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혼자 탐사왔다가 저수지가에
들짐승 발자국이 찜찜해서 발길을 돌렸다가
오늘 조우 두명 데리고 들어왔는데
아직도 이런 발자국들이 군데군데 찍혀 있네요ᆞ
오늘은 그래도 3명이라 용기내서 대펴고 앉아 있습니다.
설마 사람이 세명인데 멧돼지든 뭐든
지들이 피해 가겠지요?
제발 그럴거라고 해주세요ᆞ
밤이 깊어 갈수록 으시시합니다요ᆞㅎㅎ
전 작년 혼자 계곡지낚시하다가
옆에 물이 첨벙첨벙ㅡ
갈대가 우거져있어 후레쉬비춰도 아무것도없고
첨벙첨벙ㅡ
아무것도없고.. 오리인가 했는데..
무언가 갑자기 오른쪽에 검은것이..
후레쉬를 휙!
고라니가 바로옆에서 보고있네요..
순간 서로 놀라서 쳐다보기만하고
그뒤로 그냥 전 낚시하고!
고라니는 도망가지도않고 첨벙첨벙하고 갈길가고!
붕애는가라님 덕분에 작년생각나네요^^
그뒤로 심심할때 차 리모컨으로 삑삑..
안출하시고 좋은시간보내세요
얕은 야산 입구 소류지에서 밤낚하는데, 옆 논에서 너구리들이 싸우면서 달려다니고, 근처 상류에선 멧돼지들이 살벌하게 싸우고...
그날 낚시하다 정말 처음으로 멘붕 왔었더랬습니다.
그래도 그때 보다는, 낚시가방을 메고 의자를 들고 갈대밭 논길을 돌아 철수하다가 송아지 만한 들개를 1:1로 맞딱뜨렸었는데,
서로 50초 정도 눈치만 보다가 그 개가 약간 움찔하길래,
워~~ 하면서 크게 소리를 질렀더니 다행인지 그 개가 오줌을 싸면서 도망가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개가 덩치만 컸지 겨우 한 살이나 됐을 법한 흰털이 무성한 일본종 그 야끼단가 비슷하게 생겼더랬습니다.
낚시짐을 안 메고 있었고, 손에 몽둥이만 있었어도... ^^;
ㅎ..고라니와 너구리 아니면 개정도되겠네요.
저넘들은 신경을 전혀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멧도야지구요
그것도 한두마리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떼거지가 되면 보이는게 없습니다.
헌데..워디에 곰이 ....
그넘 잡으러 갈까나요?
멧도야지 한방에 처리하는 그분이면 머..
아래 사진 발자국은 개과 동물의 발자국으로 보입니다
너구리 발자국으로는 커 보이고 아무래도 개 발자국이지 싶네요
고양이과는 발자국에 발톱 자국이 보이지 않습니다
큰 발자국에 발톱 자국이 없을 때에는 기장하셔야 하겠지만
국내에 호랑이나 표범은 거의 멸종이 된듯하고
삵이나 스라소니도 천연기념물인 것으로 기역되니
그런 발자국 보실 일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헛기침 한번 하시면 지들이 알아서 피합니다
짐승들이 먼저 사람한테 달려드는 일은 없습니다
옆에 물이 첨벙첨벙ㅡ
갈대가 우거져있어 후레쉬비춰도 아무것도없고
첨벙첨벙ㅡ
아무것도없고.. 오리인가 했는데..
무언가 갑자기 오른쪽에 검은것이..
후레쉬를 휙!
고라니가 바로옆에서 보고있네요..
순간 서로 놀라서 쳐다보기만하고
그뒤로 그냥 전 낚시하고!
고라니는 도망가지도않고 첨벙첨벙하고 갈길가고!
붕애는가라님 덕분에 작년생각나네요^^
그뒤로 심심할때 차 리모컨으로 삑삑..
안출하시고 좋은시간보내세요
그날 낚시하다 정말 처음으로 멘붕 왔었더랬습니다.
그래도 그때 보다는, 낚시가방을 메고 의자를 들고 갈대밭 논길을 돌아 철수하다가 송아지 만한 들개를 1:1로 맞딱뜨렸었는데,
서로 50초 정도 눈치만 보다가 그 개가 약간 움찔하길래,
워~~ 하면서 크게 소리를 질렀더니 다행인지 그 개가 오줌을 싸면서 도망가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개가 덩치만 컸지 겨우 한 살이나 됐을 법한 흰털이 무성한 일본종 그 야끼단가 비슷하게 생겼더랬습니다.
