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이 좋았다고 하려나?
예전 군포에 속달지(갈치지)라는 곳에서 2.5칸 수심 2.5m 낮에 41cm를 잡고 아직도 7~8년 된듯한대 기록 갱신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날 건탄으로 해지기 전까지 7수 정도 했는대 중학교때부터 알던곳라 배스/블루길 없었을땐 5~8치 정도는 10여수 내외로 하던 곳있었습니다.
근대 전 생미끼(새우-33cm/참붕어-35cm)는 더이상 안나오더라구요...낚시라는게 궁합도 있는가 가끔 생각해 보네요..
아 미끼는 신x 에 밀가루 조금 해서 엄청 단단하게 했습니다.미끼 갈아주기 귀찮아 질까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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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헷갈리죠...
글쓴분은 건탄이 아니고 고탄인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요.
큰넘 잡는데 대물낚시라고 많은분들이 특화되서 말씀하시는데...한방 노리면 미끼는 어떤걸 쓰더라도 대물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전 고탄으로 41이 최고 기록입니다
배쓰터에서 잡은건데....떡밥크기는 밤톨..
떡밥은 신장+곰표+보리 배합은 혼자만의 배합....^^
참붕어 새우를 쓰는 이유는 변별력이 있다고 알려져서 쓰는것이고요.
그것은 건탄고탄이 아닌 일반적인 떡밥낚시보다 변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희 동네에서는 지렁이 떡밥 이렇게 짝밥을 쓰다가 큰넘 잡고 싶으면 월척이 아닌 조금이라도 큰거...새우 쌍바늘에 달아놓고 썼습니다...^^ 몇년전에 어떤분이 방송에서 말씀하시던군요..새우 마릿수 낚시라고...^^ 아이러니하게 제가 그전에 그분께 질문 드렸을때는 쌍바늘에 새우 두개는 안된다 하셨거든요...^^
거친떡밥(신장) + 고운떡밥(곰표) + 콩가루 저도 저만의 배합으로
배스터에서 밤8시쯤 투척하여 새벽 4시경에 입질받고 올렸습니다
건탄 물기없이 푸석푸석하게 뭉처 달아서 던지는 것 - 던진후 바로 풀림
고탄 물기를 적게 하여 딴딴하게 돌처럼 만들어 달아서 던지는 것-> 최소 30분이상 되어야 풀림
건탄낚시 - 생각보다 어려움, 고탄 낚시 - 던져놓고 기다리기만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