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겔로퍼 숏바디를 구입했는데
뒤에 짐칸에 앵글로 선반을 제작 하려고합니다
월척에 검색도 해보고 네이버에도 검색을 해보고
컨닝좀 하려고했더니...
월척에 비밀님께서 사진과 함께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똑같이 작업 하려 했으나 앞 보조석 의자가 앞으로 완전히 꺽여 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제 좌대가 1000/500 인데(접었을때)
똑같이 작업을 하면 좌대가 안들어갈것 같아
고민입니다
잠도편히 잘수있고 좌대도 편하게 넣었다 뺄수있는
선반제작을 할까 하는데 첨 해보는거라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2가지만 해결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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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숏바디 모델은 조수석으로 뒷자리 승객이 탑승해야해서 브라켓이 별도로 있습니다....레바를 밟으면 의자가 앞으로 반쯤 들리면서 접히죠^^
지금 가지고계신 밴모델은 그냥 고정입니다...등받이만 약간 접히는 식/....
개조는 가능하고 승용숏바디 조주석 브라켓을 구하시면 됩니다..
그럼 조수석 의자는그대로두고 뒷 짐칸엔 그냥 앵글선반 작업만 해야겠네요
제경우에는 2단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1단은 ㅁ자형의 통으로 만들었습니다.
6:4로 나누워 격막을 설치한후 6에는 낚시용가방을, 4에는 파라솔, 텐트, 좌대다리, 어망 등을 넣고
높이는 대물용낚시가방이 충분히 들어갈 정도에 맞추웠습니다
2단은 ㅁ자형의 통을 2개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를 넣고 또하나를 넣어 짜맞춘후 두개를 볼트로 고정후 다시 1단과 볼트로 고정하였습니다.
하나는 8정도의 크기로 좌대(발판)와 의자를
또 하나는 2정도의 크기로 보조가방(EVA, 등산화, 장화), 6단 받침틀, 뒤꽂이 등을 넣고
높이는 보조가방(eva)의 높이에 맞추웠습니다
위와 같이 하시면 짐칸의 3/1정도가 남습니다.
2단 위에 보조가방(eva, 옷가방, 조리도구가방, 잡동사니) 등을 넣고 다닙니다.
참고로
짐칸의 실내등은 LED등을 구입하여 교체하였습니다
짐칸의 격막(벽체)이 휘어져있어 바닥과 중간과 상부에 사용되는 선반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선반의 높이를 어느정도로 정하신후 직접 짐칸의 너비에 맞추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선반식이 아니라 통 으로 작업 하셨군요
참고하고 작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에 어느분이 작업한걸보고 저도 시간될때
작업해보려 생각중입니다
다리는 각목으로 짐칸에 네개를 받혀주고
그 위에 합판을 얹고 조수석쪽의 합판에 경첩으로
합판을 얹어붙여 좌대등 짐을 얹어 이동시에 쓰고
취침시에는 조수석의자를 완전히 뒤로 제끼고
목받침을 떼어낸 상태에서 경첩으로 접어뒀던
합판을 조수석의자 위로 제껴서 펴주고
조립식 다리를 그 합판 밑에 조립 거치하는 식인데
물론 다리도 탈부착식이 아닌 고정된 접이식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 매트리스 깔고 침낭 하나 있으면 취침하기
편할듯 합니다
나머지 장비들은 합판아래 혹은 그 위에 넣을수
있어 현재까지는 그런 식으로 구상을 하고 있네요
합판의 휨방지를 위한 보강도 물론 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