낚시짐을 안 메고 있었고, 손에 몽둥이만 있었어도... ^^;
낚시터도 은근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두세명이 동출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 싶어요. ^^
그리곤 다신 독조 안다닙니다 ㅠㅠ ㅎㅎㅎ
멧돼지보고 놀라 차로 숨었다가 낚싯대 의자 파라솔 다 뭉개고,휘졋고 가버린 적도 있네요 ^ ^
잠시 깜박졸구 깼는데 너무씨끄러워서깬듯...
부들이 우거진 상류..약10미터도 안되는 앞에서 10마리의 멧돼지들 물속에 우렁이 잡아먹는다고 난리...
헛 기침,소리내기,낮.곡갱이치기,호각불기,랜튼비추기...아무소용 없더군요..ㅠㅠ
불도 못 켜고 살금살금 차로가서 돌을 찿아 10개정도던지고 차 안에....
약30분후 나오니 없더군여...혹 점방 덥칠까봐 중요한건 차에들고갔다는거....ㅎㅎ
개오지 살쾡이 꽈 의 고양이 비슷한
동물에 너무 놀래서 낚시 하다가
도망 온 적이 있는데 밤낚시 독초보단
정말 동출이 제일 좋은것 같 습니다..
됨니더 불보고 도망안가는 동물업심더 삽 무기 좋아요 옆에 꼿아 놓으면 화장실 대용 또 든든함니더 돌맹이때리면 번개가
펀쩍 그리고 귀신업심더 와바야 득될것없으면안옴니더 저는 환갑훨넘고 독조 즐기는사람임다 그리고 힘들게 낚시하지
마이소 몸 상함니더 낚시는 즐겁게 즐기면서해야죠 ^^^^^^^^^^^^^^^^^^^^^^^^^^^^^^^^^^^^^^^^^^^
저넘들은 신경을 전혀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멧도야지구요
그것도 한두마리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떼거지가 되면 보이는게 없습니다.
헌데..워디에 곰이 ....
그넘 잡으러 갈까나요?
멧도야지 한방에 처리하는 그분이면 머..
아무리 그래도 제가 더 빠를것 같은데요.
주특기가 36계 줄행랑이라서요.
예전에 장수 말벌집 불지르고 혼자서 쏘이지 안았다는 ...
삵은 발톱자국이 없구요.
국화빵모양입니더.
저녀석은 발톱자국이 있어서 개과동물중에 하나 입니다.
혼자 낚시가고 싶은대 무서워서 못간다~~
그럼 핸드폰에 사자나 호랑이 소리 녹음해서 틀어보세요
그어떤 동물도 오지않습니다,
멧돼지가 날리치고 있다면 한번 틀어보세요~~
맷돼지는 우산 확 펼치면 도망간다고 합니다.
한동안 물에서 허우적거리다 달아나는 모습이 얼마나 우습던지요. 좀 미안하기도 하고....
조심하세요 ㅎㅎ
너구리 발자국으로는 커 보이고 아무래도 개 발자국이지 싶네요
고양이과는 발자국에 발톱 자국이 보이지 않습니다
큰 발자국에 발톱 자국이 없을 때에는 기장하셔야 하겠지만
국내에 호랑이나 표범은 거의 멸종이 된듯하고
삵이나 스라소니도 천연기념물인 것으로 기역되니
그런 발자국 보실 일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고라니나 노루정도는 괜찮지만 사람 몸집보다더큰 멧돼지일가족을 만나면 당황하고 무서울겁니다.
특히 밤낚시 돌입할때 해가 뉘엇뉘엇 떨어질때 멧돼지는 사람이먹다남은 음식냄새맡고 다가오죠.!!그럴때 당황하시지말고
파라솔(클수록좋습니다)을 등뒷쪽으로 펴보세요.^^ 멧돼지는 자기보다 큰동물이라고 생각되면 덤비지 않답니다.
간 떨어집니다 ㅎ;ㅎ
세상에서 젤 무서움..
빵터지고 감니다. 호신용 고추가루총 권해봄니다...