할일 겁니다
해도 되는것과 해서 좋지 않은것을 애들도 조금씩 알아 갈수 있을거구요
애들이 크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도 할수 없겠죠
훌륭하신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7세5세 아들 두명 입니다.
출조예정지 진량 대곡지, 영천 애병지, 경주 하동지, 청송 간장지....
다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아이들이 통재가 안되면 엄청 피해를 주게 됩니다.
특히 저녁에는 조용하게 한다고 해도
물가에서는 멀리까지 또렷하게 들리거든요.
건너편에서도 다 들립니다.
차칫 아이들은 더 싫어 할 수도 있으니
장소 선택이 잘 되어야 할 겁니다.
잘 한다고 공들인 일이
와이프와 애들이 다시는 안간다고 하게 되면 부작용이 크거든요.
여주의 어떤한소류지에서 낚시를했습니다. 자주가는곳이라 입질시간대도 잘알고 있구요 ^^거의 초저녁장하고 새벽장에 많이나옵니다
그래서 아침장을포기하고 새벽 4시30분 5시까지 낚시를하고 바로뒤에 취침텐트로들어가 취침을했었죠 ^^
아침 9시쯤? 시끄러워서 잠에서깼는데 6살 7살 이런아이들이뛰어놀고 옆에 가족단위 로오신분들이 텐트를치셨더군요 한 40m쯤 옆에!!
뭐 소류지에 주인이어디있겠습니까 ~~그냥 다같이 어울려 낚시하고 즐기는거죠 ㅎㅎㅎ 그렇게생각을합니다
문제는 밤낚시하고 아침에 주무시는분들은 그날 잠패턴이 망가져버린다는 함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